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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미지 삽입)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19~2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63p. 빛나는 인간의 업적인 실은 평범해 보이는 무수한 개별 요소의 합이라는 것이다.
69p. 모두 유능한 장인답게 작은 부분을 제대로 만드는 법부터 진지하게 배운 다음 전체를 구성하는 일에 조심스럽게 도전했다. 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기 때문에 거기에 충분한 시간을 할애했다.
71p.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78p.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노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82p. 노력하지 않을 때 당신의 재능은 발휘되지 않은 잠재력일 뿐이다. 재능이 기량으로 발전할 수도 있지만, 노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노력은 재능을 기량으로 발전시켜주는 동시에 기량이 결실로 이어지게 해준다.
92p.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면 길고 구불구불한 길에서 원하는 곳으로 끝까지 길을 안내해준다.
109p.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어떤 장거리 여행이든 돌아갈 일이 생길 수 있다.
114p.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 할 수 있다.
127p. 그릿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유연하다.
130p. 희망은 위기에 대처하게 해주는 끈기를 말한다. 이 책에서는 관심, 연습, 목적 다음에 희망이 논의되지만 희망이 그릿의 마지막 단계에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희망은 모든 단계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다. 상황이 어려울 때나 의심을 들 때도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법을 배우려면 맨 처음부터 끝까지 희망을 유지하는 일이 더없이 중요하다.
161p. 실험해보라! 시도해보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 분명 많이 배우게 될 것이다!
167p. 전문가들이 더 ‘오래’ 연습 한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의 연습은 ‘다르다’는 점이다.
169~170p.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중략)
피드백을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하는가?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183p. 도전 과제를 능가하는 기술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목표로 수년간 연습한 결과가 실전에서 이를 달성하는 몰입의 순간으로 이어진다는 견해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너무나도 수월하게 기량을 발휘하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186p. 투지가 강한 아이들은 의식적인 연습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그러는 동안 자신의 노고에 대한 보상을 경험하면서 힘든 노력을 즐기게 됐을 가능성이 있다. ‘고통까지 사랑하도록 학습된다’는 설명이다. 또 한 가지는 투지가 강한 아이들은 원래 힘든 노력을 즐기기 때문에 더욱 노력하게 됐을 가능성이다. ‘도전을 즐기는 사람은 따로 있다’는 것이다.
194p. 의식적인 연습을 황홀한 몰입처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은 아직 잘 모른다. 그러나 스스로에게 그리고 타인에게 “힘들었어요! 그래도 좋았어요!”라고 말할 만큼 노력할 수는 있다고 생각한다.
199p. 내 ‘그릿 사전’에서 목적은 ‘타인의 행복에 기여하려는 의도’를 뜻한다.
231p. 이 중대한 실험은 무력감을 낳는 요인은 고통 그 자체가 아니라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해줬다. 문제는 자신이 ‘통제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고통이었다.
238p."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면 할 수 없을 것이다."
329p.내적 에너지원이 있다는 생각이 터무니없다 해도 비유가 이보다 적절할 수는 없다. 때로는 더 이상 아무런 힘도 낼 수 없는 어둡고 절망적인 순간에도 한 발짝씩 떼다 보면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던 일도 달성할 방법이 생기고는 한다.
358p.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책을 읽고 난 후 느낀 점 또는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유능한 장인들은 눈부신 전체에 감탄하기보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데서 즐거움을 느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전체 모습을 보면서 감탐했던 나를 반성하는 대목이었다.
그들이 그런 자유를 일구기까지 했던 사실은 작고 작은 노력들의 총합을 보려하지 않았다.
매일 일찍 일어나 목실감을 썼을 거고, 혹은 독서로 하루를 시작했거나, 혹은 운동을 했을거다.
매일 이렇게까지 해야한다고? 하는 일들을 해나갔을 거다. 나는 그렇게 해서 만들어진
눈부신 전체에 감탄만 하고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노력은 잘 보려하지 않았던 것 같다.
‘작고 부수적인 것들을 잘 만드는 것’ 이런게 경제적 자유에 도움이 될까, 라고 생각하던 것들.
사실은 그런 작은 것들을 꾸준히 해나가면서 부자 마인드를 기르고 경험치를 쌓아가는 것이야말로
‘눈부신 전체’를 위한 필수 과정이었던 것 같다.
전문가들은 처음부터 다시 반복, 또 반복한다. 처음에 설정했던 목표를 마침내 완벽히 달성할 때까지, 이전에는 고전했던 부분을 나무랄 데 없이 능숙하게 해낼 때까지,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인 자신감으로 바뀔 때까지 반복한다.
완벽하고 능숙할 때까지 반복 또 반복.
신경 쓰였던 기술 부족이 무의식적 자신감으로는 바뀔때까지 반복한다는 점이 놀라웠다.
잘하는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잘한 것처럼 느껴지다보니 ‘저건 저 이니까 잘한거야.’라고 생각했다.
책에서는 아이의 걸음마를 예시로 들면서 수천번 넘어지지만 아무생각없이 일어나서 반복한다고 말했다.
하긴 무슨 생각을 하랴,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해내는 것만 생각하고 계속 반복하는 것이지.
못 하니까 하고 있는 짓인데 힘들다고 징징댈 시간이 어디있겠느냔 말이다.
사실 내가 어렵다고 생각하고 벽이 있다고 느끼는 임보나 임장들이
내 기준치나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지금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드는 생각인 것 같다.
그냥 반복 또 반복. 노력했던만큼 하고 또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경험치가 있을텐데 안일했다.
4주차 강의에서 주우이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나는 구절이다. 돌아가서 다시 또 한다.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하위 목표를 포기하는 행동은 용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때로는 꼭 필요하다. 원래 설정했던 하위 목표는 이를 대체할 수 있고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가 나타나면 포기해야만 한다. 경로 변경이 필요한 또 하나의 경우는 다른 하위 목표, 즉 같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다른 수단이 더 효율적이거나 재미있다는 등의 이유로 원래 계획에 더 타당할 때다.
조만간 열반기초반을 수강하여 비전보드를 더욱 현실적이게 수정하고 싶다.
목표라는 건 변하면 안된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실현 가능성이 더 높은 목표로 설정하고
효율적인 수단으로 변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너무 먼 미래처럼 느껴져서 열심히 하지 않는 느낌이랄까.
전문가들은 가능한 한 빨리 자신의 수행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싶어한다. 물론 그 피드백에는 부정적인 내용이 많다. 그들은 자신이 잘한 부분보다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틀린 부분에 더 관심이 많은 것이다.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자세는 즉각적인 피드백만큼이나 매우 중요하다.
혼나기만 할 것 같아서 미뤄왔던 투자코칭을 과감하게 신청해보려 한다.
내 머릿 속에서 아무리 회로를 돌려보아도 선배님들의 경험치를 따라가지는 못하리라.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과감하게 수정하고 내 생각과 부합하다면 그동안 잘 고민했다고 인정받는 걸로.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71p. 노력을 통해 기술이 생긴다. 동시에 노력은 기술을 ‘생산적’으로 만들어준다.
114p. 현재 인생이 보내는 거절 쪽지 앞에서 당신이 얼마나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는지 알아가는 것도 진전이라 할 수 있다.
358p.우리 모두는 재능뿐 아니라 기회에 있어서도 한계에 직면한다. 하지만 우리 스스로 부여한 한계가 생각보다 많다. 우리는 시도했다 실패하면 가능성의 한계에 부딪쳤다고 결론을 내린다. 또는 겨우 몇 걸음 가보고는 방향을 바꾼다. 어느 경우든 우리가 가볼 수 있는 곳까지는 아직 가보지 못했다.
조원분들과 나누고 싶은 질문을 책 속 문구, 페이지수와 함께 적어보세요.
81p. 길을 막 접어들었다가 그 길을 완전히 포기하는 일이 얼마나 자주 발생하는가? (중략) 많은 이들이 시작했던 일을 너무 빨리, 너무 자주 그만두는 듯하다. 어느 날 하루 기울이는 노력보다는 다음 날, 그다음 날도 눈을 뜨면 러닝머신 위에 올라갈 각오가 되어 있는 것이 더 중요하다.
들떠서 열심히 하다가 영원히 포기해버렸던 일이 있었나요? 아니면 최근에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일이 있나요? 왜 그 일을 영원히 포기해버렸는지, 혹은 최근에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일을 어떤 식으로 지속해나가고 싶은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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