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65기 129조 꿈지기

꿈에 다가가기 위해 꿈을 실현시킨 이들과 함께하다!!


  1. 나의 현실 : 결혼 3년차, 연년생 두 아이의 엄마. 나에게 주어진 나의 현실은 무언가에 홀린 듯 덥석 결제한 열반스쿨에 적응하기 쉽지 않으리란 두려움이었다. 조모임 OT를 마친 후, 강의를 제대로 완강하기 어려운 하루하루를 보내며,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서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그래, 한 번 할 수 있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너바나님의 첫 주 강의를 완강해 보았다. 강의 완강 후 나의 마음은 ‘그래,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선 안에서 최선을 다해 살다보면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라는 작은 희망이었다. 그러기 위하여 내가 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들을 해보기로 했다. 현재 육아휴직 중인 나에게 아이를 보는 것만큼 중요하고 긴급한 일이 없지만, 그 이외의 시간은 최선을 다해 꿈을 위해 살아보기로 마음먹었다.
  2.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까페에 가입하고, 조모임을 하면서, 놀이터에 들어가보면서, 정말 꿈을 향해 달리는 멋진 이들을 간접 체험하고 있는 하루하루이다. 꿈에 다가가기 위해 꿈을 실현시킨 이들과 실현하기 위하여 열심히 달리는 이들과 함께 하다 보면 어느 날 나도 그 꿈에 가까워지리란 희망이 샘솟기 시작하였다. 어느 순간 그들과 닮아가는 나를 발견할 수 있기를 응원해본다.
  3. 적용해보고 싶은 점 : 비전보드를 좀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고 작성해 봄으로써, 매일, 매달, 매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을 실행해보고 싶은 마음이다. 현재 두 아이의 엄마로, 한 사람의 아내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란 염려가 앞서지만, 유튜브를 통해 너무 유쾌하게 닮고 싶었던 코크드림님의 10억 달성기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른 분들의 깔끔한 ppt와 블로그와 같은 후기 작성, 물론 하면 좋겠지만, 아이들의 낮잠 시간과 나의 잠자는 시간을 쪼개야 하는 나로서는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최소한의 형태를 유지하여 올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하자는 마음이다. 외형에 흔들리지 말고, 내용에 충실해보자!!



4, 나의 미래 :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가르침), 예쁜 꽃과 맛있는 커피를 맘껏 누릴 수 있는 그 날이 올 수 있도록 꿈지기 화이팅!!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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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토user-level-chip
23. 09. 05. 11:02

꿈지기님의 완료주의 응원합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