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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부동산은 기세에요!
매물 임장 가서 부동산 사장님 기에 눌리면 안되요!
몸이 안 좋아서 임장을 못가요? 저한테는 투자 안하겠다는 말로 들려요
돈이 없어요? 그럼 더 치열하게 투자처를 찾아야죠!
- 자음과모음님 강의 중
역시 자모님이라는 생각이 드는 열정 넘치는 강의였습니다.
1강 초반부터 부동산은 기세라며! 저희를 다독이신 자모님의 강의에서 꼭 남기고 싶은 BM포인트 2가지를 꼽아보았습니다.
임장이란?
지도에서 나의 위치를 계속 확인하는 것
임장을 준비할때도, 임장을 나가서도, 임장이 아닌 틈새 시간에도 언제나 지도를 본다는 자모님
지도를 계속 봐야 지도와 단지가 외워진다며, 쓸데없이 쇼츠 보지 말고 지도를 보라며 잔소리 한번 하셨습니다
자모님은 특히 임장 중에 지도를 계속 확인하신다고,
지금 내가 서 있는 위치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하셨습니다.
실제로 내가 조사한 임장지의 데이터와 내가 지금 밟고 서 있는 위치에서 바라본 임장지의 모습이 일치하는지, 주변을 계속 둘러보고 눈에 익히라는 말씀이 다시 한번 리마인드 되는 내용이라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지도를 보자!!
언제 어디서든, 틈틈히!!!
부동산 투자자는 현장에 있어야 한다!
아파트를 많이 알면 알수록 비교군이 많아진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사실 이런 당연한 사실을 나의 비교군으로 만들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결국 내 손으로 데이터를 쌓고, 내 눈으로 확인하고, 내 발로 뛴 시간이 쌓여 투자할 수 있는 아파트 리스트가 만들어지는 게 정석인데,
자꾸만 지름길로 가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특히 아파트는 모든 매물의 컨디션이 다 다르기 때문에, 현장에서 가격과 상태를 무조건 체크해야 한다는 말씀이 나태해진 제 마음을 다 잡아주셨습니다.
투자자는 현장과 가까워져야 한다!
2가지 BM포인트를 마음에 새기고, 다음 실준반의 앞마당을 정석대로 만들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한 4강이었습니다.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열정 넘치는 강의를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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