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65기84조 티라미쑥]

오십 중반에도 처음이 있다.

 

열심히 일하고 아이들 키우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삶이라고 생각했다.

건강만은 자신만만하던 남편이 갑작스럽게 건강주의보를 받게되어

처음으로 노후에 대하여 진지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뉴스로만 듣던 젊은이들의 3포,5포

이야기가 우리 아이의 고심일 수 있음도 처음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연로하신 부모님들의 삶,

병들고 지치고, 누군가에게 의탁하지 않으면 거동하기도 힘이 드는 시기를 오롯이 견디고 버텨내야하는데,

, 경제적 궁핍은 더 힘든 노후임을 처음으로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준비되지 않은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나가 아님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다.

당연하다고 생각되었던 일상들이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다.

 

돈이 모든 것을 다하지는 않지만, 많은 부분들 경우 돈으로 해나갈 수 있는 일들이 많다는 걸 직간접적으로 경험한다.

 

너바나님의 강의를 들으며

인생에 대한 구체적이고 분명한 목표,

그에 따른 경제적 목표와 세부적인 실행 계획, 성취를 향한 열정이 경제적 부를 이룸을 보게 된다.

나도 그런 경험을 하고 싶다.


다음 강의가 기대된다.



댓글


열매맺음user-level-chip
23. 09. 04. 23:14

그 시작을 응원합니다! 함께 라면 더 멀리 갈 수 있으리라 믿으며 조원으로 만나서 반갑습니다~

평온함2user-level-chip
23. 09. 05. 00:41

잘준비하셔서 값진 경험 하시길 바랍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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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푸리user-level-chip
23. 09. 05. 23:12

돈이 다는 아니지만, 돈이 많으면 아쉽지 않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목표까지 함께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