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극반 세이노의 가르침 독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56조 블루 버드]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 데이

3. 읽은 날짜: 2023.09.04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P38,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문제는 그대로 남겨둔 채 그 문제로 생긴 스트레스 만을 풀어버리려고 한다면 원인은 여전히 남아있는 셈 아닌가. 휴식을 충분히 갖고 쉬라고? 웃으라고? 한달은 바닷 해변에서 뒹굴어 보아라. 백날을 하하 호호 웃어보아라. 문제가 해결 되는가? 웃기는 수기들 그만해라"

[나의생각] 늘 문제의 본질을 해결하거나 해소하기 보다는 피해왔었다. 그게 너무 싫었지만 쉬운 방법이기에 그래왔다. 월부에서 강릐를 듣는 것은 쉽게 나태해지는 나를 조금이라도 독려하기 위함이다. 실천하는 행동력을 키우고 싶다.


[1부 P163 주 5일제 근무 좋아하지 마라]

​여기 A, B 두 사람이 있습니다. A는 주 5일제가 시행되자 1년에 100일씩(주말 2일 x 50주) 2년 동안 독하게 노력했습니다. 2년 동안 그가 투자한 시간은 하루 10시간만 치더라도 2,000시간입니다. 한편 B는 주말과 각종 공휴일에는 삶의 질을 따지면서 쉬면서 보내지만 주중의 5일 동안은 매일 1시간씩 투자하는 '성실한' 사람입니다. B가 투자하는 시간은 1년에 250시간 정도 됩니다. (주중 5시간 x 50주) 두 사람은 앞으로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A의 2,000시간은 B가 8년 정도(그렇게 오래 할 리도 없지만) 바치는 노력에 버금갑니다. 때문에 A와 B는 2년만 지나도 엄청난 차이를 보이게 되고 사회로부터 얻게 되는 대가 역시 달라지게 됩니다. 10년 후가 되면 B가 몇 년 동안 '성실히' 벌어야 하는 돈을 A는 1년 안에 벌게 됩니다. B는 여전히 돈 걱정을 하며 사는 반면 A는 10년 전 2년을 희생하며 B 같은 사람들과의 격차를 이미 5년 이상으로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제는 느긋한 여유도 누립니다.

[나의생각] 10,000 시간의 법칙이 왜 어렵고 큰 효과가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다. 꾸준하게 변함없이 한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성공하는 과정이 아닐까? 난 과연 부동산 투자를 배운다고 하였지만 주, 월, 년 얼마만의 시간을 집중하고 있을까? 주 5일제이지만 나머지 2일을 온전히 나의 시간으로 사용이 쉽지 않다. 그래도, 늦더라도, 천천히 기어가더라도 버티고 노력하는 것이 나의 목표이다.


[2부 P261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들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흐르는 시간)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그래도 인생은 즐기면 재미있게 살야햐 한다고? 장담하건대 당신이 재미있는 것만 들기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당신의 삶 자체가 조만간 재미 없어질 것이다.

[나의생각] 집에서 TV보고 유튜브 보고 스포츠 기사를 읽으며 카툰을 보면서 즐거운 척하는 시간들이 내 시간의 50% 는 되는 것 같다. 특히 주말에.... 재미없는 부동산 공부, 임장, 임보작성, 손품, 시세트래킹.... 부자들은 은퇴를 하지 않고 본인의 직업, 회사를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들과 같은 인간이니, 할 수 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피를 토하는 노력을 한적이 없음을 다시 반성한다

2. 체력적으로 힘들고 피곤하고 졸리고.... 점심을 굶거가 적게 먹더라도 나를 이겨보는 노력을 일주일이라도 못함을

오늘도 반성하게 된다

3. 나를 바닥에 내 동댕이 쳐서 다시 올라가려는 절박함이 필요하다. 그 절박함을 얻기 위한 그 무엇을 찾아야겠다

4. 나에게 직면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가야겠다. 문제의 본질에서 도망가지 말자!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문제의 본질을 파고들고 해결하여 해소하는 용기

2. 피를 토하는 노력을 하는 끊기

3. 어떤 순간에도 핑계를 만들지 않는 담대함

4. 감언 이설에 속아 작은 이익을 쫒지 않는 판단력

5. 가난한자의 게으름, 나태함, 아집, 좁은 시야, 수동적 삶의 태도를 멀리하자!!! 적극적, 긍정적, 능동적, 유연성, 수용성

을 숭배하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책 겉표지 뒷면) 세번을 질리고 다섯 번은 하기 싫고 일곱 번은 짜증이 나는데 아홉 번째는 재가 잡힌다. 보잘것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당신의 삶을 이 거친 세상에서 우뚝 홀로 세울 수 있도록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피 튀기듯 노력하라!!



세이노의 가르침은 참 긴 책이다. 독자의 인생사를 이야기 보따리처럼 풀어가며 삶을 대하는 절박함과 간절함이 절대적으로 가난을 떨쳐내기 위해 필요함을 반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가난은 대물린 된다=절박함과 간절함이 없었다" 로 이책을 통해 배웠다. 월부에서 부동산 투자자로서 내게 가장 필요한 것은 절박함과 간절함이다. 이를 잊지 않고 싶다!!! 내가 부동산 투자의 모든 과정을 즐길때 까지....


감사합니다.


댓글


상무로퇴사하기user-level-chip
23. 09. 05. 23:26

부동산 투자의 모든 과정을 즐길 때까지.. 너무 멋진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