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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저자 및 출판사 : 이하영 / 토네이도
읽은 날짜 : 25.09.18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 3가지 습관(독서,운동,명상) #3감(감사,감동,감탄), #즐거움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이하영
: 한겨울, 방 안에서 입김이 나올 정도로 가난했던 흙수저에서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루게 된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한다.
어릴 때부터 수학과 물리를 좋아해 포항공과대학교에 입학했지만, 우연히 가입한 연극 동아리에서 의사 역할을 맡게 되면서 새로운 꿈을 꾸게 된다. 수중에 있는 몇 천 원이 전부였던 스무 살, 재수를 결심하고 고등학생 과외를 병행하며 의대에 합격한다. 졸업 후 삼성서울병원에서 전문의를 취득한 후 10억 원이라는 빚을 지고 병원을 개원했고, 수많은 고비를 넘기며 현재 자신이 꿈꿔왔던 인생을 살고 있다.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를 넘어 ‘사람의 삶’을 치료하는 의료인문학자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 책은 그가 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의 부와 행복을 펼쳐내는 과정을 담고 있다. 지금의 성공은 이미 스무 살에 상상하고 생각해왔던 것으로 ‘미래에 대한 앎이 꿈을 현실로 만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결핍, 두려움, 가난’으로 각인된 무의식을 ‘풍요, 감사, 부’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이끈다.
#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
: 유튜브 채널 ‘TV러셀’에서 진행한 인터뷰가 단기간에 500만 뷰를 돌파한 화제의 인물이 있다. 저자 이하영은 지독한 가난을 이기고 대한민국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꿈과 성공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방법을 제시하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인터뷰 중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울림과 신선한 충격을 안겨주었다. 대부분 후회와 아쉬움으로 점철될 수 있는 그 시간을 어떻게 보냈기에 그렇게 말할 수 있는 걸까? 그는 수중에 가진 것이 몇 천 원이 전부일 정도로 가난했던 시절에도 꿈만은 가난하게 꾸지 않았다. 새로운 꿈에 도전하기 위해 다시 공부를 시작하면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운명을 바꾸었는지’ 잘 알고 있기에 지금의 자신을 만든 ‘스무 살의 나’를 가장 존중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 책은 그가 젊은 날의 ‘가난과 뜨거운 노력’을 진정한 ‘부와 성공’으로 바꾸기까지의 과정과 노하우를 담고 있다. ‘내 삶에 대한 확신’이 극적인 변화의 시작이었다고 전하며, 그 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매 순간 열심히 살아라’, ‘높은 목표를 세워라’ 등 기존 자기계발서에서 상식처럼 통하는 주장을 완전히 뒤집고, ‘대중과 멀어져라’, ‘좋은 결과에 대한 당연함을 허락하라’, ‘부정적인 생각을 역이용하라’ 등의 메시지를 전하며 ‘가난, 불안, 실패’가 각인되어 있는 무의식을 ‘감사, 부, 성공’로 송두리째 바꾸어 인생을 퀀텀 점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금까지 잘 살아왔으면 어제와 똑같이 살면 된다. 하지만 어제와 똑같이 열심히 달리고만 싶지 않다면, 이 책을 만나라. 당신에게 가장 멋진 날개가 되어 차원이 다른 부와 성공의 세계로 이끌어 줄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본.
# 생각 # 무의식
38~39p, 생각은 내가 만드는게 아니고, 그냥 떠오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 떠오른 생각을 우리의 자신의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뿐이다. 생각은 누군가에 의해 떠오르고 있다. 이 순간도 자연스럽게.
생각은 만들고 떠올리게 하는 존재는 바로 ‘무의식’이다. 의식 가장 밑바탕에 자리 잡고 있는 무의식이 생각을 만들고 있다. 그 무의식에 박혀 있는 이미지가 생각으로 떠오르는 것이다. 무의식에 각인된 생각의 씨앗, 바로 ‘관념’이다. 이 관념이 생각으로 나타나고 있다.
깨.
생각은 무의식에 의해 만들어진다. 생각을 바꾸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무의식을 바꾸려 해야 한다.
본.
# 다름 # 대중과 다른 삶
81p, 대중의 생각, ‘상식’으로부터의 자유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가지게 한다. 상식에 내 생각을 맞추는 순간, 인생의 키는 그들에게 넘어간다. 내 생각은 나의 세상을 만들고, 그들의 생각은 그들 세상에 적합한 나를 만든다. 그 차이를 기억하고 질문하라.
나는 대중과 얼마나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가? 얼마나 다른 일상을 사는가?
86p, 기록하고, 명상하고, 움직여라. 그래야 변한다. 그래야 빨리 성공할 수 있다. 그래야 대중에서 멀어질 수 있다. 당신은 얼마나 대중과 ‘다른’삶을 살고 있는가? 대중이 부자가 되는 세상은 없다.
깨.
부자가 되고 싶다면 대중과 ‘다른’ 삶, ‘다른’ 생각을 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주변 대중과 내가 얼마나 다르게 살고 있는지 스스로 물어보면서 바꿔나가자.
본.
# 아이는
92p, 지금 당장 ‘아이는’을 말하고 거울을 보자. 1초만에 미소가 만들어질 것이다. 무표정에 숨겨져있던 보물과도 같은 미소다. 우울한 지하철 속에 홀로 반짝이는 자신의 미소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표정을 이어가라. 그 미소가 인생까지 밝게 만든다. 오늘이 달라지고, 내일이 변하며, 미래가 이미 빛나고 있을 것이다.
깨.
최근 웃으면서 지내는 날이 없었던 것 같다. 무의식적으로 ‘아이는’을 통해 하루 하루를 밝게 만들자.
본.
# ‘잘'이 아니라 ‘즐’ # 행동
121p, 많은 이들이 행동하지 못하고 변하지 못하는 이유는 하나다. 너무 잘하려 하기 때문이다. 잘하려 하기에 못하게 된다. 그리고 못할 것 같아, 시도조차 안 하게 된다. 그리고 그 안 하는 습관이 계속 안 하는 인생을 만든다. 뼈 때리는 말인가?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패턴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러니 너무 잘하려하지마라. 그냥 하면 된다.
인생도 그렇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즐’기려고 해라. 그러다 보면 알게 된다. 그냥 즐겁게 살았을 뿐인데, 열심히 산 과거보다 훨씬 더 많은 걸 이루었다는 것을. 그 경험이 당신을 자유롭게 해줄 것이다.
깨.
‘열심히’, ‘잘’ 이라는 강박에 빠져 스스로 행동하지 못한 적이 많았다. 행동하지 못할 ‘생각’을 만들고 그런 ‘행동’들이 쌓여가고 있었다. 변해야한다. 무의식으로 즐기는 사람이 되자. 하나씩 하나씩 즐기는 삶을 살면 더 많은 것을 이룰 것이다.
본.
# 사소한 변화. # 작은 성취
149p,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정리하고, ‘나의 oo아’로 나를 깨우며, ‘아이는’의 미소로 오늘을 시작해보자. 모닝 리추얼이 하루를 바꿀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습관이 될 때, 무료한 일상 속 나도 모르는 미소가 입가에 맺힐 것이다. 그 미소로 하루를 채워 나갈 때, 변화가 즐거워지고 성장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깨
부자들의 습관 중 아침 시간이 제일 중요한 것 같다. 나도 부자가 되는 출발점으로 3개의 변화를 통해 하루를 시작해보자.
본.
# 리셋 # 3간 (시간,공간,인간)
163p, 어제와 똑같은 시간을 보내고, 똑같은 장소를 오가면서 인생이 바뀌길 바라지 마라. 하지만 대부분은 나와 처지가 비슷한 친구와 통화하고, 술 마시고, 시간을 보내면서 성장을 기대한다. 아침에 일어나 직장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집에 와 넷플릭스를 보면서 성공을 꿈꾼다. 매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시간을 보내면서 무슨 변화가 있을까? 움직임이 있어야 인생이 변한다.
깨.
같은 시간, 같은 공간, 같은 인간 속에서 사는 것은 변화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마음 먹은 순간 주변 3간을 리셋해야 한다. 부자의 3간으로 나의 삶을 채운다.
본.
# 시간
193p, 부자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돈의 가치는 ‘시간’이다. 남의 시간을 사서 나의 시간을 연장하기 위해서다. 밥을 먹고, 옷을 입고, 따뜻한 집에서 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다. 더 이상 돈을 위해 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다. 나의 시간을 들이지 않고, 그들의 시간을 먹고, 입고, 마시게 된다. 그래서 그들은 돈을 벌고 부자가 되려고 하는거다.
깨.
나 또한 부자가 되려는 목표가 ‘자유' ‘시간’ 이었다. 하지만 어느새 투자에 대해 공부를 하다보니 돈 돈 돈 만 생각하면서 시간의 가치를 잊어 먹은 것 같다. 부자가 되려고 한 본질은 ‘시간’의 가치를 자유롭게 쓰기 위해서였다.
본.
# 3감(감사,감동,감탄) # 부자의 말투
208p,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해라. 그러면 말투가 바뀐다. 감사의 말, 감동의 단어, 감탄의 느낌표가 함께할 것이다. 그 말투가 당신의 세상을 채울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이미 부자가 되어 있다. 감사하고, 감동하고, 감탄하는 삶이 펼쳐질 것이다. 곧 그렇게 된다.
깨.
긍정의 3감으로 하루 하루를 채워야 한다. 부자의 말투로 채우자.
본.
# 감사
229p, 오늘의 당연함에 감사하라. 지금 내 주변에 모든 것들에 감사해보자. 나를 감싸고 있는 이 모든 것들이 감사와 감동의 도구다. 당신이 10년 전에는 꿈꾸지도 못했던 것들이다. 오히려 꿈꾸고 바랐던 것들일 수도 있다. 그러니 모든 것에 감사하자. 있는 것에 감사할 때, 있는 자가 되어버려 없는 것도 나타난다.
깨.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하며, 남들과 비교하면서 불행해지지 않는다. 내가 가진 것에 집중하자. 가진 것에 감사할 때 더많은 것들은 갖게 된다.
본.
# 행복
254p,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그냥 행복하자.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엇을 가져야만, 어디를 가야만, 어떤 위치에 있어야만 행복한 것이 아니다. 그냥 행복하면 된다. 무수히 많은 조건이 행복의 본질이 아니다. 조건에 의존한 행복은 조건이 있어야만 행복하다. 조건이 사라지면 불행해진다. 그 조건, 판단, 생각을 내려놓고 그냥 행복하자. 그러면 행복해진다.
깨.
행복함을 느끼는 조건을 만들지 말자. 여행을 해서, 맛있는 것을 먹어서, 등이 아니라 그냥 행복한 사람이 되자.
행복하려고 생각하지말고 그냥 행복함을 느끼자.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부자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인 마인드와 태도에 대해 배우게 된 책이다. 생각을 바꾸려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만드는 ‘무의식’을 바꿔야 한다는 것에 놀랐다. 또한 부자는 어떤 태도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지 내가 살아가는 삶이란 어떻게 다른지 비교해볼 수 있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서 부자처럼 무의식을 가지고, 행동하지 않고 있음을 반성하게 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적용할 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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