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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실준71기 장부물건 찾아 자산불릴 행운의 7조 배당받는도비] 임장하러 당장 나가고 싶게 만드는 자모님의 1강 후기

25.10.03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안녕하세요 배당받는도비입니다.

 

작년 4월에 처음 실전준비반을 듣고 이번에 다시 재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모님의 1강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크게 2가지입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지금 내가 해야할 것, 즉 임장 임보에 집중하여 내가 가진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자산을 찾기 위한 실력을 길러야겠구나.

 

그리고 내가 머리로만 알고 행동에 옮기지 못한 것이 많구나! 하는 점입니다.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수도권 앞마당을 내 것으로 만드는 것인 만큼 임장과 임보에 집중하는 한달을 살아보겠습니다.

 

또, 이번 분위기 임장을 갈 때, 자모님이 알려주신 내용을 꼭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급함을 누르고 내가 정말 해야할 것에 집중!

 

조급함을 누르고, 전고점을 넘지 않는 아파트 중에서 

이 가격과 투자금으로 가장 좋은 단지인지 비교평가를 통해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한다.

 

계속 호가를 갱신하는 서울 시장에서 조급한 마음에 추격하듯 매수하면 

 

잘 사놓고도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없어 보유를 못한다. 

 

동대문구 신축을 잘 사고도 일시적으로 가격이 오르지 않자 불안해했다는 얘기를 듣고, 

 

가치에 대한 확신이 필요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급함을 누르고, 지금 당장 해야할 것에 집중하는 것이 투자자의 자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가치를 바라볼 줄 아는 눈입니다. 이를 위해 임장과 임보에 집중해야 하는 것이죠!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앞마당을 만들고, 아직 전고점을 넘지 않는 단지 중에서 

 

이 가격과 내 투자금에서 제일 좋은 단지인지 끊임없이 비교해서 

 

최선이라고 판단이 되는 물건에 대해 투자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는 수도권은 절대적 저평가 시장이 아닌 만큼, 

 

단지별로 비교평가해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는지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또, 정부에서 규제를 할 경우, 가격이 깎일 것을 기대하다가 기회를 놓치기보다

 

일시적으로 수요가 억제되는 상황에서 기회를 봐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재수강생들은 양을 늘리고 내가 아는 것을 나누는 경험을 하는 것이 성장

 

자모님께서 재수강생들은 임보 템플릿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양을 늘려보는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인풋을 들인만큼 아웃풋이 나온다. 그리고 그냥 양만 늘리는 게 아니라 내가 지금 이걸 왜 하고 있지? 이걸 하는 의미는 뭐지?

 

목적성을 가지고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에 제가 부족한 사전 임장보고서 양을 100장을 채워보고, 매임을 4회 이상 나가서 60회 이상 매물임장을 하는 경험을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결론 파트를 낼 때, 임장지와 기존 앞마당의 아파트를 비교하여 그 안에서 내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투자 후보단지를 3개를 뽑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내가 아는 것을 정리해서 글을 쓰거나 말을 통해 나눠보는 것이 성장이 된다고 하셨을 때,

 

내가 안다고 생각한 것을 조원분들이 물어봤을 때 잘 설명할 수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때부터 강의 내용 중 알고 있는 내용에서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설명할까 생각하며 들으니 집중력이 올라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조원분들이 물어보거나 놀이터에서 질문이 올라왔을 때 제가 아는 것을 정리해서 나눠보겠습니다. 

 

 

 

많이 알고 갈수록 좋습니다

 

많이 알고 갈수록 좋다.

 

자모님이 임장 전에 시세까지 따서 가신다고 하셨을 때 놀랐습니다. 

 

분임루트를 그리고 나무위키를 살펴보는 것에서 나아가서,

 

추후 보완할 것을 생각하고 임장 전에 입지까지 임장보고서를 써보고 간다

 

현장에서 더 많은 것을 보고 느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임장루트를 짤 때, 

 

1) 법정동을 먼저 확인하고 2) 왼쪽 방향과 오른쪽 방향의 분위기를 함께 파악하려는 시도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 임장루트를 짤 때는 법정동을 먼저 익히고, 루트도 가능하면 지역을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짜보겠습니다.

 

 

분위기 임장에서 직장,학군,교통,환경을 계속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서있는 곳은 어디?를 계속 생각

 

임장을 할 때, 내가 서있는 곳이 어디지? 중심지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지? 중심지와 느낌이 어떻게 다르지?를

 

계속 생각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번 임장 때 내가 걷고 있는 곳은 어디고, 중심지와 어떻게 다른지, 인접한 지역과 연결되어 생활권을 공유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겠습니다.

 

분위기 임장 로드맵을 볼 때 네이버지도를 활용한다는 꿀팁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확인해야할 것.

 

자모님의 임장 체크리스트를 보고, 내가 임장하며 얼마나 지키고 있지 돌이켜봤습니다.

 

먼저 직장에서,

 

바쁘다는 이유로 주요 기업이 뭐가 있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임장을 갔던 적도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업무지구 역할을 하는 곳이 아니라면 더더욱이요 

 

지적 편집도에서 파란 부분이 있어도 영세한 공장만 즐비하면 보려는 시도도 안해봤던 것 같습니다. 

 

이번 분임 전에, 임장지가 업무지구 역할을 하는지? 아니라면 직장이 모여있는 곳은 어딘지? 

 

알만한 대기업은 무엇이 있고 주된 직종이 무엇인지? 규모는 어떠한지를 미리 파악하고

 

유의미한 직장이 없더라도 파란색 지역 주변을 지나가면서(오피스 상권을 보는 등) 직장 규모를 눈으로 보고, 

 

직장이 외부의 수요를 이끄는지, 해당 지역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은 그 지역 어디에 주로 사는지 확인하겠습니다. 

 

 

시간과 돈의 가치를 비교할 줄 알아야 한다.

 

지방 임장 갈 때는 택시를 통해 다니는 것이 효율적임을 알면서,

 

동생이 식세기와 로봇청소기를 통해 시간을 아낀다고 했을 때, 

 

그런데다 돈을 쓰나 경제관념이 없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결혼을 하고 투자 생활을 할 때,

 

가치있는 활동에 노력을 기울이려면 시간을 절약해야하고, 

 

이를 위해 비용을 아끼지 않아야 하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결혼하면, 식세기, 로봇청소기 사겠습니다..

 

 

교통에서 확인해야 할 것

 

수도권 임장을 하면서 업무지구 접근성을 직접 체험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모님이 회사에서 계약하러 임장지에 갔을 때 비로소 퇴근 지옥을 경험하시고 목표 매수가를 조정했다는 얘기를 듣고,

 

한번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처럼 강남까지 가봐야겠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달 평일에 시간을 내어 출근 시간대에 임장지에서 강남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체험해보겠습니다.

 

 

또 지하철 역이 없어 버스를 타야 한다면 업무지구까지 가는지, 배차간격은 어떤지 확인을 소홀히 했던 것 같아요

 

역이 부족한 곳에서 버스를 주로 타는지, 또 업무지구 접근성과 배차간격은 어떤지 확인해보겠습니다.

 

 

학군에서 확인해야 할 것 

 

LV2,3에서 중학교 학업성취도율과 초등학교 학급당 학생수는 미리 루트에 올려놓았지만,

 

단지 주변에 학교와 학원가가 어디있는지 생각해는게 소홀했던 것 같습니다.

 

아파트 주변을 가면서 이 아파트에서 학교는 어디를 가고, 학원은 어딜 이용할지? 

 

또 학원이 질적으로 좋은지를 생각해보면서 가보는 습관을 가지겠습니다.

 

 

환경에서 확인해야할 것 

 

대규모 입주나 개발 계획이 있는 곳이면 꼭 가볼 것. 

 

천지개벽하여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하여 입지가 바뀔 수도 있기 때문!

 

소하가 메인이었다가 광명과 철산의 개발로 현재는 광명과 철산으로 중심지가 옮겨갔다는 점.

 

그리고, 항상 주말 아침부터 임장을 하다보니, 늘 어르신 밖에 없었고 오후에 가족 세대가 많이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것은 어느 동네든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본 동네는 어르신이 많은 지역, 오후에 본 동네는 가족세대가 많은 지역이라고 단정지으면 

 

지역 선호도를 판단할 때 오해가 생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모님 말씀대로 요일,시간에 따라 보일 수 있는 연령대가 다름을 알고, 그 안에서 차이를 발견하도록 노력하고,

 

가능하면 다양한 요일과 시간대에 임장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생활권 선호도는 해보는게 중요하다. 틀려도 된다

 

분위기 임장을 다녀와서 생활권 선호도에 정답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마치 정답이 있는 것처럼 동료들의 선호도와 다르면 내가 틀린 걸까 생각이 들고,

 

오래 생각하여 선호도 장표를 만드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던 것 같습니다.

 

결국은 단지 VS 단지로 비교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눈으로 보고 발로 밟아 판단을 내렸다면 맞다고 생각하고, 

 

생활권 선호도 판단 장표를 만들 때 1시간 안에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투자자의 루틴을 행하되, 나와 함께 하는 사람들과의 관계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내 행위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라는 확신, 그리고 끊임없이 그 행위를 반복, 루틴!

 

‘내 행위가 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확신을 가지고, 그 행위를 할 시간이 되면 그것을 하고 있어야 한다, 그것이 루틴'이라고 말씀하셨을 때,

 

나는 루틴을 잘 지키고 있나 돌아보고 반성했습니다.

 

바쁘게 한달한달 임장과 임보를 했지만, 시간에 쫒긴 느낌이고 독서와 신문 등 급하지 않지만 중요한 행동들을 미뤄왔기 때문입니다.

 

이번 달에 루틴을 지키며 앞마당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만큼, 

 

매일 일찍 일어나 독서와 시세따는 것을 66일 동안 지켜서 습관으로 만들겠습니다.

 

 

회사가 무너지면 월급쟁이가 안된다

 

근무를 할 때, 

 

저 또한 다른 사람이 쉽게 보지 못하는 사각에 자리가 있어서 

 

일은 안하고 시세따고 책읽고, 라이브 코칭이 있는 날에는 자리를 비우고 혼자 몰래 듣고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동료 직원들이 제가 업무시간에 다른 걸 한다는 걸 눈치챘다는 생각이 든 순간,

 

동료들의 반응이 평소와 다르다는 것을 느낀 적이 있었습니다.

 

동료들의 관계가 무너지면 회사 생활이 힘들어지고, 그 만큼 투자공부를 이어나가는데 어려움이 있다는 사실을 망각했습니다.

 

일을 할 때는 최대한 업무에 집중하고 동료들과의 관계도 잘 챙기겠습니다.

 

 

마법의 문장 ‘오늘 하루 어땠어?’

 

마감에 쫒겨 임보를 쓰다가 여자친구에게 퇴근시간에 맞춰 전화가 오면 

 

여자친구와의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고 모니터만을 바라보고 있었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서 하루의 마무리를 저와 공유하고 싶었던 것인데, 

 

그 짧은 10~20분도 공감해주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여자친구와 통화할 때, ‘오늘 하루 어땠어’라고 물어보고 공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적용할 점

 

다 적용하고 싶지만 오히려 다 적용하면 다 못할 것 같아서 적용할 점 딱 세가지만 포스트잇에 붙여놓고 실천해보겠습니다.

 

  1.   이 아파트에서 학교는 어디를 가고, 학원은 어딜 이용할지, 학원의 모습은 어떤지를 생각.
  2. 평일 매물임장을 잡고, 미리 출근시간대에 임장지에서 강남까지 대중교통 이용해보기
  3. 역이 부족한 곳에서 버스가 업무지구까지 가는지, 배차간격은 어떤지 확인해보기

 

 

 

 

 

 


댓글


강한사
25. 10. 03. 12:21

도비님 인사이트 잘 읽고 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성만
25. 10. 03. 12:33

도비님 대단하세요 👍 오늘도 배우고 갑니다

leon009
25. 10. 03. 13:13

와~ 꼼꼼한 후기네요 하루만에 완강에 후기까지 대단하십니다

따봉하는 월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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