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강의를 듣고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포인트로 잡고 임장해야 한다는 목표가 생겼다. 강의를 듣고 지도를 다시 보니 궁금한 점이 마구마구 생겼다. 분위기 임장 가서 확인해봐야지!
핵심업무지구인 종로구, 중구. 그 규모를 몸으로 느껴봐야겠다. 강남업무지구와 느낌이 어떻게 다를까, 얼마나 비슷할까?
종로구와 중구에 사는 사람들은 대부분 종로구와 중구에 일터가 있을 것이다. 모든 아파트에서 직장까지의 출근시간이 1시간, 30분 이내일텐데, 그렇다면 종로구와 중구의 아파트 가치를 차이나게 하는 요소는 무엇일까? 맞벌이부부 중 한쪽의 직장이 CBD가 아닌 다른 곳(강남-2호선, 3호선/여의도-5호선)이라면? 자녀 교육 시설이 주변에 잘 갖추어진 아파트라면? 초등학교 가깝다면?
활동하기 좋은 녹지가 주변에 있는 곳은 어디일까?
종로구와 중구는 오래된 구역인데 거주인구의 변화가 있었을까? 광명 하안동 주공아파트는 과거에 부촌이었으나 주변 많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주공아파트의 거주층이 바뀌었다고 한다. 종로와 중구의 구축아파트에 이런 변화가 있었겠지? 임장하면서 어느정도 느낄 수 있을까?
종로구와 중구에 학군을 고려해서 정착한 사람들이 있을까? 학군 수준은 어떻게 될까?
경희궁자이는 왜 독보적으로 비쌀까?
서울역센트럴자이의 핵심입지요소는? 교통인가? 생활환경은 어떤가?
동서를 이동하는 전철 노선은 너무나 잘 되어 있는데 남북을 통하는 교통수단은 잘 갖추어진 편일까?
매일 장을 볼 수 있는 동네마트가 잘 갖추어져 있을까? 쿠팡으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으니 상관없나? 평일에 북적이는 종로구와 중구에서 주말의 생활은 어떨까?
아파트 주변 상권을 봤을 때 주된 거주 연령층은 어떻게 될까?
나의 첫 분위기임장 루트 그리기~
5년 전? 신라스테이에서 바라본 경희궁자이는 멋졌다. 내가 서울을 떠난 사이 언제 저런 대단지 아파트가 지어졌지?라고 생각했었다. 서대문형무소를 견학하고 더운 여름날 더이상 걷기 싫어서 실내에 들어가버렸던 기억이 난다. 돈의문센트레빌도 괜찮아보였는데 저곳은 서대문구이다. 첫 분위기임장이니 목표를 낮게 잡고 싶어서 일단 독립문역에서 서대문역까지 걷고 지하철로 청구역까지 이동해서 임장을 이어나가려고 한다. (두근두근)
댓글
완강, 후기, 분임지도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멀리서 오시는데, 우리 임장지 확실한 앞마당 만드셔서, 다음임장지와 시너지 잘 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