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너나위의 내집마련 기초반 - 내집마련 하기 전 꼭! 알아야할 A to Z
너나위, 용용맘맘맘, 코크드림

돈 버는 내집마련을 위한 필수 원칙
내마기 2주차 오프강의 드뎌 다녀 왔습니다.
동료들이 오프 강의 가서 너무 좋았다고 꼭 가보라는 추천에
“나도 이번엔 꼭 간다” 맘 먹고 추석 전 SRT 미리 예약 걸고 티켓팅에 성공!
이제 선발만 남았다!!
진짜…초인적인 힘으로 덜컥 조장 → 완강 → 과제 일부 완료.
이틀을 지난 한 달(월부 강의 8월에 쉬었더니 폐인 되버렸어요 ㅎㅎ)보다 더 열심히 살았네요..ㅋㅋ
대출 무서워요 → 요걸 어떻게 하면 잘 써먹지?
빚지는 거 = 나쁜 거
평생 이런 생각으로 살아왔던 것 같아요.
그런데 월부 강의 들으면 대출은 나쁘지 않다는 거에요.
적극적으로 잘 활용해야 하는 거래요…
어떻게요?
오늘 그 답을 강의에서 찾았습니다.
나에게 감당 가능한, 현명한 대출의 적정선이 무엇인지, 대출의 종류는 뭐가 있는 지..
대출을 활용하게 되면 저에게 갈아타기 + 투자의 기회까지 열려서 여러 옵션들을 쥘 수 있게 되네요.
이러다 진짜 제 인생이 확 바뀌겠어요!! ^^
나고 자란 익숙한 곳 → 나도 좋고 남도 좋아하는 곳으로
“내가 사는 동네가 젤 좋아”
많은 사람들이 본인이 나고 자라고 익숙한 곳에 평생을 머무는 유형에 속하는 것 같아요.
심지어 대학 진학하며 서울에서 10년 넘게 살았지만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선 그냥 또 한 곳에서 만족하며 쭈~욱 살 생각이었죠…
9년째 살고 있고 이 생활권이 구축으로 바뀌고 있는데두요.
월부 아니었음 “여기 넘 좋아, 어딜 가.."
이러면서 다음 10년도 여기에서 살고 있지 않았을까….
하지만,
광역시에서 대체불가능의 입지에 구축이 아니라면
새로운 택지, 또는 선호 입지의 신축으로 갈아타기 해야 한다는 것!!
위치,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을 고려하여~
지방에선 환경과 학군=부자커뮤니티를 고려하여 내 니즈와 맞는 곳에 최소 준신축~신축으로!
맘 먹었고 옮길 생각입니다!
매물 두 개 보고 결정 → 최소 30개 단지는 살펴 봐야죠
“이 걸로 할게요!”
몇 억짜리 혹은 수 십억짜리 집을 사면서
비교도 안 해 보고 덜컥 산 경험. 저만 있는 건 아니죠? ㅎㅎㅎ
딸랑 매물 두 개 보고 0호기를 마련했었죠.
그나마 시어머님이 제발 집 좀 사라고 등 떠밀어서 덜컥 샀는데…
같은 예산이면 더 좋은 급지에 상대적 저평가된 물건들을 직접 보고
기준을 가지고 비교하며 산 다면,
절대 실패할리 없다는 것!!!
다음 석 달 동안 3개 구 매물들 비교하고 현명한 결정 내려볼게요~~
혹자는 “월부의 카네기”라고 일컫는 코크드림님 강의를
딱 제가 원하는 평일에 들을 수 있는 좀처럼 주어지지 않는 좋은 찬스라,
간절히 원했고 강의와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많이 배웠고,
그리고 뜻하지 않게…운명처럼 수서역 가는 길에 만나서 많은 얘기 나눌 수 있어
더 없이 특별하고 인상 깊은 하루가 되었답니다.
이런 자리 마련해주신 월부 관계자분들, 코크드림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