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2년만에 다시 월부로 돌아왔습니다. 2년전에 한창 관심을 가져서 조모임도 하고 여러 개의 강의를 들었었는데 삶이 바쁘고 힘들다는 핑계로 제대로 한 것 없이 놓아버렸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상 살던 집이 팔리고 나니 발 등에 불이 떨어졌는데 마음이 너무 불안했어요. 네이버부동산에서 하루종일 검색을 하는데 2년전에 알아보던 단지는 너무올라 전고점을 이미 뚫었더라구요. 불안한마음에 급히 결정하다 실수 할 것 같아 마음을 가다듬고 월부에 다시 접속했습니다. 때마침 내마기가 개강하더라구요! 그리고 1주차 강의를 듣고 나니까 불안한 마음이 좀 진정되었습니다. 

아직도 결정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시행 착오가 있겠지만 이제 더 이상 물러날 수 없으니 마음 안정제와 함께 단계단계 밟아 나가보려고 합니다.


댓글


비바솔라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