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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지방투자의 참고서 1강 [지방투자기초반 31기 2조_신중한시간2]

25.10.03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지방투자 기초반 1강 오프라인 강의에 초대되어 감사한 마음으로 아지트에 도착 하였습니다 ^^ 

오프 강의 갈 때마다 비가 오는 것 같습니다 이 또한 인연이겠죠 ^^?
(현업의 이슈로 인해 후기는 늦었습니다 ^_ㅠ..)

 

현재 지방에 꼭 가야하는 상황!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하다가 부산을 택했습니다.

하지만 1강은 울산이라 조금은 고민이 되었는데요 ^^ … 

“다른 지역이라 이해가 괜찮을까?”  고민을 싹… 날려주는 강의였다고 감히 자신할 수 있습니다 ^^

 

권유디님의 실제 지방투자 경험과 울산시 분석, 

끊임없이 복습시켜주시는 울산의 입지요소!

울산에는 한번밖에 가본 적 없지만 울산을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점

 

어디든 투자 할 수 있는 곳은 있고, 지방은 공급이 가장 중요하다

 

그런 의미에서 울산은 다른 광역시들의 (단기간의) 미래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수도권의 시장은 욕망에 의해 움직이지만, 지방의 시장은 공급+학군이 가장 중요하다!
(그거에서 예외가 되는 것이 커뮤니티;)

하지만, 부산/대구는 또 심리에 의해 움직이는 부분이 있다고 해서 어떤 차이가 있을지 잘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지방은 교통보다는 공급과 학군의 힘이 더 크다

 

저는 지방 광역시의 학군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습니다. 학군지의 중심은 아니고 변두리였는데요.

초등학교때 이사를 와서 초/중 등교 시간이 10분컷 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를 안정적으로 보낼 수 있는 학군의 힘이 여전히 큰 도시이지만,

이번 기회에 한번 체크 해 보았는데요,

본가는 학군지 외곽에 위치해 학군지의 파워보다는 공급의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에서 인상깊었던 점

 


 

지방은 어느정도 흐름이 정해져있고 그 흐름을 미리미리 파악해서 

대응이 가능한 시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일반적으로)

이번 임장지의 수요와 공급을 정확히 파악하여 다가오는 시장에서 꼭 투자로 성과를 만들어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일단 시세를 매일 점검하도록 하자)


댓글


부자엄마 솔미
25. 10. 03. 20:51

조장님 후기 감사합니다~바쁜 일정에도 멋집니다 응원합니다

부될남
25. 10. 03. 23:41

조장님 후기 잘 읽었습니다^^ 예기치 못한 이슈로 힘드실 텐데도 열심히 하는 모습 보며 저 또한 마음 다 잡아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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