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0기 56조 블루 버드]

열중반 강의를 수강하고, 2개월만에 다시 열기반 수강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잘 모르지만 회사일과 가정일 챙기면서 졸음으로 눈을 떠가면서 강의 듣고 과제했던 기억들....


느낀점.

- 부동산은 지름길은 없는것 같다. 무식하게 앞만 보고 손품 -> 임장 -> 임보작성 -> 시세트래킹 -> 손품 -> 임장

-> 임보장성 -> 시세 트레킹......

- 누가 더 앞마당을 많이 만들고 경험을 더 쌓는냐의 승부

- 난 아직 미치지도, 바보가 되지 못했다는 반성

- 실 투자금이 3천만원이 전부인 나에게 지방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 평단가 기준으로 도 -> 시 -> 동/읍 -> 랜드마크의 시세/입지(지방 : 학군/환경, 수도권 : 강남, 3대 업무지구 접근성

/입주물량)-> 랜드마크 주변 아파트의 시세/입지(지방 : 학군/환경, 수도권 : 강남, 3대 업무지구 접근성/입주물량)

-> 투자 혹은 시세트래킹으로 앞마당을 만들고 확대해야 함을 이해하고 깨달았다

- 열기반에서는 무작정 나열했다면 열중반은 조금은 더 요약 된 내용으로 이해가 되었다


적용점

- 평단가를 기준으로 전세가율 70% 이상지역을 기준으로 1등급/가성비/오를 지역에서 우선순위를 정하여 순차적으로

앞마당을 만들어 가야겠다. 단, 지방만 하지 말고 수도권 지역의 앞마당(수지, 안양, 평촌, 수원영통 등) 도 만들어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혹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의 흐름을 이해하려고 노력하여 부동산 전체 판을 이해하려고 하고싶다

- 방랑미쉘님의 임보 내용을 참조하여 과거부터의 시세 그래프를 만들어 숲을 보고 나무를 보는 시야와 Data를 만들고 싶다

- 첫차로 울산을 가서 막차로 올라온 경험담과 같이, 세이노의 가르침에서 사람은 쉽게 죽지 않기에 체력이 없다는 핑계를 만들지 말고 나를 바닥으로 밀어 넣고 아둥바둥하도록 만들어야 겠다


조금 더 머리속이 정리가 되며 앞으로 내가 무엇을 해야 할 지 더 명확해지는 1강 강의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user-avatar
브롬톤user-level-chip
23. 09. 04. 23:38

알찬 1주차 후기를 나눔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 남은 시간도 힘내세요^^ 아자아자~

상무로퇴사하기user-level-chip
23. 09. 05. 23:24

강의듣기, 독서, 임장, 시세트레킹 등.. 어느 하나 쉬운 게 없지만.. 할 수 있습니다~~ 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