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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올해 안에! 내 종잣돈에서 가장 좋은 서울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주우이, 양파링, 프메퍼, 권유디

안녕하세요 100억부쟈입니다!
이번 2주차 강의에서는 양파링 멘토님께서 서울 동북권 - 성동구, 광진구, 성북구, 동대문구 -
각각 지역의 입지분석, 선호요소, 생활권, 그리고 투자로 필요한 금액 및 저평가 단지들까지
A-Z 분석을 해 주셨습니다.
동북권 내 저희 조의 임장지도 포함되어 있던지라 더더욱 재밌게 수강했네요❤️
우선 각 지역의 매매지수, 전세지수 상승률을 보며
각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지역일수록 전세지수가 급격하게 오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두근)
동북권역에 대한 분석과 더불어 가장 기억에 남고 많은 것을 배웠던 파트는
저희가 서울투자에 가지고 있는 질문에 대해 실제 케이스를 들어 상세히 설명해 주셨던 파트인데요,
절대 끝나지 않는 우리의 고민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는지,
저도 평소에 늘 고민하고 있었던 포인트들을 딱딱 찝어 설명 해 주셨습니다.
예를 들자면,
너무 어렵죠. 각각의 입지, 특징, 그다음에 가져가는 실제 투자하면 들어가는 돈, 관리 운용에 대한 부분까지 따져보고 결정!
호재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기!
그리고 마지막에 남겨주신 메시지가 참 기억에 남았습니다.
월부에서 공부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여기에 투자해도 되는걸까, 여기 투자했다가 더 좋은 걸 놓치면 어떻게 하지, 라는 마음에 갈팡질팡하고 있는 제게도 참 울림이 깊었는데요.
"90년대 구축이라고 해서, 5급지 물건이라고 해서 투자 못하는 것 아니다.
내가 얘를 어떻게 운용할지, 얼마나 보유할지 생각하면서 충분히 투자할 수 있다. (아니 해야 한다.)
투자에 대해 "이 투자가, 지금이 끝이야" 라고 하면 투자 못 한다. 그렇게 되면 살 때 '내가 이거보다 더 좋은 거 놓치면 어떡하지 그냥 기다렸다 딴 거 살까' 라는 마음에 투자 못한다.
비슷한 급지/지역을 충분히 비교평가 해보고 사되,
이 투자를 하면서 만약에 경험을 쌓고 얘로 또 다른 투자할 때 또 좋은 거 바꿔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며 투자한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저는 90년대에 구축 같은 경우도 생활권에 대한 또는 단지에 대한 수요가 있다면 투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긴 시간 강의해주신 양파링 멘토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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