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월부위크] 무조건 주문이 들어오는 스스쿠팡 기초반
민군

저는 30대의 끝을 달려가고 있는 직장인 입니다.
14년간 회사생활 하면서 늘 회사에서 주는 월급만 받고 누구나 그렇듯 월급은 스쳐 지나가는 나날이 반복이었습니다.
결혼하고 이제 새로운 가족이 태어나기 직전에
내가 가장으로써 좀 더 우리 가족이 여유롭게 살기 위해 부업은 필수로 느껴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마침 우리 민군님을 만나고 스스쿠팡 초급 강의를 결재 하였습니다.
늘 자격증 이나 자기 계발이 필요할 때 마음만 먹고 강의 결재만 하고 흘려보내기를 반복하였는데,
이번엔 가족의 행복을 위한 부업을 해보자는 목표를 잡으니 강의 빼먹지도 않고 라이브도 들으며 나름 열심히 했네요.
8월 중순부터 강의를 들으며 먹은 마음은 “그냥 해보자” 였습니다.
저도 살짝 의심하고 아내도 의심했지만 그냥 해보자의 마음으로 따라 했습니다.
심지어 회식하고도 와서 단 10개라도 상품 가공하고 잠들곤 했네요.
평균적으로 하루에 3시간씩은 가공을 했던거 같네요.
그러다 강의 1달 정도 지난 후 첫 주문이….
손이 떨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서 어! 진짜 되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의 굳은 다짐과는 다르게 첫 주문 이후 조금 루즈해져서 가공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안한거 보단 낫다 생각이 드네요.
원래 목표를 100%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완주는 하였습니다.
그 과정에서 놀이터에서 민군님과 선배님들, 그리고 우리 동기 대표님들의 응원과 격려 화이팅이 없었으면 이 성과는 없었을거 같아요.
이제 새로운 목표를 잡고 첫 마음처럼 그냥 해봐야겠습니다.
누구나 처음부터 완벽하지는 않지만 꾸준한 사람은 꼭 완벽해진다는 마음으로 가보려 합니다.
댓글
회식 후에도 10개는 가공하고 잠들었다는 말이 강한 임팩트로 다가옵니다. 의심하기 보다는 직접 실행해보고 첫주문이라는 결과를 마주하셨네요.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간다면 결과는 나옵니다. 이 페이스대로 쭉 가보시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