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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강의에서는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주셨다. 

 

앞마당 3곳 이상 만들기! 임장 꾸준히 나가기!

 

3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말씀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1. 6개월 안에 임장지역 많게는 6개, 적게는 3~4개 만들고 투자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에 살고 있기 때문에 임장을 계속 나가는 것에 대해서 부담이 안될 순 없었다. 

하지만 3강 마지막 강의에서 일단은 내가 살고 있는 지역부터 확실하게 앞마당을 만들어서 실력의 근육을 키워나가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원주라는 지역을 한번 잘 살펴봐야겠다고 생각들었다. 

 

2. 가치있는 아파트를 싸게 사면 수익,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관점을 가지고 집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좋은 것도 비싸게 사면 안됩니다.

 

가치있는 아파트를 구하기 위해서 수익률분석을 하고 임장보고서를 써야 하는 것이 꼭 필요함을 느꼈다. 

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는 단계이고 6개월 이내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람들이 많지만 일단은 내 페이스대로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듯이 차분히, 꾸준히 하는 걸 목표로 해야겠다. 

 

월부 커뮤니티의 칼럼들도 꾸준히 읽어서 눈으로 지식을 먼저 많이 쌓고 부동산이라는 분야에 대해 친근해져야겠다.

 

 

3. 최소한 앞마당 3개가 있어야 비교평가가 가능합니다. 

 

앞마당의 중요성은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실제 미니임장이긴 하지만 현장을 다녀오고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을 때 그 현장에 대해서 이야기를 어느정도 꺼내고 나름대로 느낀점을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에 스스로 놀라기도 했다. 많은 걸 깨달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이론을 실전으로 적용시키려는 노력이 바로 임장 경험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런 노력들로 앞마당을 늘려가야 진정한 내 지역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 들었다.

 

4. 우리가 보는 정보는 똑같습니다. 중요한건 인사이트를 키우는 것입니다. 

 

정보의 부족이 아니라 동일한 정보를 가지고 어떻게 분석하고 좀 더 나은 결론을 낼 수 있냐의 문제였다. 

이것도 많은 경험을 통해 얻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부자들도 대가를 지불하고 성공을 거두었다는 글을 열기 놀이터에서 공유된 것을 봤다. 

주말에 쉴 시간을 생각해서 힘들수도 있지만 행동해야 바뀌는 것들이 많다. 그 행동에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포기하고 해야 할 일을 해야 미래에 진정 이루고 싶은 목표를 이룰 수가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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