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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비즈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020.02 , 2025.09.26 (예나 지금이나 참 가독성이 떨어지는 책)
4. 총점 (10점 만점): 6/ 10점
“정말 중요한 점은 이거예요. 그릿은 학생이 매우 관심이 있어서 계속 고수할 용의가 있는 일에 노력을 기울이는 거예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것이군요. 이해했습니다.”
“맞아요,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거지만 그냥 사랑에 빠지면 안 되고 사랑을 지속시켜 나가야만 하죠.”
열정은 계시처럼 오지 않는다
=> 2020년 처음 이 책을 읽었을때는 입사1년차 였다. 학부 공부는 재미있었고,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으나 막상 졸업 후 일을 대면했을 때, 재미가 없었다. 동료분은 “00쌤이 왜 퇴사해요ㅠ "라고 했지만, 내가 보고 싶은 분야가 있는 곳에서 일하면 달라질 거라 생각했고 이직했다. 실제 원하는 분야를 보는 곳에서도 막상 재미는 없었… 다…. 그렇게 또 한 번더 이직을 하고, 우연히 만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다보니 어느정도 적성에 맞다는 걸 느끼기 시작.
→ 아! 이거다!!! 하는 건 환상일지 모른다. 우선 충분히 경험해보고 생각해봐도 좋을 듯. 은근 계속해도 덜 질리는 친구들이 있다. 진~~~~~~~~~짜 넘~~~~~~모 하기 싫은거면 그건 진짜 아닌걸로:)
나의 최상위 목표를 확인한다
열정 -> 범인들은 '집착'으로 생각. 성공한인들은 '열정의 지속성'
내가 말하는 열정은 단순히 관심 있는 일이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것은 동일한 최상위 목표에 변함없이 성실하고 꾸준하게 관심을 둔다는 의미다. 변덕스럽지도 않다.
★★ 마음속의 나침반은 둘 또는 셋, 넷, 다섯이 아니라 하나여야 한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