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안녕하세요 해원입니다.
오랜만에 실전준비반을 듣게 되었습니다.
강의 마지막에
결과를 내는 사람은 될 때 까지 하는 사람이다.
라는 말이 큰 울림으로 남았는데요.
포기하지 않고, 결과를 만드는 사람이 되기 위해
재수강생 입장에서
제게 남기고 벤치마킹해야할 점들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하던 대로 하지 않아야 성장한다
인풋을 넣기
이번 강의에서
재수강생들에게 해주신 조언은
인풋을 폭발적으로 늘리는 경험을 해보라는 것이었는데요.
임장을 많이 나가던지, 매물임장 100개를 도전한다던지..!
기존 투자활동에 들였던 인풋의 양/또는 질을
획기적으로 늘려보라는 조언이셨습니다.
실전준비반의 결과물 =
같은 돈이면 어디를 할까? 같은 투자금이면 어디를 할까?
를 아는 것
이를 제게 적용한다면,
지금 임장하는 지역과 기존 앞마당을 비교해
같은 매매가, 같은 투자금으로 할 수 있는 최종 투자 후보 물건을 찾고,
‘투자 결론’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
기존에 보유한 부동산에서 나오는 전세금, 또는 매도.
향후 모을 수 있는 종잣돈을 고려해
예를 들면,
현재 3억이면 어디를 투자할까?, 현재 1억이면 어디를 투자할까?
이 아파트가 15억이면 내가 알고 있는 아파트 중에 베스트인지?
나는 어떤 단지를 우선적으로 투자해야할 지를 디테일하게 찾아내고
시장에서 살아있는 앞마당의 물건들로
최대한 매물임장 까지 해내보는 것을 목표로 하려고 합니다.
알고 있다고 생각한 것을
제대로 이해하고 실행하고 있었나?
강의를 들으며 꽤 잘 안다고 생각했던
분위기임장에 대해서도,
‘알려주신대로’는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직장, 교통, 환경, 학군에서 봐야할 주요한 내용들을
상기시키며 분위기임장을 하고
이에 대한 아웃풋을 내고 있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특히, 분위기 임장에서 역을 중심으로 여러번 짧게 끊어
루트를 꼼꼼히 짜고 보신다는 내용이나
깊이 있게 교통과 환경을 분석하며 임장을 해야한다는 내용에서
기존에 하던 분위기임장 습관을
답습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서 교통의 중요성을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 업무지구 접근성을 확인하기 위해
임장에 에너지를 더 쏟지 않았다는 부분이 반성되었고
이번에는 꼭 평일에 시간을 내서
실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특히 깊이 있게 다뤄주신 환경에 대한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사람들이 실제로 거주를 결정하게 하거나
살만하다고 느끼는 요소 중에
환경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함에도
임장을 가고 임보를 쓰면서 많이 놓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없어야 할 것이 없는지, 선호할 만한 환경이 갖춰져 있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결과물로 남겨보겠습니다.
강의 교안에서 ‘알려주신대로’ 그대로 이번 임장에서 실천해보고,
교안에 나온대로 임장보고서를 충실히 쓰면서
인풋을 폭발적으로 늘리고,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습니다.
.
.
안 것을 실행하고, 반복하고
제가 아는 것들을 나누고,
동료들과 함께 성장하는 한 달 알차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랜 시간 좋은 강의 해주신 자음과모음 멘토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