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자모님의 강의는 실패가 없습니다.
이번에도 부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귀에 쏙쏙 박히게 강의해주셨습니다.
추석이다보니 쉬는 시간 안에 강의를 끝내려고 하루 만에 완강하였는데요,
5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집중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이해를 쏙쏙하며 완강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시 보면 처음 듣는 것 같아 당황하겠죠..ㅎ.. 제 기억력이 문제입니다)
실준반 시작할 때 임장, 임장보고서를 작성한다는 것이 조금 두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 임장 지역을 어느정도 일면식있는 안양시로 선택하였는데요,
‘평촌에 자주 놀러가니까 쉽게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고 분임 하기 전까지는 ‘평촌 꽤 알지’라는 자만심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자모님의 가르침(직장, 교통, 학군, 환경)을 마음에 새기며 분임을 다녀오니,
‘평촌에 대해 너무 몰랐다.. 그 동안의 시간이 아깝다’ 라는 후회와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평촌이 정말 재밌는 동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열심히 임장해서 평촌 박사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의 강의도 기대됩니다.
자모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자모님은 유쾌한 대문자 T가 확실하시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종종 냉철하게(?) 강의하는 자모님을 보면 ‘정말 프로페셔널하시고 이성적이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열기에서 부사님과 싸운 얘기 들을 때는 ‘그 상황은 정말 T라서 싸울 수 있었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마지막 강의에서 여러분에게 해드리고 싶은 말씀을 무려 자필로 작성하여 보여주셨는데요,
요새 부쩍 ‘내가 투자를 정말 잘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 저에게 큰 울림이 되었습니다.
(첨언: 월부 시작한지 3개월 정도 밖에 안됐습니다 ㅎㅎ)
특히, 내 모든 시간은 충분히 가치가 있었다와 결정은 오직 나만 할 수 있다 부분은
요새 직업적으로 투자적으로 생각이 많은 저에게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눈물이 찔끔 났어요.. 대문자 T인 자모님이 해주신 위로라서 더 울림이 컸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더 용기를 내볼게요.
앞으로 강의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자모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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