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시] 40대 농부의 스마트스토어 부업으로 돈벌기!!

안녕하세요. 저는 스스 기초반 3기를 수강하고 있는 도로시라고 합니다.^^

월부에 들어온지는 23년 12월 너바나님의 열기반을 처음으로 수강하면서 들어와서 중급반,서투기,실전반,지투기,내마중,재테기등등 강의만 열심히 들으면서 종잣돈을 모으면 꼭 투자하리라 라는 마음으로 임장도 다니고 임보도 쓰고 강의도 듣고 하였습니다. 

농번기인 봄과 가을은 바빠서 임장을 많이 못다니고 주로 여름과 겨울에 임장을 좀 다니고 하였습니다. 강의는 일찌감치부터 관심이 있어서 들었지만 수중에 종잣돈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컸었습니다. 올해 종잣돈이 생길 예정인데 2년을 기다린 상황에서 종잣돈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고 부업을 해야겠다라는 생각에 스스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업자등록증까지 내야 하기 때문에 수강전에 큰 마음을 먹고 내가 끝까지 잘할 수 있는 부업일까를 많이 생각하면서 강의신청버튼을 누른것 같습니다. 

오프닝 강의때 민군님의 선한 인상과 조곤조곤 배려심 넘치는 말투에 빠져들어 민군님이 알려주신대로 사업자등록 신청도 하고 온라인판매업 신고도 하고 6대 마켓에 가입도 하면서 처음이라서 헷갈리고 어려웠지만 신기하게도 가르쳐 주신대로 하니까 딱딱 진행이 되더라구요 ㅎㅎㅎ 이때부터 약간의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강의를 수강하면서 상품을 등록하면 온라인 마켓의 수많은 상품중에 ‘정말 내 상품을 사주는 사람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대량가공 + 대량상품등록 꾸준히만 하면 반드시 주문이 들어온다라는 믿음으로 강의를 따라 열심히 가공하고 등록하고 수정하며 300개 정도 등록을 하고 나니 첫주문이 들어왔습니다. ㅎㅎㅎㅎ 주문금액을 떠나서 

‘ 어라! 진짜 주문이 들어오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동안에 내가 한 것들이 헛고생이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 주문이 들어올지 얼만큼 많은 수량을 주문할지는 알 수 없지만 꾸준히 상품을 등록하면 반드시 주문이 들어올꺼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첫주문 후 주문이 또 들어오고 또 들어오니까 너무 신나고 신기하고 뿌듯하고 내 자신이 대견하고 막 여러가지 감정이 들었습니다.ㅎㅎㅎ  기쁜 소식을 놀이터 동료들에게 알리고 상품등록 하다 모르는것 또 놀이터에서 답을 찾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놀이터가 없었다면 강의만 듣고 어려움에 직면했을때 물어볼 곳이 없어서 막막했을 것 같아요.

 놀이터의 많은 나눔해주신 동료분들과 우리보다 먼저 한발 앞서신 선배님들을 보면서 할 수 있다라는 용기를 얻고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월부라는 곳은 사랑과 정성을 막 퍼준느 곳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부동산 강의를 들으면서 도 느꼈던 거지만 부업강의를 들으니까 정말 월부라는 시스템과 환경은 너무 좋은 곳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민군님의 강의가 3주차에 끝나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 있었는데 2번의 Q&A를 들으면서 진짜 수강생들이 지금 뭐가 필요한지 어떤 부분을 보완해주면 좋을지를 찰떡같이 알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라는 환경이 진짜 좋은 곳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고 꼭 붙어있어야 겠다라는 마음 단단히 먹었습니다.ㅎㅎㅎ 

마음같아서는 중급반, 심화반까지 쭉쭉 달려나가고 싶지만 저의 사정상 기초반을 마지막으로 부업강의를 못듣게 되어서 너무 아쉽고 속상하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좋은 경험을 해 봤고 성취감도 느껴봤고 그리고 12월까지는 달릴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므로 연말까지 2000개 가공하는 것으로 잡고 해보려 합니다. 주문이 얼만큼 들어올지도 궁금하고 제가 2000개 가공할 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저를 시험해 보구 싶어서요 ㅎㅎㅎ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