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수진입니다.
9월 한 달은 돌이켜보면
새로운 시작과 끝맺음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던 한 달이었던 것 같습니다.
9월을 제대로 복기하고
새로운 10월을 맞이해
복기 및 계획을 세워보겠습니다.
+ 독서(5/4)
- 부의 전략 수업
- 나는 왜 이일을 하는가
- 스토리의 과학
-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2
- 부러지지 않는 마음
+ 강의(2/2)
+ 임장(24/12)
+ 투자(1/1)
+ 연구과제(2/2)
회사 마감과 겹치거나 프리 일정이 겹치는 경우가
늘 다수 발생하면 우선순위가 바뀌게 되는
아쉬운 시간들이 있어서 강의를 한 번에 듣기보다
쫓겨서 듣게 되는 게 아쉬웠던 한 달
K : 강의를 가장 먼저 완료로 두기
P : 회사 일정 및 프리 일정
T : 강의 1일 1후기!
+ 매일시세(9/20)
+ 임보(135/200)
+ 독서(20/31)
+ 전임(15/30)
+ 투자시간(303/300)
3번째 점을 찍을 수 있었던 시간
할 수 없다는 생각보다는
현재 할 수 있다는 것에 더 집중해서
매달 시세 업데이트 등 놓치지 말아야할
루틴은 꼭 챙겨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된 시간
K : 매일 시세
P : 해야하는 지역 구만 몰아서 시세 업데이트
T : 루틴 + 전수조사 1주 2개구 이상
+ 돈버는 독서모임 리딩
+ 열기 88기 선배와의 대화
+ 나눔글(13/4)
+ Q&A(20/25)
새로운 독서모임과 선배리딩 자료를 만들고나니
확실히 더 알찬 시간과 만족도도 좋은 결과로
돌아와준 시간들, 앞으로 쓰지 않아도 도와드릴 게
있는 부분들은 장표화 시켜서 쉽게 이해시켜드릴 것
글쓰기 루틴을 하다보니 소재도 고민이지만
어떻게 더 쉽게 설명을 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도
드는 순간, 글과 관련한 설명에 이미지화해서
보여줄 수 있는 부분들을 늘 고민할 것
K : 쉽게 전달하는 방법을 숙지
P : 공감대 형성 - Q&A, 질의응답 적극 활용
T : 개인 장표 준비, 글쓰기로 아웃풋 늘리기
<3개월 월부학교 성장경험담>
https://cafe.naver.com/wecando7/11615124
지난 3개월은 정말 다채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투자의 무게, 나눔의 책임, 성장의 즐거움 속에서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고
결국 제가 왜 이 길을 걷고 있는지를
명확히 알 수 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새로운 10월에서는 또 다른 시작으로
단순히 배운데서 멈추지 않고,
함께하는 조원분들과 함께 더 단단히 성장하고
튜터님과 함께 더 많이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만들겠습니다:)
9월 한 달동안 함께 애써주신 빈쓰튜터님,
우리 에3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