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추천도서후기

[열중 4랑하는 조원들과 7하게 독서 13(일삼)조 노력의삶] #14_부의 인문학

25.10.01

 

▼추천도서후기 쓰는 양식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부의 인문학  / 브라운스톤(우석)  

저자 및 출판사 : 브라운스톤(우석) / 오픈마인드

읽은 날짜 : 25.09.27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자본수익률 #변동성 #본능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브라운스톤(우석)
: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재무관리를 전공했다. 금융업에 종사하던 그는 《머니투데이》와 《이코노미스트》 등의 칼럼을 시작으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서 ‘우석’이란 필명으로 활동하며 팬덤을 형성했다. 재테크 초창기, 그는 결혼 비용까지 아껴서 마련한 500만 원으로 50억 원을 만들었다가 고스란히 날리고, 분당 아파트를 ‘상투’에 사서 큰 손해를 보기도 했다. 하지만 거듭되는 실패를 통해서 단련된 그는 우량 주식과 부동산에 투자해서 재기에 성공했고, 인생을 즐길 만큼 충분한 부를 이룬 뒤 40대 초반에 은퇴했다. 대학 시절부터 자유를 꿈꿔오던 그는 돈이 만들어주는 자유의 가치를 만끽하며 가족과 단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는 대학 시절부터 인문학과 철학에 심취했는데, 그 공부의 결과가 훗날 투자의 밑거름이 되었음을 깨닫고 그간의 생각을 묶어 『부의 인문학』을 펴냈다. 이 책은 출간 2년 만에 20만 부를 훌쩍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그간 더 깊어진 생각과 경험을 더해 개정 증보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부의 인문학』 외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의 원칙과 기법을 정립한 저서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 『부의 본능』 등이 함께 베스트셀러 서가에 오르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부의 인문학

: 2년 만에 20만 부를 넘어선 특급 베스트셀러!
더 깊어진 생각, 더 풍부해진 경험으로 완성한 개정 증보판!

책속에서 찾아낸 투자 인문학의 연금술
우석은 무엇보다 독서에 열정적이며 책에서 배운 지식을 지혜의 틀로 걸러 ‘자본주의 게임에서 승리하는 법’을 터득한 성공한 투자가다. 철학자들의 통찰을 통해 나만의 투자 무기를 얻을 수 있게 이끄는가 하면,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을 이해하고 자신감 있게 투자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부동산도 주식도 결국 자본주의 게임의 트랙 위에 있음을 깨닫게 해준다. 성공한 실전 투자가가 현장 경험으로 필터링한 인문학은 철학이나 경제학에 문외한인 사람도 거인의 눈으로 시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끈다.

거인의 어깨 위에서 보는 돈이 움직이는 길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의 최고 인기 논객인 우석이 올린 예측 글은 ‘예언’으로 통한다. ‘성지순례’ 오는 180만 회원들이 그의 프로필을 대변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전망이 개인적인 경험이나 생각에서만 나온 것은 아니라고 말한다. 자신의 전망이 마치 예언처럼 딱딱 들어맞는 것은 자신이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앉아서 돈이 움직이는 길을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200년 전 경제학 이론이 오늘의 세계를 너무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음을 확인하는 순간 “역시 우석은 우석이다!”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천재들이 세상을 읽는 탁월한 통찰력, 돈이 움직이는 방향과 투자의 길, 부의 작동원리를 간파한 통섭의 결정판이다.

성공한 한국형 투자가의 경험과 지혜
그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성공의 길을 개척한 실전 투자가다. 신혼집 전세금으로 시작한 투자에서 롤러코스터도 여러 번 탔다. 하지만 부의 작동원리를 터득한 뒤 인생을 즐기기에 충분한 부를 달성했고, 오랫동안 꿈꾸던 자유를 찾아 40대 초반에 은퇴했다. 물론 그 뒤로도 그의 자산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고, 그만큼 실전 투자 경험도 축적되면서 안팎으로 탄탄한 투자가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 책은 수익률로 검증된 경험과 지혜를 솔직 담백한 화법으로 담아 투자 인문학의 새 지평을 열었다. 격동하는 한국 투자시장에서 살아남은 투자가의 거친 숨소리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바로 오늘 투자 시장에서 고투하고 있는 당신에게 길을 알려주는 등대가 될 것이다.

 

 

2. 내용 및 줄거리

본.

* 프롤로그,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거인의 어깨 위에 선다.

23p, 돈의 흐름을 꿰뚫어 보는 통찰이 없다면 성공은 우연일 뿐 절대 반복되지 않는다. 나처럼 게으른 사람이 투자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도 다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돈의 흐름을 읽었기 때문이다. 그들은 100년, 200년이 흘러도 굳건히 서서 돈이 움직이는 길을 보여준다. 거인은 어디에 있나? 책 속에 있다.

# 현실 부자 # 자본주의

27p. 대다수 한국의 부자들이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아는가?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열심히 저축해서 부자가 된 사람은 몇 안된다. 부동산이나 주식 가격이 올라서 부자가 된 경우 빼면 정말 몇 안 될 것이다.

# 자본주의 게임 법칙

31p. 정부는 경제가 침체될 때마다 천문학적인 돈을 찍어내게 된다 .이렇게 돈을 마구 찍어내면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되는데, 이런 시스템하에선 돈을 빌린 사람이 득을 보게 된다. 실질 구매력이 높은 현재에 빌려서, 실직 구매력이 떨어진 후일에 갚으면 되니까 앉아서 돈을 버는 것이다.

~ 그럼 빚을 내서 부동산에 투자하면 실패할 확률이 없는 것일까? 장기적으로 보면 항상 그렇다. 그 동안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한 가지 염두에 둘 점은 자산 가격은 사이클이 있다는 것이다. 자산 가격은 직선으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하강과 상승 사이클을 그리면서 우상향 한다. 그래서 과도한 빚을 얻어서 부동산 투자를 하다 하락 사이클에 걸리면 파산 할 수도 있다.

# 화폐시스템 # 리얼머니

36p.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고 앞으로도 화폐가치는 떨어질 것이고 실물 자산인 부동산 가격은 상승할 것이다. 가짜 돈인 화폐를 모으려 하지 말고 진짜 돈인 리얼 머니를 보유해야 한다. 그게 부동산이고 주식이다.

 

제 1장, 노예의 삶을 선택한 사람들

# 노예의 길

64p, 왜 그럴까? 왜 자유를 버리고 노예의 길을 선택할까? 자유는 경쟁이 기본이고, 노력이 기본이고, 책임이 기본이기 때문이다. 경쟁하기 싫고 노력하기도 싫고 책임지기도 싫은 미성숙한 대중이 쉽게 원하는 게 무엇일까? 이럴 때 달콤하게 등장하는 정치세력은 공산주의 같은 전체주의자이다. 노예의 길을 걷지 않으려면 대중이 자유를 받아들일 수 있을만큼 성숙해야 한다. 어린애처럼 요구만 할 게 아니라 스스로 노력하고 경쟁을 받아들이고 책임을 질 줄아는 성숙함을 가져야 한다.

73p, 우리 정부는 정부 지출을 확대하고 복지 지출을 늘리고 예산을 팽창시키고 노동자의 최저 임금을 올리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렇게 하면 인플레이션이 찾아오기 쉽다. 정치인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경제 정책을 선택하는 이유는 당장 인기를 먹고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몇 년뒤에 망한다고 해도 당장 인기를 끌고 당선되어야 하니까 인플레이션을 초래하는 정책을 선택한다.

 

제 2장, 부동산 가격이 움직이는 메커니즘

# 양극화 # 한국 부동산

86p. 첫째, 제조업 중심의 지방 도시는 쇠티할 가능성이 높아 부동산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울산,창원,구미,거제도,군산 같은 제조업 중심 도시는 혁신과 세계화의 거대한 물결에 의해서 점차 침체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다.

둘째, 서울,판교는 IT,금융,바이오,엔터테인먼트 같은 혁신 기업이 자리 잡아 향후 부동산 전망이 좋다. 혁신 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적자원이 풍부하게 있는 곳이 바로 서울이다. 지식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얘기다. 

우리나라의 도시간 불평등은 시간이 갈수록 심화될 것이다. 어떤 도시가 성장하고 어떤 도시가 쇠퇴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재정적 불행을 피할 수 있을 것이다. 분명한 사실 하나는 바로 이것이다. 돈을 벌고 싶다면 혁신 기업이 주도하는 도시에 투자하라!.

# 슈퍼스타 지역 # 인적자본

91p. 둘째, 인재가 슈퍼스타 도시로 모인다는 것이다. 인재가 모이면 서로 자극을 주고받아서 더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생겨나고 혁신이 일어난다. ~ 그럼 인적자본 외부 효과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 인재 덕분에 인재 아닌 다른 평범한 사람도 덕을 본다는 말이다. 흔히 한 명의 천재가 10만명을 먹여 살린다고 한다. 인재가 슈퍼스타 도시로 몰리고, 이것이 슈퍼스타 도시에 인적자본 외부 효과를 낳고, 덕분에 슈퍼스타 도시의 주민은 다른 도시 주민보다 소득이 높아진다. 그러면 인재가 슈퍼스타 도시로 더욱더 몰리게 되는 연쇄반응이 나타난다.

# 도시의 성공요인

99p. 진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따로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것이 무엇인가? 저자는 도시의 진정한 힘은 사람, 특히 인재로부터 나온다고 주장한다. 인재를 끌어들이는 요소가 많은 도시일수록 도시는 성공하고 번영한다는 것이다.

# 시대적 흐름

105p. 서울 집중화와 발전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그러니 서울에 집을 사야 한다는 것이다. ‘물려도’ 서울에서 물려야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고 수익을 낼 수 있다. 승부처가 항상 서울이라는 점은 어떤 경우에도 달라지지 않는다.

# 땅을 산다.

114p. 리카도는 인구가 늘고 경작지가 늘어날수록 농업 자본가의 수입이 늘어나는 것보다 지주의 수입이 더 많이 늘어나며 농부는 수입이 그냥 먹고 사는데 그친다고 말했다. 최종 승리자는 땅 주인이라는 것이다. 리카도의 차액지대론이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은 무엇일까? 인구가 늘어날수록 차액지대는 늘어나고 비옥한 땅 주인은 더 부자가 된다. 결국 인구가 늘어나는 곳에 비옥한 부동산을 사야 한다. 비옥한 땅은 어디일까? 중심지 땅이다. 우리나라에 인구가 늘어날 수 있고 중심지인 곳은 어디일까? 바로 서울이다. 또다시 기승전 서울이다.

# 결국엔 된다. 재개발, 재건축

134p, 또 종국에는 서울의 재개발, 재건축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허가해 줄 수밖에 없다. 단독주택의 경우 내용연수가 최대 50년이니 결국 재개발을 허가해 주게 될 테고, 아파트도 배관 파이프 때문에 40년이 되면 재건축을 허가해 줘야 한다. 결국 정권이 바뀌든 안 바뀌든 시간이 지나면 재개발,재건축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제 3장, 반드시 이기는 주식 투자법

# 시장의 변동을 무시하라.

156p. 가장 중요한 것은 보유한 주식에 대해서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는 것이라고 케인스는 충고한다. 시장의 변동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다. 시장의 변동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도 어리석지만 사람들은 지나치게 영향을 받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한다. 현명한 투자자라면 자신이 보유한 주식을 공포감에 사로잡혀서 매도하면 안된다고 충고했다.

# 투자 결정 기준

160p. 이익 확률 x 예상 이익 - 손실 확률 x 예상 손실 = 기댓값

# 가치투자 # 평균 회귀

167p. 가치 투자자들은 남들이 비관적이어서 팔 때 헐 값에 사고 남들이 장밋빛이라고 살 때 비싸게 판다. 그런 다음에 평균으로 회귀가 작동한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가치 투자자들은 이익을 얻게 된다. 가치 투자자들은 평균으로의 회귀를 믿고 대중과 반대로 행동했기에 돈을 벌었다. 그러나 대중과 반대로 한다고 해서 항상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너무 빨리 행동하거나 행동하지 않았기에 돈을 벌지 못할 수도 있다.

# 투자하라.

193p. 인간은 대체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척하지만 사실은 비합리적이고 감정적으로 행동한다. 그중에서도 비합리적인 손실 회피성을 극복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투자를 두려워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자가 되는 비결은 저축하고, 또 그 돈을 투자하는데 있다. 저축하고 투자하고 또 저축하고 투자하고… 지루한 반복이 부자로 가는 길이다.

# 거품 # 무리짓는 행위

198p. 거품을 만들어내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인간의 무리짓기 행위가 있다고 보았다. 

인간은 무리 짓는 행동을 한다. 인간의 무리 짓는 행동이 왜 투자에서 문제가 되는가? 무리 짓는 행동이 주식시장이나 부동산 시장의 거품을 만들기 때문이다.

무리 짓는 본능을 피하기 위해서는 상대평가가 아닌 절대평가를 해야 한다. 그래야 모두가 광풍에 휩쓸려도 객관적으로 지금이 얼마나 과대평가 되었는지 알 수 있다.

 

제 4장, 투자의 길을 만드는 부의 법칙

# 양극화 받아들이기. 

220p. 20대 80의 법칙은 대부분의 사람을 불편하게 한다. 세상을 너무나 불평등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좋아하든 만들 상관없이 세상은 이런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부동산도 양극화가 심화될 것 이다. 아파트는 거주민의 소득수준에 따라서 가격이 결정된다. 그런데 거주민의 소득이 양극화되고 있으니, 상위 20%가 거주하는 지역의 아파트 시세는 계속 오를 것이 분명한다. 부동산 투자자라면 양극화의 흐름에 편승하는게 유리하다. 부동산에 투자하려면 지방이나 변두리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부자들이 사는 중심지에 투자하는게 유리하다.

222p. 과거처럼 부동산 가격 상승이 순환하기에 격차가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그런데 점점 사회가 양극화되어 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순환적인 가격 상승은 있을 테지만 예전만큼 가격 차이를 메우지는 못할 것이다. 과거처럼 가격이 덜 오른 변두리 지역을 사두면 시간이 지나서 격차가 메워질 것이라는 기대는 앞으로 달라질 가능성이 높다.

# 자본주의 시스템

234p. 자본주의 시스템은 큰 보상 때문에 재능 많은 사람들이 앞다투어 뛰어들어서 성공을 위해 노력하게 만드는 시스템이다. 

238p.  토마 피게티, 돈이 돈을 버는 속도(자본수익률)가 사람이 일해서 돈을 버는 속도(경제성장률)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본주의가 발절한수록 빈부 격차가 심해진다는 주장.

# 현실 부자가 되는 방법

243p. 한국의 부자는 월급 모아서 부자가 된 것이 아니고 부동산이나 주식이 올라서 부자가 되었다. 부자 되느 ㄴ비결은 월급에 달려 있는 게 아니고 투자에 달려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세계 경제성장률은 1% 이하인데 반해서 자본이익률은 4% ~ 10% 에서 움직였다.  투자로 돈을 버는 속도가 노동으로 돈을 버는 속도보다 빠르다는 것이다. 결국 부자 되는 승패는 투자에 달려 있다.

셋째, 투자하려면 종잣돈이 있어야 한다. 종잣돈은 닥치고 모으는 수밖에 없다. 안 먹고 안 입고 안 쓰고, 그렇게 해서 죽자 사자 모으는 방법밖에 없다. 인내와 절약이 결국 종잣돈 모으는 비결이다.

# 인간 본성에 맞는 투자

259p. 인간은 더 좋은 동네, 더 좋은 집에 살고자 하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재건축도 허용해주고, 재개발도 허용해 주고, 고층도 허용해 주어야 한다. 강남에 살고 싶은 욕망도 인정해 주어야한다. 

자녀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맹목적 본능이다. 이러한 본능을 감안할 때 교육열은 당연한 것이고 부동산에서 학군의 가치는 영원할 것이다.

# 교육에 투자하라

266p. 자녀 교육에 투자하는게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하는 것보다 더 높은 투자수익률을 보장하는 투자이며, 지식 정보화 사회가 되어 감에 따라 향후에도 그럴 것이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게리 베커는 설비투자만큼 교육투자가 중요하다고 했다. 

 

* 에필로그, 투자에 성공하려면 원시적 본능을 극복하라.

290p. 우리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에 적응할 수 있는 두뇌를 타고나지 않았다. 우리는 자꾸만 구석기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한다. 그래서 판판이 재테크에 실패한다. 바닥에서 팔고 상투에서 매수한다. 본능대로 하니까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시장경제에 맞지 않는 구석기 시대 본능을 극복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깨달은 점.

  1. 정부에서는 경기부양을 위해 화폐를 늘려 인플레이션 시대는 지속될 것이고, 인플레이션 시대에서는 리얼머니가 필요하다 !
  2.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경쟁은 당연한 것이고 받아들여야 한다.
  3. 결국 땅을 가진 사람이 일을 하는 사람보다 더 많이 돈을 벌었다. 앞으로 양극화는 더 심해질 것이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울에 수요가 더 몰릴 것이다. 수요가 몰리는 서울을 사자.
  4. 시장의 변동성은 항상 있다. 시장의 변동성에 휘둘리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
  5. 돈이 돈을 버는 속도가 사람이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속도보다 항상 빠른 것을 잊지말자.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적용할 점.

  1.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 서울에 투자한다.
  2. 땅을 가진 사람이 돈으로 돈을 버는 구조를 만들 수 있다. 매년 땅을 사는 사람이 된다. 25년, 26년, 27년.. 쭉
  3. 시장의 변동성을 이겨 내는 사람이 된다. 변동성은 결국 마인드다. 독서로 마인드를 잡는 사람이 된다. 1달에 최소 2권 이상의 책을 읽고 후기를 작성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의 본능

 

 

(마지막으로 내가 읽은 책의 페이지나 책 표지를 대표사진으로 꾹 클릭해주세요.)

 

 

▼5월 너나위 추천도서 바로 보러가기

 


댓글


만토바
25. 10. 01. 10:10

서울 갑시당 고고😎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