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1강 후기] 입지 좋은 곳의 중요성

집주인이 집을 팔아서 11월에 급하게 집을 나가야 하는데 

막연하게 기존에 살고 있던 곳 근처로, 아이를 돌봐줄 수 있는 친정과 가까운 곳, 

집을 볼 줄 몰라서 한 아파트의 매물들 중에서만 사려고 했습니다. 

강의를 듣고 정말 아무 아파트를 사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고,

과제를 통해서 내가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입지 좋은 곳을 추려 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원하는 목표 아파트를 설정해서 징검다리를 통해서 갈아타기를 해야겠다. 

이사가는 것을 번거로워 하는 것이 아니라 

입지 좋은 매물은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몇 달을 월세에 살든, 아이가 학기 중에 이사를 가야하든 

기다리지 말고 무조건 입지 좋은 곳으로 이사 갈 수 있을 때 이사 가야한다는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2개월 안에 과제를 통해서 내가 갈 수 있는 아파트를 잘 찾아봐서 

11월 안에 내집을 마련해서 이사를 잘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