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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희망보리]돈버는 독서후기 돈의 얼굴 후기

25.10.04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 EBS 돈의 얼굴 제작진|조현영 지음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돈의 얼굴

2. 저자 및 출판사: : EBS 돈의 얼굴 제작진 , 조현영

4. 총점 (10점 만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52 ‘돈’이 아닌 ‘신뢰’를 찍어 내다

85 세상의 돈이  ‘물’이라면 금리는 물의 양을 조절하는 ‘ 밸브’와도 같다. (중략) 돈을 조절하는 밸브(금리)는 누가 잠그고 풀까?바로 국가, 더 정화하는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조절한다. 그리고 그 나라의 대표 금리를 ‘기준금리’라 한다.

143 "화폐착각이란 통화량이 늘어나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마치 경제가 성장하고 있다는 착각이 생기는 현상입니다. 사실은 시장에 돈이 더 많이 풀려 물가가 오른 것뿐인데도, 사람들은 이를 긍정적인 변화로 오해하죠. 그것은 단지 인플레이션일 뿐인데 말이죠. 

만약 화폐착각이 발생해서 가격이 급격히 오르면, 통화 가치의 하락과 구입한 물건 가격의 변동을 분리하기가 더더욱 어려워집니다. "

148 인플레이션은 인류 역사 전반에 걸쳐 반복적으로 발생하며 인간을 끈임없이 괴롭혀 왔다. 그것은 사회를 뒤흔들고, 제국을 무너뜨리며, 세계사의 방향을 바꾸는 거대한 힘이다. 인류의 역사는 곧 인플레이션과의싸움, 그리고 이를 극복하려는 시도의 연속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돈의 얼굴, EBS다큐가 좋다는 것은 알았다. 책으로 접하니 돈의 얼굴이 진짜 느껴진다.
  2. 실질금리와 명목금리 차이? 내 자신도 제대로 모른다. 문화적 충격 . 우리가 흔히 접하지만 잘 모르는 용어 설명과 쉽게 접근한다. 그래도 잘 접해보지 않은 부분이라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 
  3. 돈을 은행에 넣어도 찾을 수 없다니 . 시민들이 강도가 되다니?? 충격이다. 우리나라도 예금자 보호 5천만원→1억

    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제 물가도 모르고 우리가 선진국이니 그랬는데 

    당연히 여기는 것들이 누군가는 아니다. 

  4. 금리가 낮다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낮은 것이 좋은 것만은 아니다라 생각이 바뀌게 한다. 
  5. 대출은 누군가는 자산을 만들어주는 좋은 것, 누군가는 파산으로 가는 지름길이다. 

    대출을 잘 활용한다는 기준은 뭘까? 운일까? 궁금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노후를 신경쓰자.
  2. 경제용어를 정리해서 내것으로 만들자. 매일매일 정리

 

 

STEP5. 한 문장으로

돈의 얼굴은 물이다. 

 

STEP6. 논의할 점

 

181 구둣가게를 운영하는 채권자 A씨도 그중 한 명이다. 그는 지인이 어렵다는 말에 돈을 빌려주었다가 결국  큰 손해를 입고 말았다. 채무자는 9년 동안 친자매처럼 지내던 사이였다. 처음에는 큰돈이 아닌 ‘100만원 만 빌려줘’라는 작은 부탁에서 시작했다.  그러다 점차 금액이 커져 1,200만원까지 불어났고, 이후 추가로 500만원만 더 빌려주면 신용불량에서 벗어 날 수 있다는 채무자의 말에 A씨는 또다시 돈을 건넸다. 하지만 그 후 태도는 돌변했다. 채무자가 남긴 말에 A씨는 큰 충격을 받았다.

“나는 장애인이야. 정신장애인라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돈을 갚을 수가 없다.”

 

→돈을 빌려주는 사람이 진짜 잘 못된 판단이었을까? 아니면 냉정하게 빌려주지 말해야 했던 것일까? 궁금해진다. 빌려달라고 한 사람은 나중에 나는 정신장애인이라 까지 해야 것일까? 

돈을 빌려주는 기준점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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