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30조 우아한부자]

안녕하세요 우아한부자입니다.

오늘은 3주차 조모임을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1주차 2주차 모두 조원들을 오프라인에서 만나다 보니 이제는 온라인이 조금 더 어색한 느낌입니다.

장모님 찬스를 쓰지 못한 오늘은 셋째 아이를 재우며 귀참을 했고,

셋째가 잠에 들자마자 뒤늦게 참석을 할 수있었습니다.

(늦은 참여에도 반갑게 맞이해준 우리 조원분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수강하며 달라진 점을 서로 공유하며 우리 30조가 그래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이런 환경을 만들고 이끌어주신 부자나야나 조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힘들고 지치고 정체기가 온 동료에게는 서로 응원하며 끝까지 해내자는 격려들로 인해 오히려 제가 힘이 더 났던 것 같습니다.

아침마다 내가 공유하는 책 문구를 하나하나 정독한다고 하시는 동그리부자님을 위해서도 더욱더 열심히 독서하고 좋은 글귀를 뽑아서 나누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눔은 정말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열두시 반이 다가오는 시간 이글을 마치고 또 내일 나누어드릴 책을 읽으러 가야겠네요^^)

어제 너바나님과의 만남에 당첨된 것을 축하해주시는 조원분들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이 없었다면....감히 제가.....그런자리를...? 다 30조 여러분 덕분입니다!!

부끄러워서 감사의 표현을 어색하게 했지만...귀가 빨개질정도로.....

정말 우리 조원분들 너무 다같이 열심히 하셨는데...저에게만 이런 기회가 온 것 같아 너무 죄송합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번 만남에서 듣고 본 것 제가 다 흡수해서 전해드리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축하의 말씀 정말 잘 새기고 앞으로 투자해 나가는데 잊지 않고 꼭 보답하겠습니다.

첫정이 무섭다고 투자를 시작하여 만난 첫조원들 투자기간 동안 그리고 은퇴 후 비전보드에 그려진 모습을 사는 그날 까지 잊지 않고 기억하겠습니다.

조모임을 안했다면....지금 이글을 쓰고 있었을지.....절반이 지난시점 강의는 다 들었을지도...

조모임선택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고, 30조를 만난 것도 행운이었던것 같습니다.

30조 여러분들 오늘도 조모임하느라 고생많으셨고, 내일부터 또 화이팅입니다!!

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