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지니랜드,그릿] 독서후기 #7. 재능*노력2=성취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투자자 지니랜드 입니다.

그릿 독서 후기 입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그릿

2. 저자 및 출판사: 앤절라 더크워스 / 비지니스북스

3. 읽은 날짜: 25.09.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3장. 재능보다 두배 더 중요한 노력]

#재능*노력2=성취 #지구력

선천적 재능으로 신화함으로써 우리 모두는 경쟁에서 면제받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 상황에 안주하게 된다. 그들은 탁워한 솜씨를 배워서 (우리가 이름붙인대로) ‘천재’가 되었다. 탁월성에 도달하는데는 지름길이 없다.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7장. 질적으로 다른 연습을 하라]

#의식적인 연습 #약점을 개선

벤저민 프랭클린은 <스펙테이터>에서 최고로 잘 쓴 글들을 모아 두었다고 한다. 그는 그 글들을 메모해가며 읽고 또 읽은 다음에 원문을 서랍에 넣고는 다시 써보았다. “그리고 내가 쓴 글과 원문을 비교해서 잘못 쓴 부분을 찾아내고 정정했다.” 심사숙고해서 목표를 정하고 하루 최대 몇 시간 씩만 ‘양질의 훈련’을 하라는 것이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나의 부모님은 ‘재능’을 중요시 생각하셨다. 노력을 열심히 한 것보다, 노력을 많이 하지 않고도 결과가 좋은 것을 더 멋진것이라는 말씀을 자주 하셨다. 스스로 돌이켜 봤을 때, 나는 누구보다도 아이큐가 좋은것도 아니고, 너무 평범한 스스로를 보면서, 나의 노력을 많이 아끼곤 했다. 그러면서 ‘저 친구는 머리가 좋아’, ‘저 친구는 쎈스가 좋아’ 하면서, ‘나는 못해’를 정당화 하면서 살아온거 같다.

그리고 난 후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부터는 스스로 열정이 있음을, 끈기가 있음을 장점으로 생각 하고 살았는데, 이 책을 보면서 ‘열정의 지속성’ 장을 보고 놀랐다. 한번씩 반짝이며 몰아부치는 열정이 아닌, 지속될수 있는 열정을 꾸준히 하는게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았다. 또 아는걸 또 하면서, 난 열심히 살고 있어라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보게 되었다. ‘의식적인 연습’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개선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10월 한달동안 ‘열정의 지속성’, ‘의식적인 연습’ 두 가지 키워드를 생각하면서, 앞마당 만드는데 집중을 해봐야겠다.
2. 매일 아침 ‘나는 열정을 지속 할 수 있는 사람이다.’, ‘나는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는 사람이다.’라고 외치며 시작해보아야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88p.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139p. 우리가 어떤 일을 시도 했을 떄, 얼마나 좋은 결과를 얻을지 그 ‘결정권’을 쥐고 있는 것은 “열망과 열정, (우리) 관심의 정도이다.”

168p. [의식적인연습] 이미 잘하는 부분에 집중하기보다 뚜렷한 약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

STEP6. 논의할 점 (조모임 하시는 분들만!)

88p. 열정의 강도보다 시간이 흘러도 한결 같은 ‘열정의 지속성’이 자주 언급됐다.

열정을 지속하기 위한 노력이 있으셨나요?

저는 열정도 끈기도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릿 책에서 열정의 지속성이 중요하다는것을 보고, 나는 그릿을 하고 있지는 않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앞으로 잠시 반짝이는 열정이 아닌, 열정을 지속하도록 훈련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