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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돈독모] 돈의 얼굴 [리치노트]

25.10.06

[돈버는 독서모임] 독서후기
 

✅ 도서 제목

 

미치도록 보고 싶었던 돈의 얼굴

 

✅ 가장 인상 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필연 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화폐의 역사와 흐름 : 

화폐의 의미는 단순히 지폐나 숫자로만 존재하지 않으며, 우리가 구축해 온 금융 시스템, 국가 제도, 중앙은행의 권위, 공동체의 믿음에 관한 것이다. 신뢰 없는 돈은 종이일 뿐이다. 돈은 필요와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수단일 뿐이니 맹목적인 추구로 인하여 수단이 목적이 되지 않도록 경계 하는 자세가 필요 하다. 

 

이자와 금리 : 

이자는 원금에서 수익이 생겨난다는 개념으로 금리는 시간의 가치를 반영 및 현재의 소비를 미루고 기다릴수록 미래에 더 큰 가치를 얻게 된다. 금리는 움직인다. 그리고 물가와 긴밀한 관계에 있다. 영원한 고정 금리는 존재 할 수 없고 금리의 변동이 있는 한 저축만 으로는 노후 대비가 불가 하다고 생각한다. 

 

인플레이션 : 

무너진 경기를 살리기 위한 양적 완화 실시 그로 인한 화폐 가치 하락 및 인플레이션 발생 시킨다. 

인플레이션 발생에 따라 가계 소비 위축 그리고 기업 매출에 영향을 주며 다시 경기 침체가 오게 된다. 

벗어나려 해도 벗어날 수 없는 인플레이션 굴레 속에서 실질임 금으로 나의 구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 하는 자세가 필요 해 보인다.  

 

빚 :

빚에는 항상 대가가 따른다. 그러므로 빚은 단순한 숫자가 아닌 양날의 칼이다. 레버리지를 통한 자산 확대는 엄격한 자기 관리와 명확한 계획이 있을 때만 가능하다. 그러니 빚을 자산(능력) 으로 볼 것인가 부채로 볼 것 인가에 대한 해답은 개인이 경제 상황에 대해 얼마나 많은 자각을 하고 있는지에 답이 달려 있다고 생각 한다. 

 

암호화폐 :

화폐는 무조건 정부를 통하여 발행 되어야 한다는 틀을 깨어 버린 새로운 역사라는 생각이 든다. 탈중앙화라는 큰 이점이 있으나 가격 책정이 불가 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럼에도 사용자는 점점 더 늘어나고 있으니 앞으로 진정한 핀테크의 시대가 열릴 것인지, 여전히 종이 화폐를 신뢰 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이 몰려온다. 

 

투자 : 

투자는 끊임 없이 자신의 판단을 검증하고, 감정을 다스리며, 현실과 기대 사이의 간극을 조율하는 일이라 할 수 있다. 
투자에서 손실은 피할 수 없는 필연 이지만, 그 손실이 반드시 실패는 아니다. 중요한 것은 그 경험을 통해 세상에는 공짜 점심은 없음을 배우고 더 나은 투자자가 되어 가는 과정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실질 임금을 계산 해 보면 왜 투자 하여야 하는 지에 대한 답을 얻을 수 있다. 

투자란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돈을 대거나 시간이나 정성을 쏟는 것’ 을 의미 한다. 하지만 손실은 누구 에게나 발생 할 수 있는 일 일 뿐 실패가 아니다. 손실이 발생 하더라도 그 경험을 통해 진정한 투자자로 거듭나는 방향성을 갖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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