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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커피 마시는 브라운입니다^^

 

더운 여름 7,8,9월 울산을 혼자 누비며 임장을 했었습니다.

 

4월에 배웠던 지방투자기초반 강의를 바탕으로 혼자 죽이 되든 밥이 되든 

 

지역 분석을 해보고 시세를 따고 단지 분석을 하고 매물 임장을 해나갔습니다.

 

2년 사이 생각보다 많이 오른 울산의 모습을 보면서 적잖이 당황도 했습니다.

 

23년 울산의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소식을 듣고 소중한 시간을 흘려보냈던 나를 반성했습니다.

 

분명 인구가 줄고 있다고 생각했는데…매스컴에서는 지방 소멸이라는데…

 

이런 곳도 올랐다구??

 

단지들을 하나 하나 분석하면서 울산은 왜 오를 수밖에 없었는지 고민하고 고민했습니다.

 

이번 지방투자 기초반 1강 수업은 울산에 대해 많이 고민을 해온 저에게 정답지같은 수업이였습니다.

 

튜터님은 울산을 알고 나면 이것을 다음 임장지인 부산과 대구에 적용해 볼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울산은 지방 투자의 오픈북입니다.”

 

1강에서 배운 내용을 이번 달 임장지에 모두 녹여내고 싶습니다!!!

 

특히 어떤 아파트까지 투자할 수 있는지 알려 주신 부분을 잘 적용해서 좋은 투자 대상을 찾고 싶습니다.

 

강의에서 말씀하신 ‘이제 무대는 당신의 것입니다.’ 라는 문구가

 

마치 '이제 투자는 당신의 것입니다'.'로 다가오더라구요.

 

올해는 꼭 투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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