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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적용해보고 싶은 점
과제를 하다보면 뭔가 완벽해야 할 것 같고, 좀 더 꼼꼼해야 할 것 같고 그런 느낌을 항상 가지게 되는데 자모님이 그런 부분에 대해 확실하게 얘기해주시는 것 같다.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고, 좀 더 꼼꼼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일단 잘 한다는 것 보다 한다에, 완료한다에 좀 더 포커스를 맞추라고 말해주셨다. 그렇다고 대충하라는 말은 아니니 과제에 최선을 다하되, 너무 많은 에너지나 시간을 쏟지는 않고 간결하고 본론만 딱 깔끔하게 적어야 겠다. 선택과 집중. 일할 때도 잘 적용했으니 투자 공부에도 잘 적용해보자.
자모님은 출근할 때 핸드폰으로 책을 보고, 퇴근할 때는 시세를 확인했다고 하셨다. 나도 버리는 시간을 줄이고 투자 공부에 좀 더 시간을 써야겠다고 생각했다. 주 20시간은 투자에 시간을 써야한다고 하셨는데, 지금 내가 주 20시간을 쏟고 있는지 되돌아 봤다. 아닌 것 같다. 다시 마음을 다잡고 지금 이 시간을 투자 공부에 좀 더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
*인상 깊었던 점
분임을 하고 나면 꼭 결과가 나와야 한다. 임장을 다니며 작성해놓은 직장, 교통, 환경, 학군 등을 임장보고서에 정리 후 임장 보고서를 정리하면서 동별 선호도를 순서로 매겨본다. 이 때 틀려도 괜찮다. 중요한 건 답을 맞추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어떤 동네를 왜 좋아하는지를 정리해보는 것이다. 어차피 2,3위 동이 다른 팀원들과 다르다고 해도 그 동들이 투자의 우선순위가 되는게 아니니까 괜찮다.
분임은 역을 중심으로 한 바퀴를 도는 것이 다음에 이어가기도 편하고, 기억하기도 편해서 좋다. 오고 갈 때 겹치는 동선이 있다면 올라갈 땐 좌 쪽을 집중적으로 보고, 내려올 땐 오른쪽을 집중적으로 보는 게 좋다. 특히 환경은 얼마나 밀도 있게 임장했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밀도있게 할 수 있게 노력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