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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안녕하세요. 차우이입니다 :)
매수부터 매도까지 절대 손해 보지 않는 법이라는 주제로
자음과 모음님의 강의를 해주셨는데요.
역시 자모님이셨습니다👍🏻
강의를 들을 수록 ‘진짜 진심이구나, 찐이구나. 안 하면 안 될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시는 자모님이셨습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지니
강의 앞부분에 오늘 강의의 핵심에 대해 먼저 알려주시는 자모님!
강의에서도 여러번 반복해서 이야기 해주시면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 투자는 가치 있는 것 (입지 좋은 것)을 좋은 타이밍(쌀 때)에 사서 5년, 10년 보유 했다가
나의 투자수익률에 충족되면 그때 매도 하는 것이에요 ”
“ 돈은 노원구에서 벌든 성동구에서 벌든 똑같아요 ”
“ 내 실력에 따라 투자 수익이 결정됩니다 ”
어떠한 것이 가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그 가치 있는 것을 언제 사야 좋은 타이밍(가격)인지
부동산 싸이클과 현재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추어 설명해주시니
내가 가진 종자돈으로 할 수 있는 투자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완벽한 투자란 없어요. 실행하면서 배우는 거에요”
그리고 이어지는 실전 투자 프로세스에서는
자모님의 그동안 실행하며 시행착오와 행동에 대해 직접 들으며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진짜 행동한 사람이기에, 그 길을 계속 걸어가봤기에,
무수히 실행해봤기에 알려줄 수 있는 것들이라는게
와 닿았습니다.
강의듣고 정리하고 복습해야지 하지말고(뜨금?!), 실행하면서 그냥 행하면서 배우라!
저 역시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서
하나라도 놓치고 싶지 않기 위해 완료주의가 잘 안되는데
그냥 행동하며 멈추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가야겠습니다.
“ 삶이 우당탕탕이었습니다. 정리되거나 정돈되지 않았습니다.
우당탕한 삶은 성장하는 삶인 것 같습니다. 정돈된 삶은 머물러 있는 삶인 것 같습니다.”
둘째를 5월에 낳고 출산한 지 4개월.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
오전에는 둘째 재우다 모자른 잠 자기 일쑤고,
오후는 어린 둘째 데리고 땀 흘리며 첫째 하교 시키고 학원 데려다 준다고 왔다갔다.
저녁에는 밤수로 비몽사몽
이 와중에 강의 듣는다고 하는게 맞나..
내 생활이 안정되고 루틴이 잡힌 다음에
하나씩 블록 쌓아나가는게 맞지 않을까 했는데
자모님 이야기를 들으니
하루 하루 우당탕탕이지만 앞으로 나아가며 성장하고 있나보다 하며 스스로에게 잘 하고 있다고 말해봅니다.
자모님이 첫 투자를 시작했을 때처럼
둘째 어릴때 하다 보니 더 기운 받고 힘나는 강의였습니다.
기세와 실행력!으로
3개월~ 6개월 동안 앞마당 꾸준히 만들어서
내년 봄 5월 전에 투자했다고 후기 쓸게요 ^^
투자할 수 있도록 확신을 심어주시고,
나아갈 수 있도록 등떠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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