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이번 달에(2025년 10월) 세번째 앞마당 만들고
올해 안에(2025년) 실전 투자 해낼 나지해입니당
월부에서는 투자를 하려면 비교평가를 위해 최소 앞마당 세개를 만들라고 합니다
무더운 7월과 8월에 수도권 두 곳을 돌며 앞마당을 만들어놔서 이번 달에 실전준비반을
재수강하면서 수도권 앞마당을 하나 더 만들고 올해 안에 실전 투자에 임해보려고 합니다!
실전준비반을 두달만에 재수강하게 된거라 그리 큰 기대가 없었습니다
똑같은 강의인데 배울게 있으려나.. 이전에 만났던 동료들은 다 지방으로 갔는데..
내 투자금이면 지방도 봐야되는데 지방 무섭다고 너무 수도권만 고집하는게 아닌가 걱정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실준반 강의를 듣다보니 중간중간마다 첫수강때는 보이지 않았던 재수강생들을 위한 과제들이 보이면서
재수강이라고 마냥 쉽지 않겠구나 정신 차려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도 실준반에서 지방을 다루어주셨나 기억이 나지 않는데
지방에서 봐야할 부분도 알려주셔서 지방투자에 대한 갈증도 약간이나마 해소되었고
아직 기회가 계속 있을거란 말에 내년에 꼭 지방에 가봐야겠다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자모님께서 미묘하게 이전과 다르게 말씀해주시는게 들리면서
불과 두달만에 똑같은 강의를 듣는건데 정말 빠르게 부동산 흐름이 바뀌고 있는게
느껴졌습니다. 너무 조급해서는 안되지만 서둘러서 투자에 임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졌습니다
강의 초반에 임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셨는데,
실준반을 처음 수강할 때는 임보를 처음 써보는거라 잘 와닿지 않았는데
임보를 한두개 써봤다고 임장을 나가기 전에 준비해야하는 것들과
임장을 나가서 봐야하는 것들의 의미를 알게 되면서 마음에 콕콕 박혀
곧 임장을 나가는 데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준비할 것이 태산..ㅎㅎ
강의들으며 특히나 관찰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늘 임장을 할때마다 주말이나 평일 저녁 짧은 시간 지역에 방문하여
풀리지 않는 지역 내 분위기에 아리송했을때가 있었습니다.
자모님께서 새콤달콤 먹으면서 역앞에서 사람들을 관찰하며 깨달은걸
말씀해주셨을때,
평일 임장을 꼭 가봐야겠구나
출퇴근때 분위기와 전철내 상황을 직접 봐야겠구나
지적편집도에 있는 파란 업무지구를 직접 방문해봐야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무사히 덕양구로 조편성이 되고
조원으로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감사한 마음으로
나부터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나지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