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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진정한 행복의 7가지 조건
2. 저자 및 출판사: 채정호
3. 읽은 날짜: 25.9.14-9.2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행복한 삶이란 무엇인가
(16) 행복은 우연히 일어나는 좋은 일
행복은 주관적, 심리적, 사회적 웰빙을 누리는 삶
웰빙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삶, 즉 ‘자기다운 최적의 삶’
>> 주관적 웰빙 = 내 삶이 참 괜찮다는 느낌
주관적 웰빙을 토양삼아 사회적 웰빙과 심리적 웰빙이 이루어짐
지금, 여기 나 자신에 집중하라
(24)존재의 삶을 사는 사람은 자기 자신이 어떤 존재인지, 어떤 존재가 되어 살 것인지에 관심을 기울인다.
웰빙 완성의 7가지 모듈 : 수용, 변화, 연결, 강점, 지혜, 몸, 영성
보통의 삶을 행복한 삶으로 끌어올리려면
1장 [수용] 적극적으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경험하라
수용은 능동적인 긍정이다
지금의 내 삶에 무조건 “예스”라고 말하자
내가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해도 ‘그런 나’ 도 괜찮다라고 말하는 것!
>>자기 연민에 빠지지 말자
어떻게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일 것인가
수용의 3요소 (정상화, 타당화, 자기확신)
>>> 왜 나는 이 모양이지? 가 아니라 아직 더 노력해야 하는구나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
누구나 그럴 수 있다고 인정하는 것 - 정상화
나를 향한 다정하고 따뜻한 응원 - 타당화
내가 어떤 모습이든 따뜻하게 바라봐주는 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로운 상황도 이겨낼 수 있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믿는 것 - 자기 확신
지금 여기에 머무르는 훈련, 마음챙김
2장 [변화] 어제보다 더 나은 나를 목표로 하라
변화는 매일 조금씩 더 나아지는 것
어떻게 ‘변화’라는 열차에 올라탈 것인가
삶을 긍정프레임으로 바라볼 때 변화할 수 있다.
>>> 주의 돌리기 . 거리두기. 반박하기. 대안찾기
작은 습관을 체화하는 것부터 시작하자-지속
엉킨 실타래를 풀 나만의 방법을 찾아라-방법
>> 변하고 싶다면 독서, 명상, 운동
매일 조금씩 자기 능력의 최대치를 발휘하라
서두르지 말고 ‘마냥’ 자신이 바라는 삶에 가까워지기
3장 [연결] 함께하는 삶의 가치를 잊지 마라
사람은 서로 연결되어야 행복하다
공감력과 친화력은 어떻게 형성되는가
연결의 핵심은 친밀함과 돌봄에 있다
나자신과 먼저 잘 연결되고 타인과도 잘 연결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이렇게 연결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면 이상적 사회
>> 기버에 나온 내용과 결이 같다!!
4장 [강점] 성격 강점을 찾아 자기답게 살아라
강점은 나다움을 찾아주는 삶의 지도
한국인의 특성을 반영한 강점 척도의 개발
자신의 강점을 잘 파악ㅇ하고 있을 때 자신감과 성취가 높아진다.
>> 나는 ‘열중’하는 사람에 가장 가까운 것 같음
나만의 빛을 찾아 강점 스위치를 켜라
강점 촉진자가 없다면 나 스스로 롤모델을 찾자
5장 [지혜] 삶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을 길러라
삶의 모든 선택의 순간, 지혜가 필요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놀라웠던 점은
행복에 관한 책인데
자기 계발서와 결이 다르지 않았다는 것이다.
긍정적인 프레임으로
나의 강점을 찾고
남이 아닌 ‘나’ 를 기준으로
어제 보다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에 몰입하며 사는 삶
타인과 연결하고
서로 힘이 되고 힘을 받으면서
나를 지키는 선 안에서 타인에게 선한 영항력을 주는 선순환의 고리 안에서 사는 삶
원씽
그릿
기브 앤 테이크
이기는 습관
나는 나의 스무살을 존중한다.
내가 가진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등등..
내용이 다 들어있다.
내가 어떤 사람인가를 알고, 받아들이고
잘하는 것에 몰입하면서
함께 열심히 사는 것이
곧, 행복
근데 맞는 것 같다.
함께 열심히 사는 것 의 반대는 홀로 냉소적인 삶을 사는 것이므로..
물론
성취의 기준을 어디에 두는가에 대한 차이는 있지만
목적지가 아니라 ‘지금 이순간’을 기준으로 하면
다 같은 이야기다.
그래서…
적용할 점은
나에게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수용하기 부분!!!
목표지향적 성향의 단점 중 하나
자신에게 좀 엄격하다.
모든 것이 나의 탓이고 내가 더 잘했어야 하는 것으로 귀결된다.
그게 성장의 동력이 될 때도 있지만
자존감의 하락과 근본없는 질투심을 만들기도 한다.
그래서
적용할 점은!!!
🪐적용할 점 1: 수용을 일상에 녹여내기
스스로에게 따뜻한 말하고 많이 웃기
🪐 적용할 점 2: 강점 스위치 켜주기
(60)건강한 수용을 위해서는 나는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다 라는 자기 확신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비교는 아파트끼리만 하는 것! 이라는 월부 격언(?)이 있을 정도로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고 그 안에서 자신에 대한 부정적 프레임을 강화하는 순간들이 종종 있어요. 그러면서 스스로의 가치를 ‘존재’가 아닌 ‘쓸모’ 와 연결시키면서 자신을 괴롭히기도 합니다. 그럴 때 어떤 방법으로 프레임을 전환하셨는지,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마음챙김’ 의 노하우가 있다면 나누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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