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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 파이어 할 수 있게 만든 "새해 맞이 투자 루틴 3가지."

2시간 전

 

2026년도 벌써 보름 가까이 지나고 있습니다.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연말이 되면 괜히 한 해를 돌아보게 되고, 새해가 되면 “올해는 꼭 더 많이 이루겠다” 다짐하게 됩니다.

그런데 지금쯤이면 그 다짐이… 최강록 셰프의 깨두부처럼(^^) 어느새 말랑말랑해지는 시점이기도 하죠.
 

그래도 이 글을 읽고 계시다면, 한 가지는 확실합니다.

여전히 ‘돈을 불리는 문제’에 관심을 놓지 않으셨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올해도 분명히 더 많은 걸 얻어가실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 특별한 마음으로, 제가 매년 연초에 하는 ‘새해 맞이 투자 루틴’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루틴이 저에겐 30대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퇴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고, 특히 작년에는 제 수강생 분들에게 큰 수익을 내는데 기여했던 방법입니다.


 

1) 미국 기업들의 실적 체크

 

새해가 되면 저는 가장 먼저,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돈을 잘 버는지부터 가늠해 봅니다.

 

최근 몇 년간 미국 주식 시장은 전반적으로 좋은 주가 성과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2025년에도 강세장이 이어질 것이라 예상한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2023년, 2024년 2년 연속으로 미국 주식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기 때문에 ‘과연 3년 차에도 오를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저는 2025년에도 미국 주식들이 괜찮은 성과를 낼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2025년에 미국 기업이 2024년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죠.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요? 올해에도 여전히 미국 기업들이 돈을 잘 벌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물론 중간 중간 시장은 잠시 하락세를 겪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대로 알고 투자한 사람들은 이 시기를 추가 매수의 기회로 판단해 수익을 키웁니다.

반대로 많은 사람들은 주가가 더 하락할까봐 무서워서, 수익은커녕 손실만 내고 뒤늦은 후회를 반복하곤 합니다.

그래서 올해 실적 전반적으로 좋을지 나쁠지를 가늠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죠. 

 

 

2) 안전하게 수익률 2배 만드는 방법 알기

 

“잃으면 안되는 돈인데, 수익률은 최대한 크게 만들고 싶어요.”

 

주식 투자자 10명이면, 10명 모두 “잃지 않으면서 큰 수익률을 만드는 방법”을 궁금해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보통의 주식 투자 방식에서는 큰 수익률을 목표로 하면, 그만큼 리스크를 감수해야 합니다.

하지만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투자 결과를 유리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연금저축계좌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비법) 연금저축계좌로 16.5%의 수익 확보 후, 미국 주식으로 복리 효과 누리기

 

연금저축계좌의 가장 큰 특징은 연 6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한 금액에 대해 16.5%(또는 13.2%) 수준으로 세금을 깎아준다는 것입니다.

당연히 내야 하는 세금을,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하는 것만으로도 줄여주기 때문에 돈을 넣는 순간부터 출발선이 유리해집니다. 저는 이걸 “이익을 깔고 시작한다”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초심자 분들이 가장 헷갈려 하시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제가 말하는 “16.5%”는 투자로 버는 수익률이 아니라, 세금이 줄어드는 혜택이라는 점입니다.

즉, 연금저축은 “투자를 잘해야만 이득을 보는 계좌”라기보다, 투자 실력과 별개로 쓰임을 알고 활용하여 이익을 확보하는 계좌입니다. 

 

이렇게 이익을 먼저 확보한 출발선 위에, 연금저축계좌 안에서 미국 주식 투자 수익이 더해지면 어떨까요?

최근 몇 년 동안 30%에 가까운 수익률을 해마다 얻을 수 있었습니다. 

래서 잘 모르겠고 막연하게 투자가 어렵게 느껴져 해마다 미루고 있을 때, 누군가는 이런 구조를 차곡차곡 쌓아올리며 자산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연금저축계좌’라고 하면, ‘연금’이라는 단어에서부터 큰 부담을 느끼고 계시는 분들이 참 많으신데요.

내 집 마련도 해야 하는데 노후 대비를 위해 돈을 오랫동안 묵혀 둘 수 없다는 생각에 겁부터 나는 것이죠.

 

하지만 명백하게 이는 연금저축계좌에 대해 제대로 된 쓰임을 알지 못해서 발생하는 오해입니다.

오늘 이 칼럼을 통해 그동안 연금저축계좌가 노후 대비용 같아서 활용하기를 주저하였다면,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된 쓰임을 알고 투자의 출발선을 유리하게 세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3) 연금저축계좌에 목돈을 납입하여 투자하기

 

이렇게 연금저축계좌의 쓰임을 제대로 안다면, 누구나 투자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투자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1월 1일이 되면 가장 먼저 연금저축계좌에 돈을 이체하고, 이 돈으로 미국주식 투자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미국 주식은 1,2월에 투자할 때 성과가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과거 통계로 봤을 때 미국 주식 투자를 시작하기 가장 좋았던 시기가 바로 1월/2월이었습니다.

미국 주식은 평균적으로 1월에 투자를 시작하면 12월 말까지의 평균 수익률은 10%였고, 2월에 투자를 시작하면 8.8%였습니다.

그리고 이후 3월, 4월… 시점이 늦춰질수록 그 해의 수익률은 떨어지게 됩니다.

 

놀라울 수 있지만, 이건 너무 당연한 결과입니다.

흔히 우리가 여러 미국 주식들을 보며 지금 안타까워 하는 것은 더 일찍 투자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 미국 주식을 5년 전에만 샀더라도 참 좋았을텐데..’, ‘3년 전에라도 샀다면 참 좋았을텐데’, 아니 ‘딱 1년 전에라도 샀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며 늘 과거에 사지 못한 것을 무척 안타까워 하죠.

장기간 우상향하는 주식은 일찍 살수록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보통은 연금저축계좌에 연말이나 되어서야 부랴부랴 납입하고 투자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학교 다닐 때부터 우리가 자주 목격한 사실은 공부 잘하는 친구가 숙제도 빨리 잘한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재테크 잘하는 사람은 연금저축계좌에 빨리 납입하고, 투자도 일찍 시작해 더 큰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그리고 저는 해마다 이 루틴을 지켜왔기 때문에 더 이른 나이에 더 많은 자산을 쌓고 회사를 나올 수 있는 원동력이 되어 주었죠.

 

 

여러분들께서는 왜 재테크를 잘 하고 싶으신가요? 왜 이 글을 끝까지 읽으셨나요?

우리가 이렇게 치열하게 재테크를 하는 진짜 이유는, 나 혼자 잘 먹고 잘 살자는 건 아닐 것입니다.

 

내 소중한 가족에게 짐이 되지 않고, 오히려 언제든 기댈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기 위해서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늦었다는 생각에 옳은 길 같아도 시작하는 것이 두렵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오늘 제가 말씀드린 대로 지금부터 연금저축계좌를 개설하고, 투자를 시작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나중에 명절에 찾아온 자식들에게 “얘들아, 엄마 아빠 노후는 걱정 마라. 너희 삶에만 집중해라.” 라고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멋진 부모가 되어 있으실 겁니다.

 

저는 여러분의 삶과 자산이 우상향하길 바랍니다.

 


댓글


랜드마큐
2시간 전N

왜 이 글을 끝까지 읽고 있나는 물음이 제가 이 투자를 왜 시작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광화문금융러님 말씀대로 부지런한 개미같은 투자자가 되어 꼭 우상향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인사하는 월부기

진짜 빨리 시작해야하는게 답이네요.. 저도 1월 지나기 전에 꼭 시작하기로 다짐했습니다!!

가히dasikeum
1시간 전N

부동산을 우선으로 하고 있지만, 광금러님 글은 종종 계속 챙겨보고 있습니다♡♡ 언젠가 부동산에서 번 돈으로 주식을 하게 될 날을 꿈꾸며 ㅎㅎㅎ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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