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책제목: 결국해내는사람들의원칙
저자 및 출판사 : 엘런피즈,바바라피즈 지음/ 반니
읽은 날짜 :2025.09.26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RAS#나는된다 그리고 한다#무의식조정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엘런피즈,바바라피즈: 소통과 동기부여, 리더십에 관한 전문가<말을 듣지 않는 남자 지도를 읽지 못하는 여자> 저자
2. 내용 및 줄거리
:나의 성공을 확하라. 방법은 중요하지 않다. 목적이 설정되면 “어떻게”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
<나폴레온 힐,1937>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내가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은 나의 의지에 달려 있다란 것을 확인 시켜 주었다.
목표설정의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준다.
●RAS를 내게 유리한 방향으로 설정한다(나의 무의식을 조정한다).
→우리 뇌에는 입력된 목표에 따라 우리를 원하는 곳으로 데려가는 생체 경로탐색 시스템이 있다. 바로 RAS다.
RAS는 내게 맞지 않은 정보를 걸러 내서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내게 필요한 정보만을 걸러내 는 것이다.
●목표목록을 작성하고 그 목표를 손으로 적는다.
→목표가 동기유발 요인이 되려면 목표를 구체적이고 측정 가능한 용어로 명시해야 한다. 날짜, 기간, 기대치, 모양, 색깔, 결과물을 상세히 설정해야 한다.
→내 꿈을 상상 할 수 없다면 아직은 그 꿈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는 않은 셈이다.상상할 수 있다면 실현할 소질도 있는 것이다.
→목표를 글로 쓰면 생각이 단단해지고 가고자 하는 지점이 또렷해진다.
●목표를 쪼개고 데드라인을 만든다
→마감이 설정되면 우리 마음은 몰을 미리 해당 과제에 맞게 조정한다. 체력을 안배하고, 에너지를 내고, 긴장감을 조성한다.
**좋은데드라인: 현실적일것, 빠듯할 것, 스타트라인을 겸할 것(바로오늘,지금)
→너무 큰 목표는 시작이 어렵다, 이때 큰 목표를 연간, 월간, 주간, 일간으로 나눈다. 스텝을 밟듯 나아갈 수 있다.
→데드라인을 못지키면? 해당목표를 더 작은 목표로 나누고 데드라인을 다시 정한다.
●시각화와 확언을 활용한다
→RAS는 상상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다. 내 의식이 목표를 생생한 그림으로 생성하면 RAS가 그 심상을 잠재의식으로 전달하고, 잠재의식이 나를 해당 목표로 몰아간다.
→확언을 하면 말로 표현한 기대가 현실로 바뀐다."내가 단언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나의 생각을 긍정적으로 언급한다. 부정의 언어는 뇌에서 인지하지 못한다. 긍정의 언어로 바꾸자.
P148."어제의 내 생각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고, 오늘의 내 생각이 나의 내일을 만든다.
●성공한 사람들의 버릇을 의도적으로 배우자→ 새로운 습관을 들인다.
P163.특정 행동이 반복되면 우리 뇌가 그 행동을 만드는 전기적 신호를 기억해서 신호가 통화는 길이 열린다.
→비생산적인 습관을 한 번에 하나씩 골라잡고 그것을 긍정적인 습관으로 대체할 계획은 세우자.
→내 친구들은 좋든 싫든 그들과 동급이거나 평균수준일것이다. 내가 성취하려는 것을 이미 성취한 사람들이나 내가 가고 싶은 방향으로 이미 가고 있는 사람들로 주위를 채워라. 우린 친구의 영향을 받는다.
●확률 통계를 내고 거절이 당연한 것임을 받아들인다.
→사람들은 목표를 향하다 쉽게 낙담한다. 20:80법칙처럼 평균성공비율이 있는데 이를 모르고 실패를 먼저 두려워하고 걱정하기 때문이다.
●웃음이 만병통치약
→웃음과 유머가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대인관계를 진작하고, 성공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입증되었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최근 읽은 도서 중 나는 나의 스무살을 가장 존중한다라는 책에서 무의식의 세계를 바꾸라는 글을 읽었었다.
나의 행동은 무의식의 기저대로 행동하기에, 이를 바꿔야만 성공하는 삶을 그리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게 된다고 되어 있었다. 무의식을 바꾼다는 말=RAS(망상활설계)의 변화를 의미하는 것 같다.
RAS라는 신경회로망은 뇌가 바깥세상에서 받아들이는 감정보를 걸러주는 그물이다. 주변에서 밀려드는 수많은 데이터 중에서 나에게 유의미한 정보를 걸러 나의 관심 속으로 밀어넣고, 나머지 무관한 정보는 미련없이 잘라낸다.
내가 A를 사고 싶으면 어느 순간 A에 대한 정보가 눈에 쉽게 띄는 것이다(내가 A를 원하므로).
결국 내가 나의 무의식의 세계를 나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바꿀 수 있음이 뇌과학적으로 밝혀진 것이다.
난 나의 인생의 목표가 없었다. 사는 것 자체가 부유하진 않아도 평범하게 집 한 채가 있고, 남편은 회사에서 인정 받으며, 아이들은 너무나 사랑스럽다. 매일매일이 소소한 행복으로 가득했다. 크게 무언가를 바라지 않아도 이미 이루어져 있는 상태이기에 하루하루 나의 소임(집안정리, 아이들과 남편의 뒷바라지)을 하며 살았다.
그러나 노후에 대한 준비가 부족함을 알게되고, 그 노후를 준비하려면 큰 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현재 만족을 위해 나의 나이든 미래에 대한 준비가 없었던 것이다.
월부에서 비전보드를 작성하며 느꼈다. 나는 좀 더 여유로운 삶을 살고 싶었다는 것을, 그리고 욕심도 많았다는 것을..
목표를 설정하니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 정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무의식이 삶의 여유를 택한 순간 부동산 관련해서 수업도 더 듣고 싶었고, 독서도 더 많이 하고 싶어졌다.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고되었는데 지금은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일어나서 책을 읽는다.
이 책은 나의 무의식을 더 확고히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려주어서 좋은 책이다.
목표리스트를 작성하고, 목표를 확언하고, 목표를 적고 그러면 알아서 나의 몸이 선택된 정보를 가져와 준다.
이미 월부에서 하고 있는 목실감과도 일치하는 방법이기에 반가웠다.
나의 뇌에 더 많이 나의 목표를 인지시키기 위해 이젠 나의 목표를 손으로도 쓸 것이다.
무의식을 어떻게 변화시켜야 할지 궁금한 모든 이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다.
→ 목표를 꼭 손으로 써야 하는 이유, 마음이 느슨해 졌을 때 목표 목록을 손으로 꼭 작성해보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