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72년생으로 개인적으로 혼자 부동산 공부를 한 지 이제 6년쯤  되어가네요!

서울에 내집마련이 목표였고 작년 2월에 강동헤리티지자이 입주권을 매수하여 내집마련 성공하였습니다.

정말 혼자서 애들 둘 키우며 평일엔 손품팔고 주말엔 임장다니면서 열심히도 살았네요!

부동산에 ㅂ자도 모를때 청약으로 첫 아파트가

당첨(미분양)되어 어쩔수 없이 2동탄으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 아파트는 꽤 오랜동안 마피였지요!

그런데 부동산 활황기인 문재인정권때 아파트 급등하는걸 보고 부동산에 관심을 갖고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후 평택 지제역이편한세상을 줍줍으로 마이너스 대출받고 계약하였고 추후 전세로 돌렸습니다.

그 후 서울에 월세로 거주하고 추후 반등시 두채를 팔 생각을 했는데 잠깐 반등할 때 2채 모두 팔고 10~11억 사이에 서울 전역 아파트를 조사하다 지금 아파트를 풀대출하여 내집마련 하려고 하였고 운이 좋게 예상한대로 이뤄져 지금은 강동에 신축아파트 대단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지금 거주중인 이 아파트가 제 인생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그 다음엔 경매공부를 시작하여 올 초에 부천 소액 빌라(개인매매사업자) 하나 낙찰받아 월세로 돌리고 있고 이제 제 은퇴도 몇년 안남아

현재 거주중인 아파트 대출금을 상환하고

월 300정도의 현금흐름을 만드려고 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고견 및 조언 부탁드립니다.

몇일전 자음과 모음님이 부천소액 투자 물건에 대한 유튜브를 보았고 전세낀 매물을 개인매매사업자로 구매하는게 좋은지 아님 경매로 지방아파트 입찰하는게 좋은지 아님 더 좋은 방법이 있는지

마지막으로 세금관련이나 조심할 사항이 있는지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조언해주신 모든분들의 미래에 행복이 깃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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