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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은 모든것에 총 집합하여 투자로 실천하게 만들어주는 강의라고 할 수 있었다.
앞강의들에서 배웠던 투자의 원칙과 기준, 그리고 수익률 보고를 통해
내가 가치를 알고 가치있는 아파트를 매수함으로 수익을 얻어내면 되는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모님은 경험담을 많이 이야기 해주시며 투자에 대한 자신감을 더 이끌어주셨던것 같다.
타이밍
흔히 투자에 타이밍은 잡을 수 없다라는 말이 있다.
대부분 최고의 수익을 내고 싶은 마음에 가격에 가장 바닥일때 매수하려는 마음이지만
타이밍을 잡기란 미래를 알 수 없는것이기에 불가능하다. 실제 바닥에 샀다고 하더라도 운이 좋았을뿐이다.
자모님 강의에 타이밍은 이런 타이밍을 이야기하는건 아니다.
타이밍 = 가격이며 좋은 타이밍과 나쁜 타이밍을 말씀하셨다.
좋은타이밍은 가격이 쌀때이고 나쁜 타이밍은 가격이 비쌀때를 말한다.
좋은 타이밍에 산 사람은 싼 시기에 샀기에 감당하기 수월하지만 나쁜 타이밍에 산 사람은 본인이 산 가격이 넘
을때 비로소 수익을 얻기에 보유에 부담이 올 수 밖에 없고 길게 가져가는데 불안할 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타이밍은 어떻게 접근하는가?"
투자의 계절이 있다.
투자의 계절 중 우리가 투자하기 좋은 시기를 알고 있으면 된다.
단지를 고르는건 실력이다.
그렇다면 가치 있는것 중 타이밍이 좋으면 모두가 좋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단지간의 비교평가를 통해 가장 좋은 것을 매수하는것에 수익의 차이가 발생하고 그것이 곧 실력이다.
가격의 저평가를 판단해야 한다.
가격의 저평가는 해당 단지의 가격 적정성도 있고 다른 단지와의 비교를 통해 상대적 저평가로도 판단될 것이다.
기존 내모습을 돌파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는다.
우리는 노후에 목표하는 금액들이 있다.
그 금액은 적지는 않은 금액일 것이다.
하지만 지금 내 모습을 바꾸지 않으면 미래에 내가 목표하는 모습은 없을 수 있다.
자모님은 지금 내 습관을 돌파하지 않으면 바뀌지 않음을 말씀해주셨다.
내가 성장하는것, 그리고 지금 규제의 시장에서 규제때문에 못할꺼야, 다음에 해야지라는 평소의 내모습이 있다면
바꿔야 한다. 지금 규제가 있는 상황에도 얼마든지 투자는 가능하다.
목표를 두고 꾸준히 독강임투인을 실천하고 투자하여 자산을 쌓아야 한다.
삶은 우당탕탕이야
안정적인 삶, 아무일 없는 삶
모두가 원하지만 그런 삶만 있어서는 안된다.
자모님은 우당탕탕한 삶이라고 말씀하셨다.
정리정돈 되지 않은 삶이였지만 그 삶에서 성장을 얻었고 포기하지 않았더니 지금의 나의 모습이 되었다라고 하셨다.
어쩌면 미래에 목표하는건 크지만 지금 그 목표를 위해 실천하고 있는가? 라고 스스로에게 질문할때
다시 한번 나를 생각해보게 된다.
우당탕탕이라는게 긍정적으로 들리는 단어라고 느낀건 처음이다.
조금은 더 우당탕탕한 삶을 살아봐야겠다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리고 멈추지 않고 꾸준히 말이다.
할 수 있다는 마음
의심하지 말자.
내 자신을 스스로 의심하지 말고 그 시간에 할 수 있단 마음을 품자
그런 마음을 품기에도 부족한 시간이기 때문이다.
자모님의 말씀 중 과거 쉰 4달이 지금 와서는 아쉬웠던 기간이였고 mvp를 해도 앞으로 나아갈지 여기서 쉼을 가져갈지 망설였던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였다고 말씀하셨다.
우리안에는 안정을 취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게 어쩌면 당연할 수 있다.
하지만 앞에 성공의 길로 간 선배들의 말씀들과 그때가서 뒤돌아본 과거 중 아쉬운건 그때 안정을 취했던
내 생각과 모습이라고 하셨다.
월부라는 환경이 참 고맙다.
다 같이 하는 학교가 있었듯이 함께 해서 더 성공할 수 있는 시너지가 있다라는걸 믿는다.
25년도의 시장도 앞으로 시장에도 공부하며 돈이 모이면 투자하여 자산을 쌓는 투자자로 성장해갈 것이다.
4강에 매 챕터마다 프로세스를 그려서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나 이해하기 쉽고
많은 배움을 얻었던 강의였다. 좋은 강의와 경험을 나눠주신 자모님께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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