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청 가능한 독서모임
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독서멘토, 독서리더

[열중43기 우리서로 다독다독해주며 47권 읽조 정예부]부동산 트렌드 2025_독서후기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동산 트렌드2025
2. 저자 및 출판사: 김경민, 김규석, 이소영, 이보람, 이영민, 정재훈
3. 읽은 날짜: 250929
4. 느낌점
24년이 끝나는 시점에서 이벤트가 있었고 25년이 되어서도 많은 사건들로 책에서 말하는 금리와 공급의 영향이 잠시 늦게 나타나는 것 같다. 이러한 단기적인 흐름이 아닌 장기적인 측면에서는 다가올 기회를 엿볼 수 있어서 좋은 인사이트가 되었다. 다가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사람은 누가 될 것 이고 그것을 또 지나쳐가게 하는 사람은 누가 될까?
-기억하고 싶은 문구
p5 강남 같은 일부 지역에서의 급격한 가격 상승은 그 기운이 다른 지역으로 확산되며, 전반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깨달은 것
24년부터 꿈틀거린 강남이 25년 와서 규제와 정책으로 폭발하였다. 그리고 그 여파가 지금은 3급지와 4급지까지 밀려 오고 있다. 서울 4,5급지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수도권까지 그 여파가 퍼질 것을 알기에 지금은 기다리고 더욱 좋은 투자를 하기 위해서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다시 시작된 부동산 사이클에서 이번에는 내가 할 수 있는 투자를 하고 기다리면 시간이 돈으로 변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 같다. 지금의 나의 노력과 시간이 보상받을 때까지 보유하고 기다리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7 작년에 언급했던 염려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의 전세값 상승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그 원인은 다양하나 주요한 것은 빌라포비아로 인한 연쇄효과였다. 빌라 수요의 감소로 사람들이 아파트 전세로 이동한 데다 입주 물량까지 부족했던 것이다.
-깨달은 것
전세사기를 당하였지만 지금은 빌라 월세로 거주하는 입장에서 빌라포비아가 아파트 수요로 연결된다고는 생각하지 못 하였다. 하지만 빌라에 거주하면서 확실히 구축아파트라도 거주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신규빌라도 안 지어지고 공급이 없다면 아파트의 전세가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이것을 모르고 있을 것이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빌라의 공급을 같이 보면 전세가의 수요를 좀 더 뚜려하게 알 수 있을 것 같다. 임보에 적용하는 것은 무리 일수 있겠지만 책은 읽었으니 적용해 볼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49 양천구와 안양시 동안구는 동조화된 흐름을 보이나, 김포시는 향후 추이를 살펴봐야 한다. 과거 양천구에서 시작된 상승세가 안양시 동안구와 김포시로 퍼져나가는 과정에는 시차가 존재했다.
-깨달은 것
책에서는 양천구와 평촌, 김포만 비교하였지만 부천과 산본까지 같이 비교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표적인 도시만을 말해주었지만 내가 만드는 앞마당의 상위 생활권을 알아보고 그에 따른 흐름을 본다면 다음 사이클이 다가오는지 준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부천시와 산본의 매매가 흐름을 상위 생활권인 평촌과 광명, 양천구와 함께 비교하여 동조화 흐름을 비교한다.
-기억하고 싶은 문구
p65 강남구는 주거지와 업무지구가 혼합된 형태다. 중략. 서초구는 주거지의 기능이 더 강한 지역이다. 중략. 서초구는 2020년대 이후 반포 지역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재건축이 이루어지며 신축 아파트 단지로 변모했다.
-깨달은 것
이전까지 강남구가 서초구보다 가격이 낮은데 더 좋은 이유를 찾지 못 했지만 서추구가 업무지구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신규프리미엄은 지난 비교임장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이후에 강남구의 구축들이 신축으로 변모한다면 서초구를 압도하는 것은 당연하게 될 것이다. 그와 더불어 송파구도 같이 키높이로 하지 않을까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강남구와 서초구는 아직 멀어보이지만 목표는 높게 잡고 입성하여 보자.
-기억하고 싶은 문구
p95 부동산 사이클이 짧아진다. 중략. 하락기의 사이클이 짧아졌다면 정체기 혹은 상승기의 사이클도 짤아질 가능성이 존재한다.
-깨달은 것
하락하는 금리와 규제와 정책으로 흐름이 짧아진다는 점에서 내가 해야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생각한다. 짧아지는 사이클에 맞추어 반응하고 움직이는 것도 중요한 것 같다. 종자돈이 없으면 부업을 통해서라도 만들어야 하고 더욱 저축액을 늘려 기회를 잡아야 겠다.
-적용할 것 & 나에게 질문 할 것
기회가 오는 것을 알고도 행동하지 못 하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선택이 될 것이다. 내가 모르고 지난 간 기차를 이번에는 탈 수 있도록 움직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