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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끈기아빠]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_독서후기

25.10.01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2. 저자 및 출판사: 로버트 기요사키, 민음인

3. 읽은 날짜: 2025.09.17~09.30

4. 총점 (10점 만점): 10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부자는 세금 감면 혜택을 찾는다. #인플레이션은 저축하는 사람을 바보로 만들었다.

프랑스 철학자 볼테르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종이 화폐는 결국 본연의 가치인 0으로 돌아갈 것이다.” 미국 달러화가 금으로 뒷받침되던 때에는 돈을 계속 찍어 내기가 어려웠다. 미국 달러화가 더 이상 금으로 뒷받침되지 않게 되면서 윤전기가 달러를 찍어 내기 시작했고, 저축하는 사람들은 패배자가 되었다. 정부가 계속 돈을 찍어 내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피할 수 없다.

부자들은 부채를 이용해 부자가 되는 법을 알고 있다. 빈부 격차가 발생하는 이유로는 크게 네 가지가 있다.

  1. 세계화 : 일자리는 임금이 더 낮은 국가로 이동한다.
  2. 기술 : 노동자를 대신할 로봇, 혹은 소프트웨어, 또는 인공지능을 만들 것이다.
  3. 금융화 : 금융 시장, 금융 기관, 금융 엘리트들이 경제 정책과 경제 성과에 더 큰 영향력을 갖게 되는 과정이다.
  4. 도둑 정치 : 국가 자원을 착취하고 횡령하는 정부 또는 국가, 지도자들이 스스로 부유해지고 강력해지기 위해 나머지 사람들의 부를 착복하는 사회

사람들은 대체로 세금이라는 주제를 무시하려 한다. 그들은 ‘무지한 상태로 지내기’를 선택한다. 부자들은 빈곤층이나 중산층보다 돈을 더 많이 벌면서 세금은 덜 내는 ‘합법적인’ 방법을 안다. 

E와 S사분면에 있는 사람들은 돈을 위해 일한다. B와I에 속한 사람들은 세금 혜택을 위해 일한다. 그들은 간접적으로 세금 감면을 통해 더 많은 돈을 번다. B사분면의 사람들은 직원 고용에 따른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I사분면에 속한 나는 아파트 단지에 투자하여 세금 감면 혜택을 받는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학교 시스템은 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실수’를 무시하나. 실수란 ‘정신 차리고 일어나. 여기에 네가 배워야 할 일이 생겼어.’라는 뜻이다.

부자는 소득보다 자산에 더 집중하고 부채를 사용하여 자산을 획득하고 키운다. 

 

[2장.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재무제표 #금융문맹 #좋은 부채, 나쁜 부채

은행 신용카드가 공짜 여행이나 캐시백 등 각종’혜택’을 제공하면서 사람들에게 빚을 지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가난한 아버지는 빚을 내서 집과 차를 샀다. 그게 나쁜 부채다. 나쁜 부채는 채무를 만든다. 부자 아버지는 사업을 키우기 위해 부채를 이용했다. 그건 좋은 부채이고, 좋은 부채는 당신을 더 부자로 만들어 준다. 

금융 문맹에 따른 대가

  1. 금융 문명은 사람을 무력하게 만든다.
  2. 금융 문맹은 자존감을 무너뜨린다.
  3. 금융 문맹은 사람을 좌절시키고 화나게 한다.
  4.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5.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자신이 피해자라고 믿는다.
  6. 금융 문맹은 사람들의 눈을 멀게 한다.
  7. 금융 문맹은 빈곤의 원인이 된다.
  8.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가난한 투자자가 된다.
  9. 금융 문맹은 판단력을 떨어뜨린다.
  10. 금융 문맹은 삶을 혐오하게 만든다.
  11. 비윤리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다.
  12. 현실을 왜곡한다.

재무제표를 읽지 못하는 사람들은 ‘금융 문맹’이다. 자산은 일을 하든 하지 않든 주머니에 돈을 넣어준다. 부채는 비록 그 가치가 올라가더라도 주머니에서 돈을 빼 간다.

 

[3장.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시대의 변화 # 부채와 세금

저축하는 사람이 승자였던 시절이 있었다. 15%가 넘는 이자율 덕분에 베이비붐 세대는 적극적으로 돈을 저축하고 부자가 될 수 있었다. 이제 시대가 바뀌었다. 가속화되는 세계화, 저임금 일자리, 저금리, 위험할 정도로 높은 정부 부채, 세금 상승, 관료주의의 무능이 만연한 세상이다. 

진정한 금융 교육은 부채와 세금을 다루는 데서 시작한다. 미국은 1773년 조세 저항 운동으로 탄생한 나라다. 미국은 기본적으로 1943년 세금납부법이 통과될 때까지 세금이 없는 나라였다. 세금납부법은 제2차 세계대전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정부가 모은 근로자의 주머니에서 돈을 빼낼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자신만의 힘으로 금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부자들은 최고의 회계사와 변호사를 고용하여 문제를 해결한다. 

무작정 돈을 저축하거나,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하거나, 재정적 안정을 위해 정부 연금에 의존하는 일은 미래에는 재정적인 자살행위가 될 것이다. 

 

[4장. 포르쉐 경제학]

#꾸준함 #확신을 가지는 실력

인생에서 실제로 행동하는 것만큼 강력한 것은 거의 없다. 이것은 우리가 배운 것을 유지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학습 원뿔에서 맨 꼭대기를 차지한다. 학습 원뿔에서 보여주듯이 실제로 행동하는 것보다 더 좋은 일은 없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중요한 것은 현금 흐름이다.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여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그 속에서 현금 흐름을 발생시켜야 한다.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는 부채는 좋은 부채이다. 그리고 미국은 부동산을 통해 얻은 이익을 다시 부동산에 투자하면 세금이 감면된다고 한다. 

2. 세금에 대해 복잡하다고 생각하여 무지하고자 하는 선택을 했었다. 책에서 직접적으로 표현되어 있어 많이 놀랐다. 역시 배우기 위해 공부하고 실제로 행동하여 익혀서 무지에서 벗어나 금융 문맹을 벗어나야 부자가 될 수 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재무제표 작성하기

2. 캐시플로 게임 해보기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구시대적인 조언

“학교에 다니고, 일자리를 구하고, 돈을 저축하고, 빚에서 벗어나고, 주식 시장에 장기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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