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프로이사러 화니화니입니다.
오늘은 자모님의 라이브 코칭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어
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질문들과 인사이트 가득한 답변 덕분에
지역에 대해, 투자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었고,
저에게 해주시는 것 같은 이야기들이 있어서
코칭처럼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치열하게 공부했던 고등학교 때로 돌아간 것처럼
컴퓨터 앞에 앉아 열심히 필기하며 듣다보니
노트를 5페이지 가득 썼습니다.
이렇게 열심히 하는 나를 오늘은 많이 칭찬해주고,
나의 노력을 가치 있게 여겨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야 앞으로 나아가고 미래를 바꿀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라이브 코칭 후 여운이 남아 자모님의 글을 읽으며
제가 왜 투자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떠올려 봅니다.
처음에는 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했지 절박함은 없었습니다.
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집이 있고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이 있기에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도 그리 나쁜 삶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월부 안에서 투자 공부를 하면서
현재 내 상황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고
우리 가족이 원하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 그려보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 가족이 마주할 인생의 중요한 갈림길에서
시간과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선택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졌습니다.
그 초심 덕분에 월부 환경 안에서
평범한 하루를 차곡차곡 쌓아 나갈 수 있었고
0호기를 1호기로 바꾸는 선택도 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 제일 잘한 일 중 하나가
투자 공부를 시작한 것입니다.
제 인생의 큰 터닝포인트가 되어준
월부 안에서 보낸 시간들과
함께 한 모든 분께 넘 감사합니다.
월부 안에서 배운 것을 실행에 옮기고
반복을 가치 있게 여기며 성장한 많은 분들을 보면서
과정의 특별함을 믿을 수 있게 되었고,
저도 결과를 낼 수 있는 투자자가 되고 싶어졌습니다.
24년에도 열심히 앞마당을 만들며
성장하는 한 해를 보내야 겠습니다.
초심을 생각해볼 수 있게 해주신 자모님께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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