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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BEST]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너바나, 주우이, 자음과모음

월부인들이 열광해 마지않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들었다.
살아온 인생을 돌이켜 보고 나 자신의 현재를 되살피고, 앞으로의 미래를 어떻게 설계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
내 주위에 10억 부자는 없었기 때문에, 꿈꿀수도 꿈꾸지도 않았던 젊은 날이었으나
문득 우리 가족이 머물 멋진 집이 있길 바라는 마음에 투자를 동경하게 되었다.
뭐가 뭔지도 모르면서, 신문 읽고 청약 사이트 찾아다니고, 어려운 용어 하나하나 찾아보고 알아가는 과정속에서 나는 한단계 한단계 성장한 것 같다.
현재 나는 실거주에서 투자자로 전환하고 있고 자산재배치를 계획중이다.
투자하기 좋은 타이밍은 가격이 쌀때이다
좋은 타이밍이란 ‘시기’가 아니라 ‘가격이 쌀때’를 의미한다.
현재 전고점 넘은 아파트를 범주 안에 넣었으나 다시 전고점 넘지 않은 ‘저평가’아파트를 다시 리스트업해야겠다.
아무리 가치가 있다고 해도 꼭지에 사는 것은 좋은 투자가 아니고, 안전마진을 확보하는 투자가 중요하다.
비교 아파트군을 확보하라
알고 있는 아파트가 많을수록 비교군은 늘어난다.
아파트의 가치는 ‘임장’과 ‘수익률보고서’, ‘임장보고서’로 확인할 수 있다.
내 눈, 손, 발로 직접 확인하고 투자해야 ‘투기’가 아니다.
투자자는 현장과 가까워야 한다
현장의 가격을 알고 부동산 사장님과 친하게 지내자.
싼 가격에 매수해서 시세차익이 날 때까지 보유한다
가격이 오르지 않아 조바심이 나는 것은 내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이다.
확신이 생길 때까지 앞마당을 넓힌 후 저평가 아파트를 찾아 매수하면 하락기에도 견딜수 있다.
강의 마무리 즈음에 주우이님과 자모님의 영상편지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왜 이 분들은 우리보러 부자가 되라고 할까?'
나의 가족도 형제도 친척도 알려주지 않았던 자본주의 속성을 알려주고,
10억 달성 루틴도 알려주고, 하루하루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하면 부자가 될수 있다고 얘기해주는데 왜 그럴까?
‘부자는 무얼까?’
‘나는 왜 부자가 되고 싶은걸까?’
그에 대한 해답은,
‘가족과 평안해지려고요.’
That's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