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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기

[글빛] 지방투자의 오픈북으로 한걸음 착착~!

25.10.05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그동안 ‘지방은 무슨 지방이야~ 나와는 상관 없는 이야기~’ 라고 외면하길 여러 번, 동료들이 지방투자기초반을 듣는 다고 할 때도 ‘와 대단하다, 존경스럽다’ 생각만 했지 내가 할 수 있을거란 생각은 한번도 해본 적 없던 게 사실이다. 

서울에 살고 있는 내가, 서울 수도권 공부, 임장만으로도 벅찬 내가 지방을 투자한다는 건 감히 상상조차 해보지 않았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이번에는 지방 강의를 한번 들어보고 싶었다. 올해 남은 기간 뭔가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싶었고, 당장 수도권 투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투자를 계속 해나가고 싶었다. 

아쉽게도 망설이다가 조모임 신청은 놓쳤지만 ‘월부 환경 안에서라면 막연히 해볼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다. 

 

그렇게 들은 지투기 1강. 유디님은 역시나 지방투자를 처음 듣는 나같은 사람을 위한 친절한 설명을 해주셨다. 

 

 

 

지방투자를 위한 메타인지 

 

지방투자에 대해 일자무식이었던 나는 강의를 들으며 조금씩 지방을 이해하게 되었고,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수요가 있는 지역과 단지란 무엇인지

 

지방투자에 있어 수도권과 다른 땅의 입지가 가진 의미

 

사람들의 선호도와 지역별 선호하는 단지의 특징 

 

지방투자에서 공급이 미치는 영향과 시나리오 

 

 

알게 된 점: 지방투자의 오픈북 지역에 대한 이해 

 

 

추석연휴라 지방에 와있어서 지방에 대한 강의가 더 흥미롭게 다가왔다. 특히 1강에서 유디님이 설명해주신 지역은 내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라 더 반가웠다.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떠나온 동안 여기도 많이 바뀌었음을 실감했다. 내가 학교를 다닐 때만 해도 비평준화 지역이라 학군이 지금과는 많이 달랐는데 ‘어머어머 지금 이렇다고?’ 란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강의를 안들었다면 몰랐던 부분도 많았고, 여기는 별루인데 싶은 지역도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투자의 마지노선이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이 왜 그렇게 이사를 많이 다녔을까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번 강의를 들으며 그런 부분도 좀 이해가 되었다 ㅎㅎ 

 

특히 1강에서 새롭게 알게 된 부분은 신도시 느낌의 환경도 무조건 좋은 게 아니라 지역 별로 다를 수 있다는 것이었다.

 

 

나에게 적용할 점: 투자의 기준

 

가치가 좋은 단지부터 순서대로 투자에 접근한다. 

이 투자금으로 더 좋은 단지가 뭘까를 항상 생각한다. 

입지가 아무리 좋더라도 비싸면 투자하지 않는다.

두려움보다 용기를, 의심보다 믿음을 선택한다. 

 

 

이번 달 스케줄까지 짜주시고, 열강해주신 유디 강사님 감사합니다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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