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위크 | 딱 오늘만]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민군

직업도, 실업급여도 없이 집에서 백수생활하던 30대 주부입니다.
신랑 월급만으로 생활하기에는 여유롭지 않아 걱정은 가득한데
막상 내 스스로 실행하는 무언가는 없었던 시간이 길었어요.
(아무 일도 하지 않고 노는 것에 대해 불안함을 느끼는 사람이라
이 시기에 우울감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ㅜㅜ)
OTT만 보면서 버려지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민군님의 스스쿠팡이라는 강의를 알게 되었고
신랑카드 찬스를 사용해서 결제를 하게 되었어요!
(감사하게도 군말없이 지지하고 응원해주던 신랑ㅎㅎ)
첫 강의를 듣는데 ‘나도 무언가를 하고 있다’ 라는 게 너무 좋았어요.
세팅을 다 마쳐놓고 실질적으로(?) 키워드 가공을 하기 시작한건
8월 29일이었습니다. (얼마나 들떴던지 달력에 표시해뒀네요ㅎㅎ)
9시부터 12시까지 잠시 스트레칭하는 시간 제외하고는 가공 가공 가공
점심먹고 집안일하고 나서 다시 가공 가공 가공
저녁먹고 산책다녀와서 자기전까지 또 가공 가공
집중력에 따라 투자한 시간은 차이가 있었지만 최소 7시간은 컴퓨터 앞에 있었어요.
놀이터에서 동기 대표님들이 하나둘 주문이 들어왔다고 인증하실때
나는 왜 안들어오나? 키워드가 문제였나? 하며 조급함도 있었지만
결국은, 2주가 조금 지난 날짜인 9월 15일에 첫 주문이 들어왔습니다!!!!!!
감사하게도 다음날 추가주문이 들어왔고 20일, 21일까지 총 4건의 주문을 받았어요.
물론 그 중에서도 단가가 낮은 제품들이라 금액은 적지만
주문이 들어왔다는 자체가 기뻤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의지가 더 생겨났어요!
자세한 민군님의 강의와 놀이터에서 도움주신 선배, 동기대표님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지금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게 쉽지 않지만,
손목, 어깨, 목, 눈, 허리 안아픈곳이 없지만,
'시작한지 겨우 한달됐는데 포기할수 없지' 라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돌돌가 해보겠습니다! ㅎㅎ 이제 시작입니다 다들 빠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