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챈 독서기록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MlJsnZtHw3GkOPLYUAwaT9j3kaoQrqx0oOUgAanePl8/edit?usp=sharing
☆ 이 책에서 얻은 것과 느낀점 |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한가지 | ||
p. 69 / 노력한다는 것은, 그저 무턱대고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 그린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그렇게 했을 때 좋은 방법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면 곧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물론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때마다 또다시 열심히 궁리해야 합니다.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고, 실행에 옮기고 나서 다시 생각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사고력이 놀라울 만큼 발전되고 실행력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쌓아나가다 보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
느낀 점 | ||
어떤 일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마인드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서 다시 느끼게 되었다. 쉽지 않은 일들을 겪었을 때 그것을 반드시 해결해낼거라는 스스로의 믿음들이 나를 지탱하고 행동하게 만든다는 것. 생각하고 실행할 때도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 실행의 경험이 다음 실행을 하는데 있어서의 발판이 되어주고, 성장할 수 있게끔 해주기에 하루하루 보내는 밀도 높은 시간들의 가치가 큼을 인지하고 더 힘내서 나아보겠단 다짐을 해본다. | ||
적용할 점 | ||
- 내가 직면한 문제 외의 것에 집중된다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무엇이 있을지를 다시 고민해서 그것을 토대로 행동할 것 -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하는 태도 지닐 것 - 야만인의 본능에 가까운 탐욕과 투쟁심을 가질 것 | ||
1. 책의 개요 | ||
책제목 | 부러지지 않는 마음 | |
저자 및 출판사 | 이나모리 가즈오 / 21세기북스 | |
읽은 날짜 | 25.09.25 | |
총점(10점 만점) | 10점 | |
위 점수를 준 이유 | 내가 부족한 부분이 '투쟁심' 임을 절실히 깨닫게 된 책이다. (야만인의 본능에 가까운 탐욕과 투쟁심) | |
2. 기억하고 싶은 문구 및 생각 | ||
Chapter1.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된다 | ||
p. 25 |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도 실적이 오르지 않고 노력하고 있는데도 좀처럼 매출이 늘지 않는다면, 마음속에 약간이라도 ‘그 목표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 너무 맞는 말인 것 같다. '그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고야 만다'라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있다면 곧 무언가의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하려고 했을 것이다. 지난 학기 때 어떤 분이 너나위님께 요새들어 임보 집중이 잘 안되어 어떤 마음가짐으로 임해야하는건지 질문했을 때, 임보 집중이 안된다는 것 자체가 '마음 속에 조금이라도 하기 싫은 부분이 있는 것'라는 뉘앙스로 답변을 주신게 있었다. 결국에는 어떤 것을 해나가는데 있어서 결과를 내기까지는 자신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다.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 내가 진심으로 그것을 이루려고 노력했는지, 적당히 하고 끝내려고 한건지는 본인 스스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지속하는 사람이 되자. | |
p. 31 | 그런데 의지가 약한 리더는 경기가 나빠지거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하면,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노력을 하는 대신, 그 상황을 구실 삼아 목표부터 낮추려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목표를 낮추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으니 아예 달성할 만한 수준으로 처음부터 확 낮추어 버립니다. 그렇게 나약한 리더 밑에서는 조직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든 이루어내고 싶다’는 강렬한 소망과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고야 만다’는 투철한 책임감을 지닌 사람. 더 나아가 직원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그들을 열정으로 불타오르게 하여 목표를 달성해 나가는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사람. 그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그 문제의 외의 것에 눈을 돌려 그 상황을 구실 삼아 목표부터 낮추는 행동. 보통의 사람들이 그렇다라고 한다면 성공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라면 문제 이외의 것에 눈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게끔 노력해야할 것이다. 안되는 것은 없다. 노력의 차이일뿐이지. | |
p. 34 | 인생도, 일도 마음속에 그린 그대로 실현됩니다. 강한 의지로 여러분의 인생에서도, 일에서도 각각의 목표를 달성해 더욱더 훌륭한 리더가 되길, 그래서 보다 멋진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포기하려고 하는 모습도 내 마음 속이 그려낸 모습이 아닐까? 그런 모습을 내 마음 속에 두는 것이 아니라 방법을 만들어내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모습의 '나'를 그려나가자. | |
p. 40 | 남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임하고,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을 거듭하다 보면 성공할 수밖에 없다고 믿고 있습니다. -> 남을 위하는 아름다운 마음만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 거기에 더해져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노력을 거듭해야만 한다. 남들과 다르게 하면 된다는 것. | |
Chapter2. 노력의 진짜 의미 | ||
p. 69 | 노력한다는 것은, 그저 무턱대고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마음속에 그린 목표를 달성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바로 그렇게 했을 때 좋은 방법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면 곧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물론 뜻대로 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때마다 또다시 열심히 궁리해야 합니다.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고, 실행에 옮기고 나서 다시 생각하는 것을 반복하다 보면, 사고력이 놀라울 만큼 발전되고 실행력은 한층 더 높아집니다. 그리고 그 과정을 쌓아나가다 보면 반드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가 잘 안될지라도 그 과정에서 사고 능력이 향상된다는 관점이 새롭게 다가왔다. 또한 노력의 의미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곰곰이 생각한다는 것'라는 것도 마음 속에 정말 와닿았다. 어떻게 하면 이걸 해결할 수 있을까?의 생각이 쌓이고 쌓였을 때 사고가 유연해지고 결국에는 내가 그려낸 목표를 도달할 수 있다는 것. 일을 해결하려 노력하는 과정 자체가 성장의 과정임을 인지하고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
p. 72 | 사람의 마음속에 있는 생각이 오롯이 결과로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모두 한껏 들떠 희망을 불태우며 일을 할 땐 모든 것이 매끄럽게 잘 돌아갑니다. 문제는 난관에 부딪혔을 때입니다. 마음이 어지러워지고 실수가 잦아지면, 아무리 노력한들 잘해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불안해집니다. 지금까지 노력한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들기 시작하면, 결과는 그 마음의 소리가 가리킨 대로 나타납니다. 즉, 자신의 마음속에 이미 일의 결과가 들어 있는 셈입니다. -> 일을하다가 잘 안될 때가 오는건 당연한 일이다. 다만 그때 내가 불안해하고 더 이어나가지 못한다면 그걸로 그건 끝나는 것이다. 그동안 해온 것들이 무너지는 것이라는 말이다. 당연히 힘들 수 있지만 이를 발판 삼아 다시 발돋움 하는 사람이 되자. | |
p. 77 | 뒤를 따르는 사람도 없고 언제 굴러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어차피 그렇게 될 바에야 단 한 번뿐인 인생에 족적을 남기자. 일단 올라가 보자.’ -> 그래, 죽진 않겠지. 일단 해보는거다! | |
p. 79 | 똘똘 뭉쳐 고난을 함께 헤쳐 가려 했던 직원들도 리더의 겁먹은 모습을 본 순간, 빠져나갈 궁리를 하게 됩니다. 리더가 비겁한 모습을 보이면 부하 직원들은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회피하려 하고, 그 결과로 그때까지는 순조롭게 흘러갔던 일들마저 뒤틀립니다. -> 앞에 있는 리더의 모습이 중요한 이유이다. 리더가 무너지게 되면 그 리더가 이끄는 조직도 전체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리더는 단단한 마인드를 가지고 일을 해결해 나가는 모습을 하고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 |
p. 83 | 실패한 자는 “해도 안 된다”며 푸념을 늘어놓습니다. 성공한 자는 열의를 불태우며 생각을 거듭해 실행으로 옮깁니다. 그 결과가 항상 좋으리란 법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성하고 다시 생각해서 실행에 옮깁니다. 이를 끝도 없이 해나갈 수 있는 끈기가 중요합니다. 실패한 자는 “해봤지만 잘되지 않았다”며 불평불만을 늘어놓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힘든 와중에 불평불만을 늘어놓으면 열정마저 사라져 그것으로 정말 끝나버리고 맙니다.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는 종이 한 장 정도입니다. 실패한 자는 성공한 자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도 그렇게 했다”고 말하곤 합니다. ‘그런데 왜 난 실패하고 저 자는 성공했나. 세상은 불공평하다’라고 생각합니다. 전혀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일이 생각대로 되지 않았을 때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바로 다시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 '해도 안된다'라는 푸념이 아닌 어떻게서든 방법을 찾아내어 행동하는 사람. 성공한 자와 실패한 자의 차이가 종이 한 장 정도라는 것이 마음 속에 닿았다. 그동안 내가 힘들었을 때 앞으로 더 나아가고자 하는 선택을 하지 않는 다면 더 나아가는 선택을 했을 때 나에게 벌어질 좋은 일들을 모두 포기하는 것과 같은게 아닐까? '해봤는데, ~가 잘 안된다. 이걸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를 생각하고 마침내 결과를 내는 사람이 되자. | |
p. 84 | 보통 사람들도 일이 잘 굴러갈 때는 모두 노력합니다. 하지만 일이 어려워지는 순간을 넘지 못합니다. 남들 하는 만큼은 노력하지만 그 다음부터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하지 못한다”며 포기하고 맙니다. -> 많은 사람들이 할 수 없다고 이야기하는 것을 해내는 사람. 일반적인 사람들과 반대로 하기만 하면 된다. | |
p. 86 | 매출이 시원치 않다면 ‘영업이 문제인가, 제품의 질이 문제인가, 뭐가 잘못된 것인가’하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합니다. 더 이상 안 된다며 포기하는 대신 몇 번이고 부딪힙니다. 해답은 바로 그 과정에서 찾아옵니다. -> 상황을 객관적으로 적어보고 그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볼 것. 막히는 것을 잘 해결하면 더 나아갈 수 있기 때문에. 그게 파레토 20%에 해당하는 것이다. | |
Chapter6. 조직을 살리는 법 | ||
p. 152 | 사장이 다소 억지를 부리더라도 “괜찮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라고 말해줄 수 있을 만큼 끈끈한 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한 사람이라도 그것에 반한다면, 미꾸라지 한 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 놓듯이 분위기가 엉클어집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그런 사람은 골라내야 합니다. -> 미꾸라지 한 마리가 분위기를 엉클어놓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는 내가 이끌어 나가는 방향에 동참해 줄 몇몇의 인원이 필요한 것 같다. 그 인원을 잘 구축해 둔다면 미꾸라지는 분위기를 엉클어놓을 수 없게 된다. 그만큼 환경을 만들어 나갈 때도 전략적으로 해나가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 |
p. 164 | 리더라면 자신의 의지를 강력한 에너지로 바꾸어 직원들에게 불어넣을 수 있어야 합니다. 직원들이 리더의 말을 납득하고 ‘그 말이 맞다’, ‘이건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들도록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이는 진지하게 ‘이 마음과 가능성’을 알아달라고 호소할 때만 가능한 일입니다. 대충 설명하고 끝내는 대신, 직원들이 상기된 얼굴로 “반드시 해내자”, “해낼 수 있어”라고 말할 때까지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 일은 가능성을 믿지 않으면 절대 해낼 수 없습니다. -> 그만큼 믿음을 주는 것도 중요하고, 내가 그걸 믿고 행동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모든 일은 가능성을 믿기에 행동할 수 있는 것이다. | |
Chapter7. 새로운 것을 이뤄내는 힘 | ||
p. 178 | 내 능력을 향상시키자. 지금껏 깨닫지 못했지만 내겐 무한한 능력이 있다. 지금까지 그냥 내버려 두고 노력하지 않았을 뿐.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갈고닦아 보자. 그것을 위해서 먼저 ‘내겐 무한한 능력이 있다’고 믿어 보자.” 이런 식으로 마음먹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끈질기게 노력해야 합니다. -> 마음 먹는 것도 매일매일 끈질기게 노력해야 한다. 나와 상대의 무한한 능력을 믿고 나아갈 수 있게끔. | |
p. 180 | 인간의 무한한 능력을 믿어라,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라고 해도 단번에 모든 게 실현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려우니 우리에겐 무리다’라고 간단히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든 하면 결국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그렇게 생각해야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거기서부터 끈질기게 노력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자벌레가 땅바닥을 기어가는 듯한 모양새일지 몰라도, 그래도 괜찮습니다. 모든 일은 그렇게 시작되는 법입니다. -> 모든 일은 방법을 찾아내는 것부터 시작되는게 아닐까? 예를 들어 전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있었던 문제는 '불을 밝힐 수 있는 물건'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을 것이다. 그땐 그 불을 밝힐 수 있는 물건을 만들어내기 위해 계속해서 방법을 생각하고 고민하고 실행을 한다. 그리고 그것을 계속해서 반복한다. 결국에는 전구가 만들어지는데, 그것처럼 우리가 어떤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계속해서 방법을 생각하고, 실행하고, 복기하고, 개선하고, 실행을 반복하면 반드시 결과는 나오게 될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
p. 183 | 의욕적인 사람은 그렇게 하는 게 가능합니다. ‘이렇게 하면 망하지 않을까’ 하며 비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아닌, 밝고 의욕적으로 생각하고 실행하는 사람.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업만 하는 게 아니라, 항상 호기심을 갖고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며 그것을 즐기는 사람. 그런 사람은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이게 될까?에서 이게 되는구나를 느끼는 투자. 새로운 것을 생각하고 실행하며 이것을 즐기는 것. 이에 도전하자. | |
p. 188 | 지혜를 열심히 쥐어짜 보수적으로 생각하며 꼼꼼하게 계획을 세운 다음에는, 그대로 밀어붙입니다. 일단 밀어붙이기 시작했다면 이번에는 다시 낙관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잘 못되진 않을까' 같은 걱정은 해서는 안 됩니다. 이 단계가 되면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살아가라"는 나카무라 덴푸 씨의 철학을 따라야 합니다. 비관적인 생각은 하지 말고, 반드시 잘될 것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령, 중간에 실패한다 해도 저는 스스로에게 잘했다고 격 려하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인 마음으로 미친 듯이 달려 나갈 수록 성공은 코앞으로 다가옵니다. -> 낙관적인 믿음.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미친듯이 달려나갈 것. | |
p. 200 | 다른 사람이 하지 않은 것을 해나간다는 것은 깜깜한 암흑 속에서 손을 더듬으며 걸어 나가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 상황 에서는 전문적인 지식이나 경험보다는 그 사람 이 품고 있는 마음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 해본 적 없는 일들을 해나가는 데 있어서는 내가 갖고 있는 마음 상태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자. 누구든 두려울 수 있고, 어려울 수 있다. 다만 그것을 반드시 해내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그만큼 투자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는 마인드가 중요하고 그만큼 또 성공한 사람들의 마인드를 배울 수 있는 독서가 중요한 것 같다. | |
p. 200 | 변화는 단시간에 찾아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365일이라는 시간이 흐르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됩니다. 무언가를 개선하고 개량할 때도, 위대한 발명을 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제와 오늘만 보면 크게 달라 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1년이 지나면 엄청 난 변화가 찾아오고, 그렇게 3,4년이 지나면 그 야말로 빛을 발하기 시작합니다. -> 하루하루가 모여 일주일이 되었을 때를 생각했을 때 그리 큰 변화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365일을 모아놓고 보면 스스로가 정말 크게 변화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짧은 시각으로만 바라보는게 아니라 길게 보고 나아가자. | |
p. 206 | 문명인과 야만인이 대립할 경우, 문화 수 준에서 보면 지식이 풍부한 문명인이 한 수 위일 것 같지만, 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보다 강한 투 쟁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야만인이 승리하는 경 우가 종종 있습니다. 즉, 새로운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무슨 일 이 있어도 이걸 해내고야 말겠다'는 야만인의 본 능에 가까운 탐욕과 투쟁심이 필요합니다. -> 그만큼 강한 투쟁심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똑똑한 사람들이 잘하는 것이 아니라 해낼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잘 될 수 있다. 생각해 보면 과거에 선배 투자자들을 보면 그들이 부동산 시장에서 보낸 시간이 존경스럽고 '나는 언제쯤 선배님처럼 될까?'라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 것 같은데 결국에는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내가 그 역할을 하게 되었다. 너무 미래만을 바라보는게 아니라 당장의 것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잘 해나간다면 결국에는 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얻게 되는 것 같다. 야만인의 마인드로 해나가자. | |
p. 208 | 인간의 능력은 끊임없이 계속 성장할 수 있습니 다. 목표가 제아무리 까마득한 곳에 있다 해도, 현재 자신의 능력을 계속 키워 나가면 목표 지점 에 닿을 수 있습니다. 가령, 5년 안에 도달해야 할 목표가 있다면, 현재의 수준을 인식하고 거기 서부터 자신과 회사가 계속 발전해나가는 모습 을 그려볼 수 있어야 합니다. 그렇게 성장 발전 해서 2~3년 안에는 당초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지 예측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렇게 자신과 회사의 능력을 미래진행형으로 생각하는 게 중요합니다. -> 우리가 어떻게서든 목표를 이룰 수 있는 이유가 계속해서 환경에 있고 성장하려는 모습이 있는 덕분이 아닐까? 그만큼 당장의 내 실력을 생각하고 못하겠다고 포기하는게 아니라 앞으로 계속해서 성장할 나의 모습을 생각하고 도전하는 태도가 중요한 것 같다. | |
p. 210 | 새로운 것을 할 때는 현재의 능력으로 판단해서 는 안 됩니다. 자신과 팀과 회사가 앞으로 계속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믿고 시도해야 합니다. -> 내가 좀 더 높은 목표을 세울지라도 이룰 수 있는 이유가 어차피 내가 어제보다 저 나은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만들면 미래의 나는 성장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구나. 내가 계속 발전해 나간다는 것을 믿고 가는거다. 그 스킬이 늘어나고 방법이 보인다는 것. | |
p. 229 | 적은 자원과 인력을 가지고 성공하려면 인간이 지닌 마음, 그 최대의 무기를 어떤 상태로 갈고 닦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일을 성공시 키는 중요한 열쇠가 바로 그 마음 상태에 숨겨져 있습니다. -> 투자를 해나가는데 있어서 마인드가 중요한 이유. 오래해나가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그 일을 하는 나의 마음가짐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 |
p. 232 | 경영자가 매일매일 자신에게 부여된 책 임 이상으로, 때로는 예상치 못한 경제 변화에도 온몸을 던져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사원 들이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그러한 경영자를 믿고 존경합 니다. 즉, 참된 경영자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살 아가면서 '선한 일'을 하고 있다는 것, 그 자체이 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습니다. 돈으로도 살 수 없는 사람들의 행복 감과 감사함에 힘입어 살아가는 인생이야말로 그 어떤 것보다 멋지고 보람된 삶이라고 여전히 저는 믿고 있습니다. -> 내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이 이 일을 한다는 것 그 자체이다. 인생에서도 겪어보지 못할, 남들에게 더 큰 가치를 주는 일. |
댓글
챈s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