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주차에 이어 3주차 강의를 들으니, 막 너무 임장이 가고싶다!
아직 끝내지 못한 매물임장도 생각나고!
하지만 너바나님 말씀처럼 일단 다 멈추고 열기반 강의에 올인 부터!
방향 잘잡고, 정상까지 올라가자 얍얍 ^^
-실전,서기반에서는 임보만 써봤는데 수익율 보고서라는 툴을 배우게 돼 기쁘다
양파링님도 투자전에 항상 쓰신다고 하는데, 부동산 상황이 유동적이기 때문에 투자전에 수익율 보고서를 통해서 GO OR STOP을 판단하는 툴로 활용해야겠다 =>나의 투자를 객관화 시킬 수 있는 과정. 과감한 포기와 뚝심있는 선택을 위해서!
-'수익율 보고서'는 투자전에는 더 좋은 것을 선택하고, 투자 후에는 더 잘지켜나갈 수 있도록 투자자에게 확신을 주는 것이다
->내가 좋은 선택, 싼 가격으로 잘 샀다면 기다려라! 저환수원리를 지켜 투자했으면 기다려야한다. 어떤 곳은 서울의 상급이라고 7년하락을 겪었다. 그리고 9년을 올랐다! 잃지 않는 투자를 하고 씨앗이 나무가 되기를 기다리자
-위치를 볼 때, 축척을 더 크게 해서 보자. 주변에 신규아파트가 있어 환경이 변화할 수도 있고 백화점 역 등 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것들까지 함께 봐야한다
-나아가 서울의 동대문구라면 어디로 출퇴근을 하는지? 주변의 구는 어디인지를 확인. 입체적으로 위치를 판단하자
-일자리의 가치는 입지분석요소에서 아주 큰! 역활을 한다. 먹고 사는 문제다.
-교통은 삶의 질을 결정짓는 요소다. 직장과 가깝지 않다면 빨리 갈 수 있는 곳이 선호도가 높다!
-학군지 볼때 신생중학교는 학업성취도 평가 없으니 특목고율을 같이 보고, 특목고율이 높다면 신규택지나 고소득자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볼수있다
-그러나, 고소득이 많은 동네가 학군이 꼭 좋지는 않다. 성동구의 경우 집값이 무지 높은데 학군은 별로다. 이건 지역마다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입지요소가 다르기 때문이다. 어떤 입지요소가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자! =>임보 쓸 때, 메인타이틀로 중요 입지 요소를 넣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교통의 중심지, 95% 성취도 학군지 광진구!
-백화점이 갖는 의미는 크다. 특히 전국 매출 상위 20위 백화점을 보면 지역의 소득수준이 보인다
EX)대전신세계의 매출신장율과 매출액을 보라. 더현대서울 밑이다!!
-공급량이 많다는 건 투자자에게 위기이자 기회다. 내가 이걸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고다! EX)동탄에 마피붙고 난리 났었지. 근데 결국? 동탄은 집값이 2배~3배 뛴곳이다!
-향후 3년의 지역 공급을 보는 것은 전세 재계약시에 영향을 끼친다. 제대로 분석해야한다
-전세가를 아주 높게 받는게 과연 좋기만 한가? 2년후에 역전세를 맞아 망하는 투자가 될 수도 있다. 내가 얻을 수 있는 이익을 얻되 리스크 관리도 해야한다. 차라리 전세를 싸게 빼고 잔금 리스크가 없는게 낫다. 차라리 적당한 전세 상승분을 얻는게 낫다
주우이님의 강의를 통해 앞으로 1년간, 24년의 나의 목표와 모습을 그려보게됐다.
강의를 듣고 난 생각은 '빨리 임장 가고 싶어, 얼른 앞마당 늘리고 싶어!'였다
그동안 너바나님 양파링님 주우이님의 강의의 핵심은 결국 앞마당을 늘려야 비교평가를 할 수 있으니 '임장을 나가라' 인 것 같다. 열기반을 마무리하고 임장하러 갈 생각에 두근거린다! ^^
-동탄을 예를 들어주시니 더욱 감회가 새로웠던 것이 나 역시 동탄 거주민이지만 동탄에 대한 편견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번 강의를 통해서 내가 얼마나 선입견에 사로잡혀있는지 알게됐다. 꼭 특정지역에 투자하지 않더라도 다른 지역과 비교평가할 때 사용할 수 있는 툴이될 수 있는 곳인데 너무 무지하고 오만했다.
-24년 한해 12개의 임보를 쓰자. 내가 살고있는 지역부터 주변지역까지 확대해가며 나의 앞마당을 늘리자
집주변부터 1기 신도시까지~~ 그리고 지방으로~~
동탄, 영통, 수지, 분당, 구성남, 평촌, 산본, 부천, 서울의 4-5급지, 천안, 청주, 전주, 광역시 점점 전국구가 되도록 정복하자! ^^
-동탄,영통,수지의 아파트를 한장의 장표로 정리해놓은 표가 너무 충격적이다. 16년 당시 2천만원의 갭으로 동탄,영통,수지의 아파트를 살수있었는데 21년 전고점에서 5.5/6.3/7.5로 약 1억씩 가격 차이가 난다. 이게 바로 비교평가의 힘인가보다. 나의 노력으로 2억을 더 벌 수 있다!!!!!!!!11
저평가 여부 확인 -> 투자기준 확인->실투자금 확인
-주우이님은 복기를 중요하게 생각하신다고 했다. 복기를 통해서 내가 잘했던 것, 아쉬웠던 것을 적어가며 성장할 수 있다고 하셨다. 내가 현재 속해있는 과정에 집중하자! 그리고 그 과정을 반드시 기록하고 다시 보며 실수를 만회하자! =>1호기 투자 복기, 인테리어 복기, 전세 복기, 누수 복기 할 수 있는 모든 복기를 하자!
-KB시계열을 보면 지역의 시세가 나오는데 그래프를 보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는 기준으로 삼을 수 있다. 대전이 12년 부터 18년까지 시세가 그대로 였는데 이는 세종의 대량 공급 때문이었다. (그래프가 계속 멈춰있는걸 보고 여기 왜이러지? 하고 물음을 던지고) 세종이 공급이 끝난 시기가 오면 대전의 가격도 오를 것이기 때문에 투자하러 가자! 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앞마당이 쌓이면서 나도 3지역의 아파트 시세트레킹을 하고 있는데, 네이버나 호갱노노를 통해 매물 알람을 받는 방법을 새로 알게 되었다. 또한 시세 뿐만 아니라 '매물의 수'도 함께 파악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1월 시세트레킹부터 당장 실천!!!!!!!
-시간의 4분면을 봤을때 내가 지금 당장 해야 할 것은 투자이며, 미뤄도 될 것은 인간관계이다. 아이들 친구 엄마들, 내 친구들과의 모임에서 벗어나서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한 시간으로 만들자. 이건 선택이 아닌 필수.
-이번달 독서 4권인데 다 채웠네? 그럼 그만 하자. 가 아니라!! 짬 내서 틈 내서 나의 한계를 넓히자. 나 스스로에게만 만족하는 노력이 아니라 누가 봐도 저 사람 대단하다 할 정도의 노력이 들어가야.. 내가 원하는 58억의 자산을 달성할 수 있다. 어제와 같은 오늘은 살면서 내일이 다를 거라는 생각을 하지 말자
나 역시 질문을 할 때 어려움을 겪어 왔다. 질문을 하라고 하는데 무슨 질문을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직 내가 쌓인게 얼마 없어서 그런 것 같다. 공부하면서 질문할 것을 잘 메모해두고, 기회가 오면 질문을 통해 선배들이 경험을 레버리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나보다 먼저 같은 길을 걸어간 분들의 경험을 체화시키자!
1)24년에는 한달에 1개씩 12개의 임보를 쓴다. 단순히 쓰는게 아니라 언제든 꺼내서 투자할 수 있을 정도로 만들어놓는다. 임보 1개에 1억이다^^ (임장)
2)격주 주말로 토요일 또는 일요일은 임장에 올인한다. 그리고 다른 하루는 신랑이 쉴 수 있도록 육아 한다. 다른 한주는 아이와 가족과 시간을 보낸다. 그 시간에도 틈 내서 독서를 하고, 임보를 쓰고. 임보와 임장에 미친 1년을 보낸다. (임장)
3)원씽, 그릿, 나부맞, 월부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뤄라,슈퍼노멀 등 월부의 추천도서를 읽는다. 매월 2권의 독서를 하고 후기를 남긴다 (독서)
4)월부의 강의를 듣는다. (강의)
-아너스가 되기 위해서 열중, 실전 등 이수하지 못한 반을 수강한다
5)아너스가 되어 주우이님의 투자코칭을 받는다 (투자코칭)
6)24년~25년 사이에 내 종자돈에 들어왔을 때 1호기를 한다 (투자)
댓글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추운 날씨 감기 조심하세요 !❤ 경기장 밖에 있으면 꿈꾸는 것 같은 환상적인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진정한 보상은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자신은 실제 경기를 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제대로 모른다. <퓨처셀프>
독강임투로 나눠서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만드신거 너무 멋있습니다. 계획한대로 하시면 24년 12월에는 어떤 모습이 되어 있을까요?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