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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돈버는 독서모임 - 워런버핏 삶의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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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책 제목: 돈의 얼굴
2. 저자 및 출판사: : EBS 돈의 얼굴 제작진 , 조현영
4. 총점 (10점 만점): 10점
52 ‘돈’이 아닌 ‘신뢰’를 찍어 내다
85 세상의 돈이 ‘물’이라면 금리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 밸브’와도 같다. (중략) 돈을 조절하는 밸브(금리)는 누가 잠그고 풀까?바로 국가, 더 정화하는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조절한다. 그리고 그 나라의 대표 금리를 ‘기준금리’라 한다.
143 "화폐착각이란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마치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실은 시장에 돈이 더 많이 풀려 물가가 오른 것뿐인데도, 사람들은 이를 긍정적인 변화로 오해하죠. 그것은 단지 인플레이션일 뿐인데 말이죠.
만약 화폐착각이 발생해서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 통화 가치의 하락과 구입한 물건 가격의 변동을 분리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
148 인플레이션은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인간을 끈임없이 괴롭혀 왔다. 그것은 사회를 뒤흔들고, 제국을 무너뜨리며, 세계사의 방향을 바꾸는 거대한 힘이다. 인류의 역사는 곧 인플레이션과의싸움,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을 은행에 넣어도 찾을 수 없다니 . 시민들이 강도가 되다니?? 충격이다. 우리나라도 예금자 보호 5천만원→1억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제 물가도 모르고 우리가 선진국이니 그랬는데
당연히 여기는 것들이 누군가는 아니다.
대출은 누군가는 자산을 만들어주는 좋은 것, 누군가는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대출을 잘 활용한다는 기준은 뭘까? 운일까? 궁금하다.
돈의 얼굴은 물이다.
181 구둣가게를 운영하는 채권자 A씨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지인이 어렵다는 말에 돈을 빌려주었다가 결국 큰 손해를 입고 말았다. 채무자는 9년 동안 친자매처럼 지내던 사이였다. 처음에는 큰돈이 아닌 ‘100만원 만 빌려줘’라는 작은 부탁에서 시작했다. 그러다 점차 금액이 커져 1,200만원까지 불어났고, 이후 추가로 500만원만 더 빌려주면 신용불량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채무자의 말에 A씨는 또다시 돈을 건넸다. 하지만 그 후 태도는 돌변했다. 채무자가 남긴 말에 A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장애인이야. 정신장애인라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돈을 갚을 수가 없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진짜 잘 못된 판단이었을까? 아니면 냉정하게 빌려주지 말해야 했던 것일까? 궁금해진다. 빌려달라고 한 사람은 나중에 나는 정신장애인이라 까지 해야 것일까?
돈을 빌려주는 기준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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