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이스4반 반장 허씨허씨입니다.
여름학기 마지막 반모임을 마치고
차분히 복기를 해보니
참 많은 일이 있었네요.
9월 임장지 + 투자 방향성에 대한 질문과
각자의 3개월 회고를 마무리하니
이제야 학기가 끝났음이 실감 납니다.
튜터님께 너무나 큰 가르침을 받은
3개월의 마침표였던 반모임 후기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본질은 다주택 관점
투자와 관련된 고민을 할 때
우리는 참 많은 시나리오를 써보며
다양한 선택지를 고민하게 됩니다.
양도세, 매도 가능성, 잠재적인 종잣돈 등
케이스를 고민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본질은 다주택의 관점으로
자산을 쌓아가는 것임을
마지막까지 튜터님께서 강조해주셨습니다.
"우리는 챗수를 늘려가면서
똘똘한 한채를 이겨나가는거에요.
좋은 걸 따라가시면 안되는 겁니다."
물론 지방 물건을 할 수 있다면
매도 후 수도권으로 갈아타야겠지만
그 앞단에서 어떤 선택이 먼저인지
그렇기에 9월에 치열하게 고민했던
저의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고
옳은 방향임을 짚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최근 외면하고 있던
지방의 공급 많은 도시들에 대해
편견을 확 깨주셨는데요.
지방 투자에 있어 공급이 중요한 건 맞지만
공급이 적은 도시만 째려보는 것은
시장을 올바르게 보고있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명심하고 시세부터 다시 보겠습니다.
튜터님께 배운대로 잘 자산을 쌓아서
강남 1시간 내 들어오는 아파트를
계속 늘려가는 투자자가 되겠습니다.
볼품에 흔들리는 것이 아닌
본질이 단단히 잡힌
기준과 원칙 계속 새길 겁니다.
끝이 아닌 하나의 과정
3개월이라는 시간
정말 이렇게 빨리 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끝이 났는데요.
투자를 고민하던 동료들 모두
최선의 투자를 해내기도 했고
선배강의, TF, 튜터링, 돈독모 등
다양한 곳에서 나눔과 성장을
에4반이 함께 해왔습니다.
"여러분이 3개월 동안 마음을 다한 분이
100명이 넘으실 거에요."
나의 성장만을 위한 시간이 아닌
타인의 성장과 성공을 위해
진심으로 애쓰고 달려왔던 우리의 3개월
그 과정을 가능하게 해주시고
반원 모두의 성장을 이끌어주신
존경하는 유디 튜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쉽게도 여름학기의 여정은 끝났지만
목표를 향해 가는 길의 마침표가 아닌 쉼표라
생각하며 또 달릴 채비를 하겠습니다.
우도롱, 운조, 리스보아, 브롬톤,
반나이, 소피이, 삶은일기, 스위밍풀
그리고 권유디 튜터님
모두의 신뢰를 바탕으로
마음껏 성장할 수 있었고
본질을 다졌던 3개월이었습니다.
결국 목표를 이뤄낼 것을 믿으며
우리 곧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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