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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뭉클했던 열기 강의가 벌써 끝난다고 하니,

아쉬운 마음도 있고,

매주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아

살짝은 홀가분한 마음은 드네요^^

 

성공을 위해

성장하는 루틴을 만들고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했는데,

자꾸 되돌아가려는

회귀본능이 생기네요^^

 

이번 강의에서 가장 중요한 내용은

투자에 대한 확신

실행력

잃지 않는 투자

이렇게 정리해 볼 수 있겠어요.

 

4강을 마친 나의 방향은?

내가 정한 방향이 비전 보드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방향인가?

비전 보드의 목표가 너무 높다면, 중간 목표는 세웠는가?

이 모든 것들을 했다면,

확신과 실행력을 통해 반드시 투자를 하자!! 정해진 기한 내에!

이것이 이번 강의를 통해

자모님께서 강조해서 전달해 주신 부분이예요.

 

우당탕탕하는 삶이 염려스러워서

나는 워킹맘이라 바빠서

나는 나이가 있어서 몸이 안 좋아서 등등

실행을 방해하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많았는데요,

우당탕탕하는 삶이 성장하는 삶이라는 말에

이 핑계들이 쏙 들어가더라구요.

안전지대를 벗어나라고 너바나님께 그렇게 들었는데도 말이죠^^

 

내가 원하는 목표에 맞게 행동이 달라져야 한다.

임장은 어떻게든 하겠는데, 임보가 아직도 어렵고,

전임/매임은 엄두도 못 내고 있었는데요,

이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전임 내용까지 전달을 해 주시는 자모님을 보면서

주 1회 전임부터 시도해보자 마음을 먹었네요~~

아무리 데이타가 발달되었다 하더라도

현장의 변화는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알아차릴 수 없기에

전임/매임을 통해 현장과 가까워지는 것은 필수이겠지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잃지 않는 투자이다.

부동산 기술 습득을 위해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는 것은

가치 대비 싼 물건을 찾아 잃지 않는 투자를 하기 위함이지요.

아무리 좋은 물건이라고 하더라도

비싸게 산다면, 

기다림의 시간이 기니까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

가치를 배우고, 저환수원리를 배우고

부동산 흐름의 4계절을 배웠는데요,

지금이 너무너무 투자하기 좋은 시기이기에

내년 초까지 꼭 투자를 하라고 하셨는데요,

다시 신발끈을 묶고, 열심히 다녀보겠다고 다짐을 해봐요.

 

아직 뭐가 뭔지 헤매는 초보이지만,

투자는 항상 놓치면서 배운다는 자모님 말씀에

내가 배운 기준에 들어온다면, 

투자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중간 목표를 다시 세워봐야겠어요.

 

보너스 강의를 통해

너바나님께서는 아래와 같이 얘기를 하셨는데요,

노후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이제 투자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오늘 신문에서도 국민연금 조기 수령자가 많다고 하니

섬뜩하게 다가오더라구요.

 

내가 해야 하는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고

결실을 얻을 때까지 버텨보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을 살아보도록 해야겠어요.

 

4주 동안 강의를 들으며

제가 조금 변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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