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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47기 10억 달성할 10조_보나행] 독서 후기 #14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5.10.01
죽음의 수용소에서 대표 이미지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저자 및 출판사 : 빅터 프랭클 / 청아출판사

3. 읽은 날짜 : '25.9.30~10.1.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깨달은 것

P9-10 "성공을 목표로 삼지 말라. 성공을 목표로 삼고, 그것을 표적으로 하면 할수록 그것으로부터 더욱더 멀어질 뿐이다. 성공은 행복과 마찬가지로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찾아오는 것이다. 행복은 반드시 찾아오게 되어 있으며, 성공도 마찬가지다. 그것에 무관심함으로써 저절로 찾아오도록 해야 한다.

=> 성공은 내가 꾸준히 노력하면서 시간을 쌓아가면 저절로 나에게 찾아 오는 것이다. 너무 성공을 쫓으려고 하지 말자.

 

[1.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P28 믿음을 상실하면 삶을 향한 의지도 상실한다.

P69-70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을 통해서, 사랑 안에서 실현된다.’ 그때 나는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그것이 비록 아주 짧은 순간이라고 해도) 여전히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P74 ‘삶에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가’라는 나의 질문에 어디선가 ‘그렇다’라고 하는 활기찬 대답을 들었다.

P77 이미 잘 알려진 대로 유머는 그 어떤 상황에서도 그것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능력과 초연함을 가져다 준다.

P79 인간의 고통도 그 고통이 크든 작든 상관없이 인간의 영혼과 의식을 완전하게 채운다. 따라서 고통의 ‘크기’는 완전히 상대적인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P82 수용소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은 일종의 소극적인 행복(쇼펜하우어가 ‘시련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했던)이었고, 다른 것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상대적인 행복이었다. 진정한 의미의 행복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거의 없었다.

P85 의사로서 동료들을 돕다가 죽는 것이 그전처럼 비생산적인 일을 하는 노동자로 무기력하게 살다가 죽는 것보다 확실히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P108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P109 삶을 의미 있고 목적 있는 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이다.

P117 평범하고 의욕 없는 사람들에게는 비스마르크의 이 말을 들려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생이란 치과 의사 앞에 있는 것과 같다. 그 앞에 앉을 때마다 최악의 통증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끝나 있는 것이다.”

P123 니체가 말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중략) 슬프도다! 자기 삶에 더 이상의 느낌도 없는 사람, 이루어야 할 아무런 목적도, 목표도 그리고 의미도 없는 사람이여! 그런 사람은 곧 파멸했다.

P145 살아 돌아온 사람이 시련을 통해 얻은 가장 값진 체험은 모든 시련을 겪고 난 후 이 세상에서 신 이외에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경이로운 느낌을 갖게 된 것이다. 

=>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상대적이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내가 감사한 마음을 가지면 크게 느껴질 수 있다. 항상 내가 가진 것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목표가 명확해야 어떤 시련이나 고통도 견딜 수 있다. 항상 명확한 목표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2.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P151 인간 존재의 의미는 물론, 그 의미를 찾아 나가는 인간 의지에 초점을 맞춘 이론이다. 로코테라피 이론에서는 인간이 자신의 삶에서 어떤 의미를 찾고자 하는 노력을 인간의 원초적 동력으로 본다. 내가 로고테라피를 프로이트 학파가 중점을 두고 있는 쾌락의 원칙이나 아드리안 학파에서 ‘우월하려는 욕구’로 부르는 권력에의 추구와 대비시켜 ‘의미를 찾고자 하는 의지’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P153 의미를 찾으려는 인간 의지로 좌절 당할 수 있다. 이것을 로고테라피에서는 ‘실존적 좌절’이라고 한다. 여기서 ‘실존적’이라는 단어는 다음 세 가지 의미로 쓰일 수 있다.

 1. 존재 그 자체, 즉 인간 특유의 존재 방식

 2. 존재의 의미

 3. 각 개인의 삶에서 구체적인 의미를 찾아내려는 노력, 즉 의미를 찾으려는 의지

P158-159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 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 저자는 고통 속에서도 의미를 발견할 수 있으며, 피할 수 없는 고통 조차도 태도의 선택을 통해 삶의 의미로 전환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가치 있는 목표, 내가 스스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3. 비극 속에서의 낙관]

P199 ‘비극 속에서의 낙관’이라는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이것은 간단하게 말해서 로고테라피에서 말하는 세 개의 비극적인 요소도 인간은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낙관적일 것이라는 의미를 지닌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세 개의 비극적인 요소는 인간의 삶을 제한하는 ‘고통, 죄, 죽음’을 의미한다.

 

STEP3. 책에서 적용할 점

1. 성공을 목표로 삼지 않기 → 꾸준히 독강임에 몰입하면 성공과 행복은 저절로 찾아 온다.

2.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기 → 행복은 상대적인 것이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한다.

3. 나의 인생 목표를 명확히 하기 → 목표는 내가 왜 노력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알려준다.

 

STEP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82 수용소 생활에서 느끼는 작은 행복은 일종의 소극적인 행복(쇼펜하우어가 ‘시련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했던)이었고, 다른 것과의 비교를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상대적인 행복이었다. 진정한 의미의 행복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거의 없었다.

P123 니체가 말했다. “‘왜’ 살아야 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다.” (중략) 슬프도다! 자기 삶에 더 이상의 느낌도 없는 사람, 이루어야 할 아무런 목적도, 목표도 그리고 의미도 없는 사람이여! 그런 사람은 곧 파멸했다.

P158-159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 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인간에게 필요한 것은 어떻게 해서든지 긴장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성취해야 할 삶의 잠재적인 의미를 밖으로 불러내는 것이다.

 

 

#월급쟁이부자들 #월부 #열반스쿨중급반 #재테크책 #부동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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