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월급쟁이 10억 자산가로 가는 인생의 전환점
월부멘토,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늘 온라인 강의로 참여했는데
처음 오프라인 참여로 굉장히 흥분됐습니다
시원한 날씨에도 땀이 나는 느낌!!
평일이라 저희 조는 5명이 진행했고, 아쉽게도 한분이 참여하지 못해 4명이 함께 했습니다 !
(아너스와의 만남 넘넘넘넘!!! 좋아서, 참여하지 못한 분이 넘 속상하셨을 것 같아요. 담에 꼭꼭 오시길! )
정말 최고의 수요일이었어요! 2시간 넘게 꽉찬 투자 인사이트 나눠주신 한가해보이님 감사합니다!!
올리브님 진행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아이슈크림님, 호시절님, 실력양성님! 모두 적으신 목표들 이루셨으리라 믿어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
간단히 저의 질문과 답변 1개을 들고 왔습니다 ㅎㅎ
(이걸 답해주실까? 했던 ! 궁금했던것 들 모두 다 여쭤봤어요 정말 신났습니다)
[4람쥐썬더]
월부 오기 전 , 투기꾼이 었던 저의 전재산? 주식이 -37% 상태입니다
손실 확정을 하고 1호기 투자에 넣을까요?
1년마다 투자금을 모아 거기 맞춰 소액투자를 해야할까요?
[한가해보이 튜터님]
=> 투자에 정답은 없다
"부동산이 정답이다 주식이 정답이다"하는 건 없다.
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다르다
주식에서도 돈을 벌 수도 있고 부동산에 돈을 벌 수 있는데,
중요한 거는 "내가 제대로 알고",
내가 투자를 하는지 투기를 하는지.
제대로 공부를 안 하고 가치를 모른 상태에서 뭔가 자산을 사는 경우는 투기에 가깝고
익히고 공부하고 지금 저희가 부동산 하듯이 하면서 이제 투자로 돌아서는 과정임.
투기를 하다가도 투자를 할 수 있다.
왜냐면 투기한 물건이 나중에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 물건의 가치하고 가격을 판단해서 그거를 내가 판단 할 수 있으니까
당장 주식 공부를 하라는 게 아니라,
일단은 앞으로 올라갈지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매도를 했을 때 현재 기준에서 '얼마의 목돈'이 생긴다는 건 알 수 있음
그럼 그 돈이 있고,
지금 -37% , 이거를 매도 하지않고 유지했을 때. 즉, 원금까지 37%만큼 회복 되는 거라 보면
원금을 기다렸을 때 1년이 될지 2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충분히 기다려서, 지금 손실을 보면 37%인데, 마냥 기다리면 37% 정도는 회복이 돼서
이 원금의 그 정도 만큼은 현재 기준으로는 수익을 거두는 셈
손실 본 거 생각 안 하고, 현재 기준으로만
내가 돈으로 빼서 투자를 했을 때, 충분히 그 수익을 이제 넘어서고 그 이상의 수익을 낼 만한 단지들을 내가 알고 있다고 하면 그때 매도를 해볼 듯.
=> 지금 당장 주식을 매도할 필요는 없음
여기서 빠지더라도 또 여기 10%~20% 더 빠질 수 있잖아요.
10% 더 빠진다는 보수적인 상황을 가정을 해서 그 돈이 그러면 10% 더 빠졌을 때 내 현금이 얼마가 나오죠?
"그럼 이 돈으로 투자할 수 있는 데가 어딜까?"
그걸 생각해 보자
그러면 다양하거든요
여러 가지 기회가 있는데
최소한 세 군데 이상 정도의 저환수원리 기준에 맞는
(너무 어려우면) 전고점 대비 한 20% 이상 빠지고, 서울 수도권 포함 50만 이상 도시에서
예를 들면 부산의 평균 이상이면 진구 정도만 되면 평균 이상이잖아요.
일단 입지적으로 이 정도 되는 데가 수요가 있다는 거고, 여기 중에 가격이 한 20% 정도 빠졌다고 하면 싼 거거든요.
그게 내 투자금 안에 들어오면,
=> 절대 잃지 않고 투자할 수 있죠. 그러면 한 보통 100에서 200% 수익을 거둬요
그러면 이 주식의 손해를 보는 거를 넘어서서 더 많은 것도 할 수 있잖아요.
앞에서 얘기했던 내 앞마당이나, 앞으로 만들 지역에서 3개 정도 지역에서 충분히 그 기준에 들어오는 단지들이 내 손에 잡히면
그럼 그때 주식을 매도하고 투자 해봐도 충분할 듯
주식이든 부동산이는 본질은 똑같음
내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팔고, 다른 물건을 살까 여쭤볼 때
그 물건을 팔 때 '손실'을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생길 수 있는 기대 이익까지도 포기하고 가는 건데,
그거를 감당할 만큼 그 이상으로 좋은 것을 알면 손실을 보고 팔아도 된다
그치만, 대부분 그게 어려우니까,
그러면 기다렸다가 준비가 되고 팔자.
가지고 있는 물건이 극단적으로 손해를 볼 만한 요소가 더 많지 않다고 하면
현재 부동산 시장, 주식 시장은 거의 낮은 상태니까 좀 더 손해를 볼 가능성은 '아까 말했던 보수적으로 10% 정도' 더 떨어진다고 봤을 때 그렇게 해도 괜찮을 듯
(지역명이 있어서 중간 생략했습니다 ㅎㅎ)
거기도 좀 투자금 비슷할 거예요. 아마 투자금 범위로 목표를 또 삼으세요.
그러니까 설날까지는 올해잖아요ㅎㅎ
"설날까지 투자하겠다" 이런 목소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4람쥐썬더]
제가 지금 0호기를 24년7월달에 해가지고. 1후 2보 3매(첫주택 1년후 두번째주택 매수, 첫주택 2년보유, 첫주택 구입3년이내 매도) 를 해서 비과세를 받을 생각입니다
[한가해보이 튜터님]
=>25년7월이면, 잔금을 6개월로 길게 뺄 수 있는 걸로 해서 수도권 해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올해 7월에 등기 친 날짜 다음 날에, 잔금 칠 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면 괜찮을 것 같거든요.
그러면 지방에 부산에도 그런 물건 많아요. 부산에도 보면 미리 팔아놓고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거든요.
6개월 뒤나 7개월 뒤에 이렇게 하려는 사람, 좀 급하게 하기보다는 1월 정도에 계약해도 괜찮다.
아까 말했던 투자 대상 3개를 찾고, 그 물건들 중에 1-2개가 다음 등기를 25년 7월까지 칠 수 있는 물건이면, 그때 주식을 매도하여 1호기 채용하자!
꿈을 이루다! 4람쥐썬더 -☆
25년 구정, 나 썬더는 1호기를 채용했다 ♡
좋은 글을 남겨주신 멤버에게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응원 댓글로 감사함을 나눠주세요. 😀
댓글
썬더조장님은 모자이크해도 빛이나네요~♡
ㅎㅎ 썬더님 좋은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주식이 -30%대여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ㅎㅎ 힘내봅시다요!!
썬더님...!! 후기 너무감사해요. 저도0호기가 있어서 내년에 투자목표였는데 잔금이 긴 1호기라뇨?? 너무신박해요!!!! 좋은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