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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4강 수강후기] 스쳐지나가는 경험이 아닌, 배움을 꼭 투자 행동으로!! 2026년 4월이 1호기를 해낼것이다!

25.09.25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자음과 모음님께서도 강의 마지막에 월부를 떠나있었던 이탈했던 4개월이 아쉽다고 하셨지요?

저도 5월 재테크기초반으로 시작했지만 6월 쉬고, 7월 실전 준비반, 8월 쉬고, 9월 열반기초반 수강.

이렇게 띄엄띄엄 강의를 들었는데요. 

중간에 한달씩 건너뛴 두달이 너무 아깝고, 후회가 되네요.

그렇지만, 이미 시간은 지나간 것이고, 한 번 이 마음을 겪어보니 앞으로는 그러지 않아야겠다는 굳건한 다짐을 합니다.

 

맞아요. 저는 걱정이 많은 사람이구요. MBTI도 ISFJ 입니다. 

효율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어서 강의도 열반기초반부터 안듣고 실전준비반을 들었던거죠.

실준반을 하며 열반기초반을 꼭 들으라는 조원분들의 말씀이 없었다면 

아마 또 건너뛰고 얼른 결과를 증명할 수 있는, 내가 하고 싶은 서울투자반으로 가버렸을 수도 있고,

그렇게 되었다면 투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왜 하고 싶은은 건지에 대한 답을 찾고,

꼭 이뤄내겠다고 다짐한 지금의 저는 없었을 것 같아요.

 

실준반-열기반, 이든 열기반-실준반 이든 

순서는 자신의 성향에 따라 어떤 것을 먼저 듣는지는 큰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열반기초반” 을 꼭 수강하고 다음 스텝을 가야 하는 것은 확실하네요.

 

이후, 10월 강의를 ‘서울투자기초반’ 을 들을까 ‘지방투자기초반’을 들을까 저 역시도 너무 많이 고민했고

놀이터의 많은 분들도 고민하시더라구요. 

함께 이야기하고, 튜터님 답변도 참고하고, 강의도 열심히 들으며 저는 “지방투자기초반”으로 결정했습니다. 

저의 최종목표는 “서울투자” 이지만, 일단 행동하며 부딪쳐보려구요.

 

종잣돈 1억이 될때까지 서울의 앞마당을 늘릴 것인가 VS 지금 있는 종잣돈을 가지고 지방투자를 할 것인가 

 

제 선택이 꼭 옳다고 할 수도 없는 것이구요. 

어떤 것을 선택하든, 꾸준히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하니 

혹시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이 계시다면, 무엇을 선택하셨든지 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하면 된다. 

이 사실이 제일 중요한 것이니,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가 할 투자를 해나가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  

 

무엇을 선택하든 걱정과 우려스러운 점들 투성이죠. 

  • 지방투자를 했는데, 투자금 회수도 못하고 물려버리면?
  • 이번 지방투자기초반 지역은 부산, 울산, 창원으로 너무 먼데 갈 수 있을까?
  • 진짜 이 돈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네. “월급쟁이 마인드” 를 너무나도 완벽하게 가지고 있는 저 자신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고민만 해대는 저 자신이 너무 싫고, 짜증이 나더라구요. 

“목표”는 원대하면서, 정말 “간절히” 원하는 게 맞는 건지. 

저런 걱정들을 한다는 것 자체가 “별로 돈 벌고 싶은 생각이 없다” 라는 자모님의 말씀. 

너무 맞는 말씀이셔서, 

아직도 이런 마음이면서 

뭐하러 강의듣고, 발만 담궈서, 더 혼란스럽고, 결정하지 못하고 해내지 못할 거라 생각하며 

나 자신을 깍아내리고만 있는 것인가?

 

하지만 여기서 포기하고 싶진 않더라구요. 

그리고 걱정하느니 일단 부딪쳐서 해보고, 실패하더라도 거기서 또 배우며 그 다음을 도모해야겠다. 

하지만 욕심쟁이인 저는,, 절대 실패하고 싶지는 않다 라는 마음으로!!! 

배운대로 적용하면 잃지않는 투자!!! 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막 엄청 많은 수익을 낼 수 없을 뿐!!! 

중요 밑줄! 내가 목표로한 수익을 달성하면 꼭 지방은 팔고 나와야 한다!! 매도 타이밍 잘 잡아야 한다!! 는 자모님 말씀 뇌에 새기며~

 

실패하려고 내가 지금 나의 시간과, 열정을 쏟아붇고 있는 것은 아니니!!!

10년 길게 보고! 그 첫번째 단추를 하나 끼워보자!!! 

 

자! 이제 저, “부자 마인드” 를 장착했습니다!!! 

이제 행동해야 할 때 라는 것!!!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이 전 강의에서 배운 “저환수원리”와 함께

4강에서 말씀해주신, 부동산에서의 봄, 여름, 가을, 겨울 을 꼭 알아야 한다는 것! 꼭 기억하겠습니다! 

또한 이 계절이 모두 동일하게 오지는 않는다는 사실두요. 

너무 어렵지만, 이걸 잘 알아야 매도해야 할 때/ 버텨야할 때 / 매수해야할 때를 알 수 있다!!!

 

번외로, 정말 9월의 시작과 동시에 

2025년이 절반 이상 지났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고 

의지가 점점 약해지는 저를 직시하고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에 밀어넣기” 를 했는데요. 

 

월급쟁이부자들 강의 수강과 함께 온라인 아침모임(줌) 6시 기상 프로그램도 참여한 9월이었는데요.

너무 시너지효과가 너무 잘 일어나서 뿌듯한 9월이었어요. 

역시, “같이” 하면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뼈져리게 느꼈구요. 

“완벽” 보다 “완료” 가 중요하다는 사실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7월 실준반할 때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어서, 9월 열기반은 이런 부분들을 보완해서 꼭 해보자! 하고 다짐했거든요.)

 

  • 9월 5일 오프닝강의를 들으며 이것만은 꼭 하자! 하고 다짐했던 것! 

- 저!! 남은 4주차 과제내고 이번주 일요일 조모임까지 참여하면 100% 해냈어요! ㅜㅜ 

앗,, 음 후기는,, 지금 쓰는 후기가 30분을 넘어가고 있네요?? ㅎㅎㅎ

 

 

  • 강의 처음 시작하던 9월 초, 조모임때 정말 이것만은 하자! 하고 다짐했던 것!

 

 

4강 과제와, 조모임이 남아있네요. 마무리까지 잘 해보려 합니다! 

잘 해날 수 있었던 건,,, 역시나 “조모임”의 힘이 막강합니다!! ㅎㅎ 

 

 

또 하나 TMI 로,, 

9월 열기반 수강하며, “그릿” 책과 “변화의 시작 5AM 클럽” 책을 같이 읽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하니 더 강의에 집중하고 내용들도 흡입이 더 잘 된 것 같아요! 

강사님들께서 “독서”를 매번 모든 강의미다 중시하고 

는 듯 한“열반스쿨 중급반” 강의에서 “독서”를 많이 다뤄주시데 12월에 들을 열중반도 또 기대가 됩니다^^

 

또 하나, 왜 이렇게 까지 해야 하나. 굳이 이렇게 까지 해서 부자가 되어야 할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왜 그래야 하는지 “비전보드”를 작성하고 매주 들여다보며 알게 되었어요. 

 

나는 부를 “과시” 하고 싶어서, 외제차, 명품백, 한강뷰 아파트 이런 곳에 살고 싶어서 쌓고 싶은 게 아니라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부모님, 가족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고 

내 시간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어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읽고싶은 책을 읽고, 있고 싶은 사람과 있기 위해서" 이다.

 

내 노력의 끝에 내가 목표한 “부”를 정말 가지게 된다면

멈추고, 그 후에는 베풀며 한 평생을 살고 싶다. 

 

<보너스강의 영상 속 글귀가 너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가난의 터널을 나오기 위해서는 고난의 터널을 나와야 한다. 

부자가 되는 건 고통스럽습니다. 

그런데 평생 가난하게 사는게 더 고통스러워요. 

3년 고생하고 남은 인생을 편안하게 사는 것이 더 좋습니다. 

 

 

 

 

 

 

 

 


댓글


파꼬맘
25. 09. 25. 12:31

킵고잉님, 닉네임처럼 끊임없이 나아가시는 모습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요니스
25. 09. 27. 23:01

킵고잉님 그런 클럽은 어떻게 함께 할 수 있나요?? 저도 따라하고픕니다!!!

레이크뉴
25. 09. 29. 08:51

저도 따라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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