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학교 성장경험담] 6강 수강후기 : 3개월 간 동료들과 함께 한 긴 여정 (feat. 너나위 멘토님) [헬짱부린이]

안녕하세요, 오늘도 정진하자 헬짱부린이 입니다.

월부학교 마지막 강의 6강이 끝났습니다.

멘토님의 강의는 2번째로서 

언제나 많은 제자들의 입장이 되어 살펴봐주시고,

더 나은 투자 그리고 삶의 방향성 나아가 행복을 위해

진심이 가득 담긴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고, 잘 되길 바라는 멘토님의 마음이 가슴 속 깊이 그대로 전달 되었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투자 하러 왔지만 

단순히 투자자로의 성장이 아닌 인품 과 삶의 방향성까지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매번 좋은 방향성으로 이끌어주시는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1. 독서

이번 독서는 매달 2달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 어느때보다 책의 내용이 많이 와닿았는데요.

힘들었던 시기 큰 위로가 되기도 했고,

투자자로 성장하는데 있어 힘을 주기도 했으며

앞으로 나아갈 원동력을 불어넣어주기도 했습니다.

투자자로써 성장한다면 독서 가 왜 필수불가결인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기브앤테이크

투자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이 과정 속에서 왜 우리가 기버로 성장해야만 하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서 읽었을 당시 와닿지 않았던 구절들이 지금의 나에게 있어 큰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이타성을 중심으로 진정성과 실효성을 갖춰 남들을 도와야하고, 

그 과정 속 더 얻고, 성장하는 것은 다름 아닌 나 자신임을 깨달았습니다. 

이에 따라 어떤 방향성을 가진 채 성장해야하는지 배울 수 있었고,

이번 학기 밥잘 튜터님께 왜 우리가 기버로써 성장해야하는지 배움으로써

다시 한 번 그 의미를 다 잡을 수 있었습니다.

챔피언의 마인드

각자 높은 목표에 도달하는 과정 속 성장함에 있어 여러가지 많은 일들을 겪게 됩니다.

힘듬이 목 끝까지 차오르기도 하고, 그냥 펑펑 주저앉아 쉬고 싶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뒤돌아 가고 싶은 순간도 있는데요.

그러나 이런 과정 속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어려움을 뚫고 나아갈 수 있는 단단한 마인드 셋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 강의

월부학교 강의는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인싸이트 가득 담긴 강의이고, 배움의 시간입니다.

지금 현재 시장은 어떠하고, 수도권과 지방 시장에서의 투자, 앞선 선배님들의 소중한 강의

그리고 마지막 가슴을 울리는 멘토님의 강의까지 너무나 소중한 강의이었습니다.

이처럼 훌륭한 강의를 통해서 넘치는 인싸이트를 가득 배울 수 있었는데요.

특히 6/27 대출 규제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던 당시 

투자자가 취해야할 투자 전략과 방법 그리고 행동까지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코쓰모쓰 선배님의 강의가 와닿았습니다.

실제 코쓰모쓰님의 경험을 기반으로

무엇이 중요하고, 어떤 것 놓치면 안되는지

나아가 그 과정 속 투자 전략 및 액션까지 제대로 배울 수 있었습니다.

1. 현금세입자 및 계약 만기 찾기
2. 세낀 물건 _만기 6개월 이상
3. 주전세_6개월 및 근저당 확인
4. 전세승계_소유권 변경 기간 확인

이러한 각각에 대한 전략과 액션을 배움으로써

위기 를 기회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진정한 투자자로 성장한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기반으로 다음 투자에는 다음과 같은 액션을 취하고자 합니다.

-월세 물건을 넘기지 않는다. 기간 및 상황 확인 후 전세 맞추기

-모든 매물을 보려고 한다.

-근저당을 꼼꼼히 확인하고, 진행될 절차를 반드시 제대로 확인한다

-지역의 가치를 잘 이해하고서 나에게 맞는 세입자를 어떻게든 부사님을 통해 찾아낸다.

-3개 은행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기

이처럼 다음 투자에서는 위와 같이 액션을 취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내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 임장

그동안 앞마당은 매번 어설프게 알아간 지역들이 많았습니다.

그러한 이유는 지역에 관한 핵심 가치, 결정요소들을 뾰족하게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이번 3개월 동안 3개 지역을 임장하면서 

해당 지역에 관해 무엇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지, 

투자를 한다면 어디까지 투자할 수 있는지, 

그리고 우선순위는 어떻게 되는지 명확하게 배우고,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내가 지금 임장지에서 보낸 순간과 시간이

추후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시기에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앞서 나 이 정도면 충분히 했다 라고 만족하고서 마침표를 찍었던 지역이 

시간이 지나 투자로 기회가 다가오면서 살펴보니

명확한 우선순위가 제대로 세워지지 않음에 부족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통하여 그 어느 때보다 지역을 딥하게 알아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이 지역에 반드시 투자를 해낸다는 마음을 가지고서 끝까지 파헤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그전과 다르게 지금 지역이 선명하게 보였고,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사람, 분위기, 차이점 등이 더 입체적으로 다가오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금 보내고 있는 임장지에서의 시간이 추후에 반드시 돌아오고,

그때 가서야 내 실력이 진실을 마주하게 될 것을 명심하고서

뾰족하게 지역을 파헤치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4. 투자 

이번 학기 기간 동안 2가지 원씽을 목표로 했었고,

다행히 목표했던 것 중 하나인 매도를 졸업하기 직전 완료했습니다.

그동안 강의에서만 매도는 예술입니다 라는 것을 들었지만

이번 매도 과정을 통해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이 부족했는지 깨닫게 되었고, 앞으로 더 보완해야할 점은 무엇인지

그리고 튜터님만의 인싸이트가 더해져 매도함에 있어서

이렇게 만들어낼 수 있구나 를 깨닫게 되었던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던 다른 원씽인 전세는 곧 마무리가 될 예정인데요.

이번 전세 빼는 과정 속 정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많은 것을 경험했습니다.

갑작스런 규제로 인하여 미처 대응 할 수가 없었고, 

그로 인해 어려움에 봉착하면서 고난 과 시련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만약 이 기간 동안 저 혼자 해내고 있었다면 절대로 돌파해내지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감사하게도 월부학교에 있었고, 튜터님의 전폭적인 지도와 조언이 있었기에 

상황에 부딪히면서 돌파해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과정은 매우 힘들었지만 피와 살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었고, 

단단한 투자자로써 두세 단계 성장해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이번에는 투자를 했던 상태이기에 금액대별 뽑기나 지역별 현장에 더 밀착하지

못한 것이 아쉬웠지만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었던 감사한 시기이었습니다.

이제는 보릿고개 구간을 지나게 되는데 이 기간 동안 느긋하게 보내지 않겠습니다.

투자자는 돈이 없는 시기에 진정한 진실을 마주한다고 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아, 돈 없어서 투자 못하네’가 아니라

감사하게도 ‘투자 준비할 기간이다’ 라고 생각하고서 

언제든지 투자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5. 나눔

이번 나눔은 밥심이들에게 더 집중했습니다.

조금 더 반원분들에게 솔직하고, 진정성 있게 다가갔고,

자주 통화하면서 같이 고민을 이야기하고 나누며 

독모하는 동안에는 제가 가진 경험을 최대한 나눠주기 위해서 매번 적극적인 준비와 참여를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눔이란 것은 거창한 것이 아닌 사소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고,

나아가 동료의 소중함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눠줄 수 있는 활동을 위해 Q&A 게시판을 이용하였는데요.

게시판을 통하여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보고자

문제에 대한 해결 방법을 최대한 고민하고, 찾아보며 답변을 나눠주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많은 동료분들이 어떤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직접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어려움에 대해 힘이 되어주고, 정말 잘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성하였는데요.

이런 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1. 많은 기초 분들의 입장이 되어서 어려운 점 이해하고, 공감하기
2. 각각의 눈높이와 위치에 맞춰 실효적인 도움을 나눠주기

이처럼 누군가를 도와준다는 것은 

단순히 도와준다를 넘어서 그 사람을 이해한다 , 인지한다는 영역으로 넘어가면서

더 깊게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던 과정이었습니다.

마지막 3개월을 마무리하며

이번 4번째 학교 생활로 밥잘 튜터님 그리고 밥심이들과 함께 3개월을 달려왔습니다.

정말 무더운 여름에 시작하여 다들 현장에서 고생을 했던 시간이 지나가는데요.

이번 3개월 동안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제 인생과 목표에 대해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고,

기버로 성장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나눠주다보면 관계와 신뢰가 쌓이고,

자연스럽게 더 좋은 사람들이 내 주변에 모이게 되면서

오히려 내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이 생활을 지속하며 유지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이런 신뢰가 쌓이는 과정에서 스스로에 대한 기쁨과 행복이란 에너지가 차오르고,

그것이 내가 바라는 목표까지 도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준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진심의 기버에게  행복은 폭포수 처럼 떨어집니다”

아직까지 부족하지만 기버로 다가가는 행동을 거듭할 수 록

내 안의 부족함을 깨닫고, 채워나가면서 행복감이 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기버라는 것은 결국 행복함을 찾아가고, 채워가는 과정임을 깨달으며

그동안 멘토님들, 튜터님들께 배우고, 받은 것들을 보답할 수 있는 인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월부학교란 투자자를 넘어 한 사람의 삶을 배워가는 과정임을 깨닫게 됩니다.

저의 부족한 삶을 바꿔주고, 채워주시는 멘토님들과 튜터님들

그리고 이번 학기 진심을 다해 이끌어주신 밥잘 튜터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함께 해준 우리 밥심이들

우지공 반장님, 우피레 부반장님, 네건 부반장님, 쪼코파이님, 펭쥐니님, 연구름님, 소피아님, 비마이셀프님

든든한 동료들이 있었기에 3개월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리면서 앞으로도 함께 이 과정 쭉 함께 해나가길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