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하기입니다.
설레며 기다린 1강 강의에서 알게 된 점과 적용할 점을 휘발되기 전에 남겨봅니다.
현재 지방시장은 저평가 상태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거나 사는 것이 아니라
단지의 가치와 선호도를 정확히 보고 투자해야 한다고 반복적으로 강조해주셨습니다.
앞마당 중 현재 가격이 올라가고 있는 전주, 울산이 있다면,
전세가가 많이 오른 단지를 살펴보고 다른 지역에서 비슷한 단지를 찾아 적용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3개월 동안 전세 거래가 없다면,
단지 사장님도 최근 전세가를 잘 알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앞뒤 단지 전세가를 확인해야 현재 전세가를 가늠할 수 있다는 중요한 팁도 알려주셨습니다.
⭐넓게 보세요의 진짜 의미
같은 매매가, 같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다른 단지들을 살펴보고,
더 가치와 선호도가 높은 단지를 찾으라는 의미였습니다.
항상 아리송했던 말이었는데,
이번에 예시를 들어 정확한 의미를 알려주셨어요.
앞으로는 같은 가격, 같은 투자금으로 살 수 있는
단지를 더 찾아보고 어떤 선택이 더 좋은지
고민하는 연습을 해보겠습니다.
선호 신축 / 중간 신축 /선호 구축 /후순위로 단지를 나누고,
후순위까지 전세를 트레킹해야 해당 지역의
가격이 어디까지 올랐는지
가늠할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구축도 보는데 맞나.. 이런것 까지? 라는 생각을 하며
보라고 하시니 봤는데요:)
구축까지 가격이 올라가는지를 보면서 해당 지역의
시장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시세 트레킹 시에는 가격만 넣는 것이 아니라
추이와 거래 개수까지 함께 파악해야
시장의 분위기를 알 수 있다는 점도 배웠습니다.
단순히 ‘하는 행동’이 아니라 ‘왜 하는지’를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20평대: 환금성이 좋아 거래가 빈번하고 거주 수요가 있는 곳
연식: 구축이라도 거주 수요와 선호도가 있는 곳
생활권: 연식으로 인한 수요가 있으며, 생활권 내 선호도가 중요한 곳
정말 20평대도 괜찮을까?, 연식과 생활권 중
어디가 더 중요할까? 늘 어려웠는데,
특히 거래가 없을 때는 단순히
‘살기 좋아서 이사를 안 가나?’라고 생각했지만,
실거주자 거래 이력을 확인해야 한다는
팁을 배워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목표 매수가는 사장의 상황을 고려해서 정하고,
목표 전세가는 생활권 내 단지 선호도를 고려 한다.
목표 매수가는 사장의 상황을 고려해서 정하고,
목표 전세가는 생활권 내 단지 선호도를 고려해야 한다
는 점을 배웠습니다.
그동안 매수가는 ‘깎아본다’가 전부였는데,
명확히 목표가를 설정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1.저평가 단지를 찾기 위해 매매가 기준으로 비싼 것부터
내림차순 정렬 한다.
(투자금에 맞는 단지부터 보지 않는다)
2. 비슷한 매매가 단지 비교
❗ 느낀 점.
해야 한다고만 생각하며 이유조차 모르고 하던 행동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왜 해야 하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소중한 배움을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강의를 들으며 제가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는 것도
느꼈지만, 그만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기에
너무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반복해서 이해하며 실천으로 이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잔쟈니튜터님께서 아낌없이
인사이트를 나눠주신 덕분에
아직 머릿속이 조금은 어지럽지만 🤯
그만큼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